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딧에 올라온 팁입니다 .
알라스카 항공을 타고 비행기가 게이트에 도착한 시간으로 부터 가방이 carousel 까지 나올때까지 20분 이상 걸리면 승객 한명당 2500 마일 바우처를 준다고 합니다 .
내리실때 핸드폰 타이머를 시작하고 딱 내리셧다가 20분 이상 걸리면 클래임을 걸면 된다고 하네요
또한 델타도 이런 정책이 잇다고 하니 참고 하시구요 :)
출처 : https://www.reddit.com/r/churning/comments/8ozeqz/comment/e08inl5
오~ 글보고 생각났는데 저는 전에 20분 이상 걸려서 득달같이 달려갔더니 한사람당 25불씩 바우쳐를 주더라구요. (근데 짐이 진짜 늦게 나와서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델타가 이게 있는줄은 몰랐네요!
ㅠㅠ 고생하셧엇네요.
진짜 다 도착햇는데 짐이 안나오면 너무 당황스럽더라구요
지난주에 DL탔었는데 제가 baggage claim에 도착하기도 전에 나왔던..ㄷ ㄷ
ATL공항이라 train타고 메인터미널으로 이동한 시간이 있다고 하지만... 그래봐야 10분도 안걸리는데..@@
오 ㅎㅎ 델타 열일 하나보네요
뉴욕은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자주 늦더라구요 ㅠ
지쳐서 딱 도착햇는데 짐이 안나오면 되게 곤란하더군요
델타는 항상 칼같이 20분안에 나오더라구요. 추가 포인트 못받아도 베게지 빨리 나오는게 더 좋죠
10000+ 진짜 베게지 안나오면 너무 열 받더라구요 ㅜ
저는 앵커리지에서 주로 알라스카에어 2,500마일 바우처를 받고 있습니다. 몇년전부터 이 혜택을 잘 챙기고 있는데 여태컷 받은것만 한 5만정도 되나봐요. ^^ 이게 한 사람당 주는 거라서 저는 가족 여행할때 항상 아이 이름으로도 짐을 체크인 합니다. 그래서 늦게 나오면 한꺼번에 7,500 마일을 챙길수 있어요. ㅋㅋ
ㅎㅎ 좋은데요?? 물론 짐이 제시간 안에 나오는게 제일 좋지만 한번에 7.5천 마일도 괜춘해보입니다 ㅋㅋ
지난 5월에 UA (BOS --> LAX) Baggage 컨베이어 모두들 짐찾아가고 기계멈추었는데도, 내짐만 안나와서 UA staff 을 찾아 갔더니, 헐,, 가방이 오픈된채로(지퍼 망가짐) 가방과 짐 내용물들이 큰 비닐가방에 들어있는채로 Staff 이 보관중이었어요,,, 왜 방송도 안해주냐고 했더니 가방에 붙어있던 Tag 도 없어져서 누구것인지 방송을 못했다고 하더군요. 밤 11시즈음에 짐 언제나오나 마냥 1시간 넘게 기다린것도 화가나고 가방 지퍼 망가져서 내용물 쏟아져 나온채로 비닐백에 들어있던 상황도 기분나빠서, 집에 오자마자 공항서 사진찍은 내용첨부해서 UA Feedback 보냈더니 며칠만에 미안하다며 $150 바우쳐 보내주더군요.
바우쳐받고 case 는 끝냈지만, 도대체 제가방이 뱅기타고 오면서 어떤 수난을 당한것인지 참 궁금해요.
헐... 진짜 황당하셧겟어요...그 늦은밤에 1시간이상이나 기다리셧다니...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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