안녕하세요!
어제 밤부터, 제목 그대로, 스타포인트를 구입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ㅠㅠ
우선 현재 상황은,
SPG카드를 스펜딩 중이고, 스타포인트를 구입할 경우 (아마도) 6/13~ 즈음해서 33000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사인업30000+스펜딩3000)
알래스카 마일리지는 0, 유나이티드는 10000~ 정도 있습니다. (원래는 델타와 대한항공 위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고민중인 옵션은
1. 구입하지 않는다. 현금 유동성이 최고다! (하지만 페이먼트에 문제가 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2. 7k만 구입해서 40k를 대한항공으로 넘긴다.
3. 27k를 구입해서 60k로 spg 날고자고를 한다. 단점은, 아마도 올해 겨울에 한국에 방문할 수도 있으나, 날짜가 확정적이지는 않다... (spg는 매리엇처럼 숙박권이 아닌 바로 예약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그리고 매리엇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마일리지...?
4. 57k를 구입해서 매리엇 270k 날고자고를 한다. (곧 결혼할 사람 이름으로 계정은 예전에 만들어 두었습니다) 단점은, 일단 당장 7박을 할 곳이 생각나지는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혹시나 카테고리 발표가 6/13 전에 나오면서 날고자고가 막힌다면?! 망했어요....
4-1. 항공 마일은 알래스카? 장점은 알래스카 마일리지다! 스탑오버를 잘쓰면 상대적으로 싸게 비지니스로 하와이-본토-유럽 등의 코스가 가능하다. 단점은, 모으기 어렵고, 바로 항공권 2장을 만들어 내기가 어렵다? (아무래도 앞으로는 둘이 같이 움직이게 될 것 같아서요ㅎ)
4-2. 항공 마일은 유나이티드? 장점은, 있는 마일과 합치면 OZ 이콘 한국-미국 왕복표가 2장 나온다. 상대적으로 모으기 쉽다. 단점은, 비지니스나 퍼스트는 어렵다.
5월 중에 힌트가 조금이라도 나왔으면 좋았을텐데ㅠㅠ 계속 고민이네요ㅠㅠ 혹시 도움이 될만한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살까말까 생각이 들때는 안사는게?
처음에는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고민할수록 4번의 매력이 느껴져서요...ㅠㅠ 고민입니다...ㅋㅋㅋ
저도 5월 중에 이야기가 나올줄 알았는데 안나왔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일단 지를려고요 'ㅅ';;; 안되면 대한항공에 보내거나, 나중에 호텔에서 쓰거나 하지 뭐... 하는 안일한 생각 중입니다 ㅎㅎㅎ
그러게요ㅠㅠ 5월 중에 나왔다면 참 깔끔했을텐데... 실프님은 스타포인트 60k를 구입해서 대한항공75k로 넘기는거에 얼마나 가치를 두시나요...?! 60k가 거의 $1400가까이 되는데, 사실 대한항공 75k면 한국-미서부 왕복 ($1000~$1200?) 정도라... 역시 비지니스를 타야만 가치가 있는거겠죠?
저도 어차피 spg카드 스펜딩중이도 하고 날고자고가 어떻게 바뀔지 몰라 망설여지긴 하는데 배떠나고 후회할까봐 사려고 합니다
저도 트랜스퍼 실패로 돌아온 spg 42000 에 리텐션 받은거랑 스펜딩 채운 것 때문에 대충 57000 정도 있어서 고민이 좀 되었는데요.. 그냥 안 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내년을 계획한다는게 너무 성급한 것 같고, 1년 유효기간.. 그나마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데다가 7박이나 한 곳에서 머물러야 하는데(전 돌아댕기는 스탈이라 하와이 외엔 어디서 7박을 할 수 있는지 영 모르겠더라구요) 현 카테고리 5로는 맘에 드는데도 없고 해서 부담감에 일단 패스입니다. 그냥 60000 되면 대한항공으로 8월 전에 털 생각이에요... 그렇지만 또 모르죠.. 누군가 좋은 시나리오를 던져주면 오늘밤에라도 지를지.. ㅎㅎ
나쁜 시나리오 던져드릴께요 제 여행패턴에는 하와이도 안될거같아요 한국밖에 안될거 같습니다.
2 아니면 4요.
33k 바로 넘기시면 38k인데, 40k 넘기시면 50k죠. 200불 전후로 댄공 12k 사는 격이죠. 괜찮은 것 같아요.
4야 날고자고가 없어지지 않는 한 검증된 옵션이구요. 그런데 4는 너무 지출이 크니. 저라면 2 합니다.
날고자고에 대해서 쫌만 더 예상할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요ㅠㅠ 의견 감사합니다 ㅋㅋ
저는 2번 노리고 6k구매 했습니다. 136불로 11.3k 산 셈이고요, 곧 4만 채워지는 대로 국적항공사로 트랜스퍼 예정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3만 구매했어요~ 지금 매리엇 28만 있는데 어케해야 할지 관망 중이요ㅠ
날고자고가 과연 어떻게 될까요ㅠㅠ
살아잇을때 뽕을 뽑을려구요ㅋㅋ
전 3만 구입해서 날고자고 2개 뽑을 예정입니다
참고로 잉크 프리퍼드 가지고 계신분들은 SPG 포인트 구입에 3X 을 받는다는 많은 DP들이 잇엇습니다 (YMMV!!!)
날고자고 2개라니....역시...최고십니다 ㅋㅋㅋㅋ
4월 루머때 일부를 아시아나로 넘기고 11만 6천정도가 남아서, 돌맹이 굴리다가 오늘 1만4천 포인트 구입해서 13만 맞췄습니다.
지금 기준으로 Cat. 9 날고자고 가능한 수준으로 준비해놨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뭐 개악되더라도 항공으로 돌리지뭐~ 하고 샀습니다 ㅎㅎ
저는 아무리 용써봐야 cat1-5 숙박권이라 어찌될지 더 모르겠네요...ㅋㅋㅋ
곧 결혼할 사람 이름 - 글에 답이 있네요. 미리투자한다고 생각하시고 7박에 신혼여행지 고고 어떨까요?
카드 한 장 더 여시고 스펜딩 채우세요! (...) 전 기프드 카드가 650쯤 있길래 쓰기도 까다롭고 해서 죄다 spg 사는 데 썼어요 ㅋㅋ...
5/24 풀리기는 기다리는 중이라ㅠㅠ 카드를 더 열기는 어려울것 같아요ㅠㅠ
전 9만 구매했습니당~!! 날고자고 2개 알라스카 마일로 다 옮겼어용~ 무리한거 같지만..ㅠ
마일만 받아도 거의 본전이라 생각하고 호텔은 보너스라 생각하니 이익 같아서요~~
하와이 7박은 올해안에 가기로 정해져서 괜찮지만.. 다른 7박(Cat8)은 아직 안 정해져서 걱정스럽지만!! 1년안에는 갈거 같아서용~
꼭 7박 안하고 5박만 자구 와도 이익이니까요~
전 포인트 구매는 1도 하지 않아서 (포인트 구매 안해도 몇년 동안 4인 가정이 연 5회 정도 여행 다니는데 문제 없었는데 굳이 할 이유가..) 이런 고민도 하지 않지만,
4-1은 거주하시는 곳에 따라 생각보다 비즈 표 구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4-1을 염두에 두고 있으시면 AS에서 충분히 돌려 보시고 좌석 여부를 확인하시죠.
일등석도 타고(비지니스석은 마일발권도 아까워지는시대가 되어갑니다)
1주여행을 위해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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