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플방지 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

(사실은 예전에 어떤 댓글에서 큰 웃음 주셔서 ㅎㅎㅎ)

사실 평택 인근에 괜찮은 브랜드 호텔이 아직은(?) 있을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말씀 하신 호텔은 wyndham 웹사이트에도 나오는걸 보니, 당연히 포인트 적립은 가능할 것 같고요...

그런데 문제는...이 호텔이 캠프 험프리 하고는 꽤 거리가 있는것 같은데요?

아마 일때문에 가시는 것 같은데, 차라리 일하시는 쪽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해 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내비게이션 찍어 보니 40분 넘게 걸리는 거리라고 나오네요. 찾아보니 험프리스 근처에 있는 숙박시설은 거의가 모텔 급인 것 같고 제 생각에도 그쪽 지역을 이미 잘 알고 있는 분께 조언을 구하는 게 가장 적절할 것 같습니다.

온포스트 랏징은 어예 고려대상이 아니신가요?

댓글 감사해요. 라마다 호텔이 윈뎀포인트 적립이 가능한거 같아 라마다로 결정했어요. 당근 일때문이라 숙박비는 지불 되고요. 

말만 호텔이고 모텔수준이라고 보시면 되요. 호텔 서비스는 기대도 하지마시고요. 그리고 모양만 미국 라마다 포인트 받을수있는 곳이 아니고 한국에서 따로 운영하는지 라마다 포인트적립도 안된다고 하네요. 이틀 숙박후에 다른 곳으로 옮겼습니다. 

댓글들 보고 

맞어! 한국에 호텔들이 좀 없지 하고 

서울 말고 다른 대도시 호텔 찾기 놀이 하다가 

대구에 이상한! 이름 호텔 발견요 

호텔 인섬니아 

hotel insomnia 

사장님은 무슨 생각으로 이런 이름을 

방음도 않좋고 샤워도 반투명 유리의 러브호텔이라해도 이상할것이 없네요. ㅋㅋ

그런데 러브 호텔들은  장기투숙 손님 안받을꺼에요.

옛날 옛날에 친구와 부산 놀러 가서, 하룻밤 자고 갈꺼라고 호텔방 달라는데,

모조리 거절 하더군요.

그중 한 곳에서 방을 줘서 잤는데,  샤워 하려는데,  정말 뻘쭘 했었습니다.

침대하고 화장실 사이에 왜 벽을 안만들어 놓고, 그냥 유리로만 막아놨었어요. 샤워 하는데,  남자 둘이서 정말 민망 하더군요.

나중에 알고 봤더니 그동네가 러브 호텔촌 이였었어요.

작년에 한국에 지방쪽에 갔다가..

Hyatt (하이야트)

르네상스 (매리엇) 

나란히 있더라고요...;;

 포인트 적립? Tier 혜택은 줄지.. ㅋㅋ

들어가서, 

“ 나 글로벌 리스트 or 플랫 프리미어 인데

스위트 업글! “ 하면 난감 이겠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