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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가 예뻐서 저도 모아두고는 있는데 이사갈때 되면 아무래도 다 빠이빠이 하게될듯 해요 ^^
저도쓸데없이모으는중입니다.
이사할때도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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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아뒀다가 ....잊고 있다 정리할때 다 버립니다.... 뭐 그닥 쓸일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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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제품을 사는게 아니라
애플 박스를 사는거 아니였나요? ㅋㅋ
저도 모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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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아놓은 박스보고 놀라곤합니다. 이게 다 얼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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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에 파셔야죠
https://rover.ebay.com/rover/0/0/0?mpre=https%3A%2F%2Fwww.ebay.com%2Fulk%2Fitm%2F253664731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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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2년동안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옷 컵 구룻등 생활용품들은 무조건 버려부러야 헌다..
어차피 좋은거 새것 쓰다보믄 절대로 사용허질 않는다...
욕심때문에 이것도 아깝고 저것도 아깝고 ................
심지어 아들넘이 입다 버린 반바지도 아까봐서 체육관 갈때 입을수 있다능 생각에 고민중......................
드뎌 나가 꼰대가 되야 부렀네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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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았다가 팔아요.
사과는 2년 정도 사용하고 팔면 딱 좋더라구여.
ㅎㅎ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전 iPhone5에 딸려온 이어폰, iPad에 딸려온 충전 어댑터 등도 꺼내지도 않은 채 박스들과 함께 그대로 어딘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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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폰 박스는 카드 보관용으로 쓰긴합니다만... 사이즈가 대충 딱 맞더라구요. 캔슬한 카드, 잘 안 쓰는 카드 따로 보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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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가 예뻐서 보관한다기보다 애플 제품은 중고가가 잘 떨어지지 않아 나중에 중고로 팔 가능성이 커요. 그리고 중고품은 리테일 박스가 있어야 가격을 잘 쳐줍니다. 사람들이 박스만 따로 사는 이유가 있어요. 애플뿐 아니라 전자제품 박스는 보관합니다.
되팔때 좀 더 쉽습니다. 그 외에는 그냥 수집용이죠. 저도 만약 이사간다면 아이폰 케이스들은 버릴거 같습니다
왠만한 전자기기의 박스는 킵합니다. 팔때 좋아요. 분명 나중에 기기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안쓰게 되는것들은 팔아주면 그 재미가 쏠쏠합니다
저도 첨에는 박스가 예뻐서 모았는데, 집이 자꾸 너저분해보이더라구요. 정리정돈을 잘 하는 타입도 아니고 그냥 쌓아놓다보니.. 그래서 이번에 집 대청소하면서 다 갔다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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