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도움이 되지않을까해서 시민권 타임라인 공유합니다. 

 

*이름 변경 

*북버지니아

7/2017 - 우편으로 신청

8/2017 - 지문 

6/2018 - 인터뷰

8/2018 - 선서식

 

201808 - 업데잇

 

한 1년정도 걸렸네요. 근데 저같은 경우 이름을 바꾸는경우라 다른분들보다 좀 더 걸린듯합니다. 인터넷에서 보면 무슨 파티하는 분위기같던데 저흰 법정에서 했어요. 그래서 전화기도 못가지고 들어가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한가지 주의해야할점이 선서식날이라고 다 끝난게 아니더라구요. 이날 이민국에서 보낸 선서식종이를 가지고와야하는데 그 뒷면에 인터뷰후 범죄 저질린적 있냐 없냐 이런걸 물어보는 질문이 있어요. 거기에 답을 했어도 선서식가면 거기 질문들을 이민국 직원이한번씩 또 물어봐요. 옆에 한인 할머님이 계셨는데 영어를 하나도 못하시는 분이셨어요. 답을 못하시길래 도와드릴려했더니 서류에 정식으로 적힌 통역사 아니면 못 도와준다고 하더군요. 어째 저째 통과는 하셨는데 주위에 어르신분들 시민권신청하실시 이점 꼭 고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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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신청후 연락이 너무 없어 5월쯤 연락을 해보니 아무 문제없다 오래 걸린다 더 기다려라 라고 했습니다. 

 

인터뷰시 준비해오라는 서류중 배우자시민권증서를 가져오라하는데 없을땐 여권을 대신 가져가도 된다고 통화하여 컨펌했습니다.

 

인터뷰 질문들이 기본적인 100개의 질문 뿐만아니라 단어의 뜻, N400 작성할때 나왔던 질문들을 정말로 이해하고있나 이런것들 또한 물어봤었습니다. 

 

인터뷰 후 준비해오라는 서류 리스트에 없는 여권사진 2장을 요청했습니다. 다행히 전 어디서 들었어서 준비해가 문제없이 진행되었습니다. 

 

 

필요하신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