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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보는 오스트리아 - Hallstatt

개골개골 | 2018.06.22 10:12:2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2018년 여름 유럽 여행을 정리하며

SFO 공항 폴라리스 라운지 // IST 공항 터키항공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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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보는 스위스 - Jungfraujoch

사진으로만 보는 스위스 - Lauterbrunnen

 

 

할슈타트 볼 만 한가요?

네. 짤츠부르크쪽으로 오신다면 호수 근처의 도시들 (할슈타트, 짤츠캄머굿, 볼프강호수 주변 등등등)에서 하루 정도 여유를 가지시고 돌아보시는거 강력 추천드립니다.

 

할슈타트 안에서 꼭 묵어야만 할까요?

아니요. 할슈타트 도시 자체는 정말 작아서 안에서 식사하시고 티타임 가지고 하셔도 2시간이면 충분하실꺼에요. 소금광산은 별도로 3시간 정도 쇼요됩니다. 따라서 숙박은 구지 할슈타트에서 하실 필요는 없구요. 다만 어둑어둑 해지고 관광객들 빠져나가고 나서 한가한 할슈타트를 즐기시거나 아침에 고요한 호수를 보고 싶다고 하면 묵으셔도 되겠습니다만... 여기가 중국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지역인지, 아침 8시 부터 중국 단체분들은 벌써 도착해서 사진찍고 무지 웅성웅성 하더라구요... 참고하세요 ㅎㅎㅎ 할슈타트 안에 숙소는 이름값 떄문인지 다른 근처 도시보다 숙소 가격이 매우비쌉니다. 저희는 숙소를 정하면서 할슈타트에서 잘지 아니면 그 근방의 다른 곳에서 잘지를 며칠간 고민했었는데요... 그냥 뭐 앞으로 20년 내로 다시 오스트리아와서 구경하겠나 싶어서 할슈타트 안의 매우 비싼 숙소로 잡았습니다 역시 돈이 좋군요...

 

소금광산은 꼭 가야 하나요?

네. 저희는 재미있었습니다. 퍼니큘라 오르는거 부터 해서 내려올때까지 저희는 한 3시간 정도 걸린 것 같구요. 중간중간 틀어주는 비디오도 매우 교육적이었고, 슬라이드 타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소금광산 입장할때는 광부복이라고 아래위로 겉옷을 따로 주기 떄문에 여름이라면 반팔/반바지 입고 올라가도록 합시다.

 

 

<< 할슈타트의 건물들은 오스트리아의 다른 건물들과는 또 다른 양식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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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여행 통들어서 가장 비싼 방에서 묵었습니다. 레이크뷰 방이었는데, 베란다 크기가 웬만한 스튜디오 아파트 크기만큼 하네요 역시 돈이 최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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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란다에 있으면 마치 우리집 뒷산 요세미티의 테나야 레이크를 닮은 황홀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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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일어나서 잠옷 입은 채로 모닝커피 홀짝 거리며 호수를 감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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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 광산에 올라왔습니다. 슬라이드 두 번 있고, 두 번 째 슬라이드는 스피드건으로 속도도 표시해줍니다. 최고 기록 40km/h에 도전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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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니큘라 타고 다시 내려가기 전에 전망대 들리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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