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법원 판결로 각주는 Ebay, Wayfair, Amazon 등 온라인 리테일러들에게 해당주에 그 회사 관련 사업이 등록되어 있지 않더라도 세일즈 택스를 징수할수 있게되었습니다.
https://www.nytimes.com/2018/06/21/us/politics/supreme-court-sales-taxes-internet-merchants.html
올해는 잔인한 해 네요 ㅠㅠ
@shilph 부럽습니다 ㅋ
과세가 정당하다는게 끝은 아니겠죠?
세일즈택스가 리테일러에서 먹는게 아니기때문에 법적으로 강제하지 않는다면 리테일러에서 세일즈택스를 받을리가 없거든요
받아서 다 스태이트에 돌려주는건데 소비자는 싸면 장땡이라서 안받는 리테일러를 선택할것이고
주에서 그동한 못했던 온라인 리테일러들에게 세일스택스를 징수하겠죠.
아이고.. 이제 뉴욕에만 있는 상점(b&h, adorama, ...)에서 주문해서 세금 안 내는 방법이 없어진거군요. ㅠ_ㅜ
제 생각에는 주에서 아마존, 이베이등 큰 사이트만 강제할꺼 같고 b&h등은 지금 처럼 안내지 않을까요?
여러분, 오레곤으로 오시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이제 비싼 물건은 오레곤으로 날아오셔서 호텔로 배송을 하시는겁니다 'ㅁ'!!!!
부업으로 배대지 추천합니다.
받아서 쉬핑하는 비용이 택스+배대지 fee보다 커야 하니, 작고(그래야 쉬핑비가 안 비싸니) 비싼(sale tax saving을 많이 하려면) 물건만 취급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이게 과연 장사가 될까요?
대박나면 전 공짜로 해주세요:)
실프님 댁에 제 물건 좀 오더 해놓고 나중에 찾으러 가야겠습니다? +.+
보내실 때 제 선물도 함께 보내셔야 수령이 가능합니다. 미리 감사합니다?ㅇㅁㅇ???
주소좀 빌려주세요. 오더해놓고 찾으러 갈게요. 3시간 반 그까이꺼.
아마존에서 사면 당일 배송이 되는게 아니에요?ㅇㅁㅇ??? 세금을 내도 빨리 받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ㅎㅎㅎ
P.S. 오실 때 맥주 들고 오시는거죠?ㅇㅁㅇ???
제가 많이 돌아다녀봤는데 오레곤 말고
몬타나? (시애틀에서 오하이오까지 횡단하다가 들름) 여기도 세일즈 택스가 없었던걸로 기억나고요
델라웨어도 없었던걸로 기억나요
쉿 'ㅁ'!!! 입니다
(╬☉д⊙)
요즘같이 동네 비즈니스들이 다 죽는 상황에선 환영할 일이네요.
이베이에서 20%할때 재고가 없어서 못샀는데, 이젠 세일즈 택스 받기전에 지럴야 할 판이군요.
ㅠㅠㅠㅠㅠㅠ
저 말고도 받으신 분 많으실 것 같은데,
오늘 ebay에서 이메일이 왔네요. 저 결정에 반대하는 petition에 싸인해달라고..
저도 평소에 ebay 통해서 저렴하게 물건 자주 사는 사람이라, 일단 동참했어요.
혹시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petition 사이트 주소 남길게요.
https://www.ebaymainstreet.com/petition/internet-sales-tax-buyers
저도 어지간히 가격에 민감한 사람입니다만. . . 이게 반대할 명분이 있는 사안인가요?
세금을 매기지 못하도록 하는 법은 못만들게 한 것이고, 세금을 매기고 안 매기고는 각 주가 알아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대 서명이 많으면 각 주의회 의원들이 세금을 매기는 법을 안만들게 됩니다.
오늘 이걸로 아마존 주가가 1프로 빠졌다네요.
하긴 아마존 입점 가게에서
애플 컴퓨터 사면
아마존 직구랑 가격은 같고 택스는 안내고 했는데요
이 가게들이 아마존에 수수료를 냈으니
아마존이 이득을 보았겠죠
트럼프도 좋아라 하네요
오프라인 매장 다 죽얶어요.
세금.부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근데 이런다고 아마존 영향력이 줄어들꺼 같지는 않을듯한 느낌적인 feeling입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예를 들어, 캘리주정부에서 뉴욕에 있는 bh photo에 세금 매기면 오히려 그나마 남아있던 중소규모 온라인 가게들이 아마존에 경쟁력을 다 잃으니 다 망할 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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