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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보는 크로아티나 - Dubrovnik

개골개골 | 2018.06.08 15:51:1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2018년 여름 유럽 여행을 정리하며

SFO 공항 폴라리스 라운지 // IST 공항 터키항공 라운지

사진으로만 보는 크로아티나 - Dubrovn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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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보는 스위스 - 피르스트 (융프라우)

사진으로만 보는 스위스 - Jungfraujoch

사진으로만 보는 스위스 - Lauterbrunnen

 

 

1. 여행 기간은 얼마나?

크루즈 없이 짧게 두브로브닉 올드 시티만 보고 오겠다: 1박 2일

크루즈도 하고 좀 더 여유롭게 보고 오겠다: 2박 3일

 

2. 두브로브닉 카드 사야하나요?

어차피 올드 시티 월은 오시면 꼭 가봐야 할 곳이고, 거기 입장료랑 두브로브닉 1일권이랑 큰 가격차이는 없어요. 개별 성벽 입장권은 만 4세 이하는 무료. 두브로브닉 카드는 만 7세 이하 무료입니다. 따라서 아이가 있다면 나이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구요. 그리고 두브로브닉 카드에는 대중교통 무료 이용권이 딸려오기 때문에 숙소가 올드 시티와 멀다면 구입. 그렇지 않다면 두브로브닉 카드는 구지 구매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3. 숙소는 어디?

제가 요즘 브랜드 호텔은 별로 안가려고 노력합니다만, 여기는 힐튼 임페리얼 두브로닉이 갑 of 갑입니다. 포인트로 Standard Award도 넉넉한 편이구요. 다이아몬드 멤버라고 스윗으로 바로 업글해줬어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당연히 사용가능하구요. 아침에 풀부페도 그냥 이용 가능합니다. 다이아몬드 멤버라고 웰컴 케잌하고 세비체 등도 제공되구요. 무엇보다 위치가 너무 좋아요. 지금 6월 초 밖에 안됐는데도 밖에 1시간만 나갔다와도 푹푹 찌는데요... 그냥 아침에 설렁설렁 도시에 들어가셨다가 햇볕 내리쬐기 시작하면 방에서 좀 뒹구시거나 인도어풀에서 노시다가... 저녁 되어가면 또 슬금슬금 기어나와서 맛난거 드시고 하시면 됩니다.

 

4. 꼭 가봐야할 곳은?

Old City Wall은 꼭 하셔야하구요.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걸리십니다. 여름철에는 정말 뜨거우니 아침일찍 문열자 마자. 혹은 문 닫기 전에 들어가세요. 원웨이로 돌게 되어 있는데 끝으로 갈 수록 고지대라서 사진이 더 잘나옵니다. 초반에 너무 힘빼지 않도록 합시다. 물도 충분히 가지고 가세요. (아니면 성벽 위에 음료 파는 곳 많습니다.) 올드 시티 성벽 밖에 산 위로 올라가는 케이블카 있구요. 석양즈음에 가보시면 케이블카 오른쪽에 암석 무데기에 사람들 많이 앉아 있습니다.. 거기 앉아서 도시락 까먹으면서 노시면 됩니다. 돌이 뾰족뾰족해서 좀 깔고 앉으실만한거 가지고 하시면 도움이 될 듯요.

나머지는 제가 보기에는 다 옵셔널 처럼 보였구요... 시간이 되시면 or 너무 더우시면 적당히 안쪽에 박물관 등을 견학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마적단이시라면 그냥 힐튼 임페리얼에 묵으시면서 아침 저녁으로 사람적고 선선할때만 다니시는거 추천드립니다.

 

 

<힐튼에서 준 스윗의 발코니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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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기 시작할 때쯤 케이블 카 타고 산위로 올라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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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시락 까먹으면서 해지고 불들어오는 두브로브닉을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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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아침일찍 (8시) 성벽 투어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너무 더웠어요. 어디선가 본듯한 킹스랜딩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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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벽 투어 후반부로 갈수록 고지대에 도시를 한 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초반부터 너무 힘빼지 말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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