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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카드]
(12/12/2018 update) (Glitch는 fix됨) Hilton Honors Business 로 신청했는데, Hilton Honors Personal로 승인

라이트닝 | 2018.06.01 21:24:0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12/12/2018 Update)
Amex의 윤리성과 부서간 communication 문제가 심각한 수준으로 생각이 됩니다.

자신들의 실수를 무마하려고 소비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요.
시간 낭비 많이 하고 받은 것은 6000 point가 전부네요.
어떻게 소비자가 cancel하지도 않은 카드롤 소비자가 cancel했다고 남길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시스템적으로 안되어야 하지 않나 싶은데, 좀 심각해보입니다.

누군가 전화를 했으면 누가 전화를 했고, 누구에게 연락을 취하라고 기록이 남아있어야 하나 이 기록은 close를 한 사람이 남아서 결국 누가 문제를 만들었는지는 남았네요.

처리 다하고 이메일을 하나 받았는데, "This message is to confirm that American Express has processed your recent request to cancel the following Card account(s)." 라는 내용입니다.
참 어의가 없습니다.

애초에 문제를 일으킨 IT 담당자와 card cancel한 담당자는 뭔가 불이익을 좀 받았으면 좋겠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타이밍이 조그만 빨랐어도 힐튼 20000 포인트 프로모션도 날라갈 번 했어요.


이렇게 기록이 남고 다시 안 살리면 1년 이내에 카드 닫았다고 또 다른 불이익이 오겠죠?


그나마 지난번에 3000 포인트 받은 것 기록에 남아서 계속 쓰겠다는 의지와 연락했다는 기록이 확실히 남은 듯 한데,
오늘도 3000 포인트 또 받은 기록이 남을테니 전화해서 살렸다는 기록은 남겠죠.


 

(06/19/2018 Update)
최근 DP도 없고, personal card도 아직 activation 안 한 상태라 마루타가 되어봤습니다.
일단 save 한 다음에 email link로 가입했고요.
정상적으로 Business card로 승인이 났습니다.

Offer term은 아직 confirm을 못받았는데, chat으로 문의하니 24시간 기다려야 된다고 해서 내일 다시 확인해볼 생각입니다.

Personal card는 Business card 도착하고 activation이 무사히 잘 되면 activate할 생각입니다.

125k + $50 받기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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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2018 Update)

새로운 DP가 올라왔네요.
이 사람은 카드가 도착하기 전까지 깨닫지 못한 모양입니다.

06/12/2018 에 전화해보니 아직도 안고쳐졌으니 전화로 $50 credit 없이 신청하라고 했다는군요.


어찌 12일이 되어가도록 방치할 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고객의 의견을 얼마나 물로 알면 아무런 조치를 안할까요?
이러는 순간에도 피해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겠군요.

이제는 알았다는 것은 확실한데, 고치려고는 할까요?
적어도 6월 27일이 지나면 신청할 사람도 없으니 자동 해결된다는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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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2018 update)

특별한 결말은 없습니다.
3류 업체로 전락한 Amex의 말은 절대로 믿을 것이 못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안주면 말고" 의 심정이 아니면 안건드리고 싶습니다.
이왕 망친 것 Hilton Honors Business card 91일 되는 날 마지막으로 신청해보려고 합니다.


아직까지 몇 명 안되니 그냥 바보 만들고 끝내려고 하는 것 같네요.
열받는다고 카드 다 cancel해 버리면 저만 바보되겠죠?
Chase 마음에 안들어서 Amex에 정붙어보려고 했더니, 여기는 더 하네요.

Amex와의 인연은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오늘 전화 내용의 골자는

1. 6월 5일에 보낸 FAX 를 받지 못했음.
아주 쉬운 오리발이죠?
이름, 주소, 전화 번호 다 있는데, 안 받았다고 아주 쉬운 오리발을 내미네요.

2. FAX를 받았다고 해도 Credit report를 깔끔하고 지우고, apply 안한 것처럼 만들 방법은 없음.
Cancel하고 dispute하라는 해도, 결국에는 dispute가 안될 것 같습니다.
Amex의 기록으로는 정상적으로 apply하고 cancel한 것으로 나올테니까요.
Fraud로 duspute하지 않는한은 해결이 안될 듯 합니다.
Fraud에 준하긴 하는데, 쉬운 방법은 아닐 것 같아서 시간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credit report는 잘 해결되어도 다시 apply할 때 보너스 문제는 보장이 안된답니다.
이건 당연하겠죠.
오리발 대장인데 땡큐하겠죠.

3. 알파는 Application 담당하는 부서에서 못해준답니다.
일단 Activate하고 전화하면 가능성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부서가 달라서 전화 통화 기록 및 노트 남겨진 것은 서로 공유가 안된다고 하네요.
그쪽 부서에서는 갑자기 떡하나 더 달라고 하는 셈이겠군요.
 
4. 또 신청했는데 다시 Hilton Honors Personal로 신청되면 어떻게 하냐?
이 경우는 duplicate application이 되어서 자동 decline이 된다고 하네요.
시간되면 다시 신청해보고, 이메일 내용 이상하면 전화로 apply해야 겠습니다.
이경우는 $50 credit은 매치 안시켜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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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일이 다 있습니다.

Hilton Honors Business로 Hilton 쪽에서 booking 중에 나오는 link로 신청했는데, 승인이 Hilton Honors Personal card로 났네요.
Offer term은 75000/$1000 + $50 이긴 한데, 정말 황당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면서 새로 Hilton Honors Business를 apply하면 안되냐고 하는데, 이게 참 고약하거든요.

Credit report에 안 올리려고 Business 카드 신청했는데, 이젠 5/24는 한동안 완전히 포기해야 되는 상황이 되는군요.

완전히 신청 안한 상태로 만들어줘야 정상일 것 같은데, cancellation department로 연결해주고, 거기서 cancel하면 기록에 남는다고 해서 일단 포기했습니다.
월요일에 크래딧 뷰로쪽으로 다시 연락해봐야겠네요.

여러가지로 꼬이는군요.

Screen capture는 다행히 다 가지고 있고요.

마지막 임시 카드 번호 주는 란까지 Business card로 나왔거든요.
그런데, 이메일을 보니 일괄적으로 personal card이고 Hilton쪽에서는 personal로 생각해서 Silver status를 줬군요.
Hilton 쪽에서 link 타고 오면 Hilton 사이트에서 신청하게 되는데, 뭔가 glitch가 있는지 이상한 일이 일어났네요.

최악의 경우 Business 카드를 2/90룰 안걸리게 다시 신청하는 것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 경우 뭔가 보너스라도 요청해야겠죠?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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