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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ta, Seattle’s largest global airline, is adding nonstop service to Osaka-Kansai (KIX), Japan, starting in 2019, complementing its existing international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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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ta has made the difficult business decision to cease Seattle-Hong Kong service, with the last flight out of Hong Kong on Oct. 4. Delta will continue to serve Hong Kong from Seattle via Seoul-ICN, with its joint venture partner Korean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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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수요는 대한항공으로 전부 돌려버리려고 하나보네요. 워낙 홍콩은 경쟁이 심한 취항지이기도 하니..
미국에서 오사카로 가는 방법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는데 델타의 오사카 복항은 좋은 소식인 것 같습니다.
https://news.delta.com/delta-add-seattle-osaka-service-partnership-korean-air-2019
델타마일 얼마나 있어야 오사카 갈까요?
델타 차트가 유동적이라 가늠하기는 힘들지만 기존의 미국-한국/일본 델타 노선과 동일하게 비수기 편도 35,000 마일 + $5.60 부터 시작하지 않을까 싶네요
축하요!
이란이런 시애틀까지 가야하려나요
와... 델타 요즘 과감하네요.
인천 - 홍콩 하루 4편이니 미국에서 출발하는 델타 항공편은 전부 커버 가능할걸로 보이네요.
미국기준 ICN보다 뒤에 있는 곳들은 죄다 KE로 돌려버리고 ICN보다 앞쪽에 있는 동네로 신규취항하는걸 택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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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덧글 정정합니다. 신규취항이 아니라 복항이예요. 2012년인가 2013년까지 다니다 단항한거라..
SQ가 A359 도입에 따라 SIN-ICN-LAX 노선을 단항하고 SIN-LAX 직항으로 만든다는 소문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SQ ICN-LAX가 없어질 경우 델타 LAX-HND를 ICN으로 옮겨왔으면 하는게 제 욕심입니다만.. 그리고 델타 PDX-NRT도 있던데... 이런 쌩뚱맞은(?) 노선을 다 ICN으로!!!
인천공항 2터미널 가보니 생각보다 엄청 휑하던데 많이 좀 채워넣어야 할 것 같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델타야 일해라... @shilph 님 소환...
오호 싱가폴 항공 마일리지를 모아야 하려나요?ㅇㅁㅇ???
아 제가 써놓은걸 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기존에 DL이 PDX-NRT 노선을 가지고 있는데 (이건 아시죠??) 이걸 ICN으로 돌렸으면 한다는게 제 소망이라는 말이었습니다.
결론은 스카이페소를 모으셔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
그렇잖아도 지금 메리엇 날고자고로 어디로 넘길까 고민 중이네요;;;
델타로 돌리면 지금 있는 마일이랑 합쳐서 편도 이콘 4장이 나올테지만 (35000 * 4) 그만큼 제가 있는 델타 마일을 더 써야 하고, UA 로 넘기면 받는게 많아서 UR 을 8천만 더 옮기면 14만이 되서 그걸로도 편도 이콘 4장이 나올테고요.
무엇보다 UA 는 좋은게 밤비행기지만 아시아나를 노려볼 수 있다는 점이고 (아는 동생이 아직 스튜어디스 일을 하나 모르겠네요) 나쁜점은 코피날까봐 걱정이라는 점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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