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BOS-ICN 왕복표(revenue)를 알아보던 중, ICN->BOS 구간에서
Delta Premium Select (일반 economy와 business의 중간 정도?) 가격이
Main Cabin (일반 economy)보다 더 싸게 나오는 걸 발견했네요.
미국 국내선은 또 First Class구요.
(왕복 가격인데, 복표만 Premium Select + First)
물론 큰 차이는 아니지만요.
Premium Select 좌석은,
검색해 보니 몇몇분들이 리뷰 혹은 정보를 많이 주셨는데,
대체로 Main Cabin대비, 추가 비용 지불하고 탈 정도는 아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네요.
그치만, 반대로 더 저렴하거나 비슷하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죠? ㅎㅎ
조금 더 넓은 자리에, Priority check-in, 업글된 음식, charging port/outlet 등등 마다할 이유가 없겠죠.
근데 이게 Main Cabin이 그냥 일시적으로 가격이 상대적으로 올라가서 그런건지,
(다시 말해 그냥 flucuate하는 중이어서 곧 다시 내려갈 걸 암시하는 건지...)
Premium Select 가격이 실제로 내려간 거라, 정말 좋은 딜인건지.. 헷갈리네요..ㅎ
Premium select는 PremEcon이라서 Economy랑은 별도의 클래스니까, economy 싼 표가 다 팔리면 가격 역전이 일어날 수도 있죠.
좀 극단적으로 business class도 프로모션 크게 먹은 요금이 나오면 full-fare에 가까운 이코노미보다 싸게 나오는 경우가 가끔씩 있어요.
예 그렇군요. 아마도 둘 다(economy는 자리가 별로 안남아 가격이 오르고, Premium Select은 자리가 덜 팔려 좀 내리고)의 효과가 같이 작용한게 아닐까 싶네요.
어쨌든 좋네요! ㅎ
달리 음식이 업글되는건 없구요. 이콘에서 돈내야 마실수 있는 주류를 공짜로 제공하는 정도일거에요~
https://www.delta.com/content/www/en_US/traveling-with-us/onboard-experience/delta-premium-economy.html
국제선은 plated meal인걸로 나옵니다만...
디트로이트에서 인천에서 프르미엄셀렉트로 타보았는데
저는 가격차이 안난다면 당연히 선택할꺼 같아요
공간이 얼마 차이 안나도 나름 차이가 크구 밥도 괜찮았습니다.
이번에도 애틀란타에서 한국에서도 이용할 예정이구요 ㅎㅎ
좋네요!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프리미엄셀렉트에 대한 제 생각은 우선 생각보다 많이 눕혀지고 맨앞자리같으면 상당히 편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깊게 한숨 잘수 있었습니다. 182cm키입니다. 그리고 음식이 잘나오구요. 비즈니스처럼 나옵니다. 또 중요한덤이 국제선을 프리미엄 셀렉크로 하시면 미국 국내선은 first class로 해주더군요. 미국 국내선은 말이 퍼스트이지 쭉편히 누워지는 그런건 아니지만...
마지막으로 만일 메달리온 멤버라면 무엇보다 중요한것이 있는데요. Mqm (medalion qualification mile) 이 1.5배입니다. mqm을 유지하려고 하시면 좋은 방법이구요. 저도 사실 이것때문에 선호하는 클래스입니다.
그렇군요! TPG 같은 곳의 리뷰에서도 맨앞자리를 강추하더군요.
전 일단 182cm 키가 부럽..ㅋ
그외에도 좋은점이 많네요.
추가 정보 및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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