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달에 한국으로 몇년간 들어가야 합니다.
따라서 이사짐을 싸는데 한국계이사짐업체가 카드 수수료를 요구하는데 이것이 정상적인가요?
처음에는 아무 말이 없다가 갑자기 계약금 지불할 때에는 아무 말이 없다가 최종금액 결제단계에 와서 이것을 요구하네요?
지금까지 이런 경험을 한 번도 해보지 않아서 마모분들에게 질문을 드립니다.
카드 결재시 카드 수수료 혹은 택스를 요구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로컬 이사할때 세금보고용 영수증을 달라고 하니 cash로 지불을 하는데도 택스를 붙힌다고 해서 영수증 받는걸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해외이사 한번, 타주이사 한번의 경험이 있는데 두번다 짐을 싣고 난후 처음 견적보다 짐이 많다고 해서 추가요금을 요구하였습니다. 회삿돈이었이기에 쿨하게 OK 했지만 제 돈이었으면 싸웠을겁니다. ㅋㅋ
한국계든 아니든 이삿짐 업체들 하는 모양새가 원래 좀 그런거 같더라구요.
저도 국내 장거리 이사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똑바로 하는 데를 찾을수가 없어서 그냥 페덱스로 무식하게 다 부쳤어요. 의외로 비용이 말도 안돼는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물론 해외이사라면... ㅠㅠ
제가 몇년전에 한국 들어갈 때에는 아무 문제 없었거든요. 정확하게 카드로 결제했고, 어떤 부가적인 비용에 대해서 언급이 없었고요.
그런데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는지 조금 황당하네요
정상적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반적일겁니다. 보통 5% 받을겁니다.
저런 업체들 보통 수수료 내라고 하죠. Pastiq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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