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optiergas.com/licensedbrands/
원래는 쉘이랑 쉐브론만 고집하다가 몇달전부터 코스코에 장보러 가면서
"아니 저기는 얼마나 싸길래 맨날 줄을 서서 넣는거야" 호기심이 생겨서 넣어봤는데요,
탑티어 개스에도 리스트 되어있구요.
이게 웬걸, 제 단골 가게보다 거의 40-50센트 싼거 있죠. (edit: 93 옥탄가, 달라스 기준)
메인카드가 사리&프리덤이라서 캐쉬백 4% 받는 씨티카드를 하나 열어야 하나 싶네요.
2월 스테이트먼트 지나고 캐쉬백 해준다고 하는데,
혹시 멤버쉽 캐쉬백이랑 같이 한번에 리딤이 되는지 아니면 따로 리딤할수 있는지 아시는분 있을까요?
당연 코스트코죠 심지어 기름 질이 좋다는 소문도....^^
costco + 시티 costco (4%) 로 합니다. 참고로 이 4% 는 시티 costco 카드에 속한 캐쉬백이라서 1월 스테이트먼 이후 이메일로 옵니다. 시티 costco 카드로 사용한 내역에 따른 캐쉬백과 함께 오는거지요
그리고 exe 멤버로 돌아오는 것은 멤버쉽 12개월 (리뉴얼 하기 전) 에 옵니다.
만약 시티 costco 카드 만들기가 좀 그러신 경우라면 언니로 결재하셔도 되고요.
코스코 멤버쉽은 부모님거라서,
개스 캐쉬백은 제가 가져가고싶어서요 ㅋㅋ
지역차가 있을 것 같은데, 저희는 레귤러는 많이 나 봐야 10센트 정도이구요, 다만 프리미엄 & 플러스 가격은 꽤 난다고 하네요.
아내 차는 코스코에서 제법 많이 넣는데, 저는 출퇴근 길과 코스코와 전혀 상관이 없어서... ㅠㅠ
IHG 카드 보유자는 쉘 fuel rewards 6c/gallon 할인 해주는데, 휴스턴은 대체로 쉘이 비싼 편이라서 그래봤자입니다.
다만 저희 집 주변으로 세곳이 다른 곳과 비슷한 곳이 있어서 그곳에서 넣게 되면 쉘+땡큐 프리미어 (3point/dollar)입니다.
코스코 주유소는 일반적인 주유소로 안잡혀서 주유소에 특화된 카드들이 의미가 없다고 하는데요.
BOA cash rewards card가 주유소로 잡혔다는 전설은 있더군요.
써보지는 않았습니다.
코스코 주유소에서 costco cash card도 받기 때문에 이 cash card를 5% 할인해서 살 수 있을때 구입하시면 더 저렴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요즘은 discover it에서 5% 잘하긴 하네요.
첫해 x2인 것 고려하면 2018년 10-12월에는 10%가 적용이 되긴 하는데, 새로 만드실 가치가 있을지는 잘 생각해보시고요.
비자 카드는 주유기에서도 다 받으니까 UR 1.5 포인트라도 쌓이는 카드가 나을수도 있겠네요.
코스코 카드가 연회비 없는 카드 중에서는 괜찮은데, 여행용 카드가 쌓이기 시작하면 쓸 기회가 잘 안생기네요.
코스코 전자 제품 워런티 2년 추가 받을때 사용하거나 코스코 주유소에서나 사용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프리덤분기 주유소 할때 코스트코 개스가 5% 적립에 안 잡혔어요...
그런데 전분기인가? 개스5%때는 잡히더라구요...
참고하시라구요...
이것도 왔다 갔다 하는군요.
시험적으로 한 번 써봐야 알 수 있겠는데요.
헛! 제가 그 BOA cash rewards card 를 코스코 gas에서 주력으로 사용중입니다. 코스코gas에서 3x 됩니다. BM 시절 만든 카드를 코스코 citi 카드가 없어 이렇게 쓰고 있네요.
cash rewards card가 BOA tier 올라가면 costco gas 보다 더 나을 수도 있어요.
최고 등급되어서 뻥튀기되면 3*1.75 = 5.25%가 되거든요.
아... 다음에 코스코 기카 5% 프로모션나오면 쟁여둬야겠네요.
앗 코스트코가 그정도로 쌌나요? 몰랐네요...
네.. 93 옥탄가는 40-50전 차이가 나더라구요. 우리 정모 언제해요?
저희 동내는 샘스랑 코스코랑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두곳이 가격이 같아요.
그래서 체이스페이로 월마트에서 기프트카드사서 샘스에서 개스 넣고 있지요...
허당 칼립소는 bj, costco, sams 카드를 모두 갖고 있는데 거의 이 세곳에서 주유하는 경우는 드물고 쌤스는 10년 넘게 안해본듯...나머지 코스코, bj는 일년에 다섯번? .... 왜냐구요?
줄서는것 무지 귀찮아요. 주말에 음식점 가서 줄서면 그냥 패스하고 집에서 라면으로...
그래서 전 주유는 항상 집앞에서 합니다. 사람이 없으니....
그것도 중요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나마 줄이 좀 짧은 코스코에 가거나 아니면 코스코 문닫을 때 쯤 되어서 장보고 가면 주유소는 좀 더 늦게 닫아서 영업은 하는데 사람이 없어서 좀 편해요.
샘스 혹은 크로거요. 코스코는 줄이 후덜덜...ㅜㅜ
쉘에서 체이스페이요. -(.35+ .06(ihg)) 되더라구요
코스코 좋죠ㅡ. 너희 기름 어디까지 물어보니까 여러 회사 blending 한거라니 아무튼 기름 질이 좋은거 같아요ㅡ. 승차감이 틀려져요. 그리고 bp가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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