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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서울 선유도

오하이오 | 2018.06.24 00:49:2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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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대교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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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가는 길. 길이 높고 좁은데 자전거도 나니는 터라 겁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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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정수장 시설엔 물풀들이 가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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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터에 있던 피아노, 3호가 달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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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좀 더 나은 소리 듣자고 2호 3호를 시켜봤다. 나름 재밌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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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오래 못 걷고 휴게소에 앉았다. 2, 3호 물 한병을 순식간에 빨아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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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좋은 자리. 멀리 군함이 보인다. 군함공원이 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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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호 돌아가며 사진 찍기. 1호가 연사를 하자 내가 달려들며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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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다는 2호를 따라다니며 찍은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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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향하는 듯한 아치형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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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을 건너 여의도 고수부지로 이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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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부지를 돌아 다시 양화대교를 건너 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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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이르자 물 부터 찾는 3호. 날이 덥긴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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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편의점 즉석 라면을 기억한 3호. 이번에도 한번 먹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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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그릇은 바코드가 찍힌 종이 그릇으로 바뀌었다. 물과 조리시간도 자동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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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나 보겠다던 아이들이 '폭풍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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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1호가 물병에 먼저 빨대를 꽂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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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여의도 고수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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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그냥 못 지나치는 운동기구.

 

0624summertrip_20.jpg 다리로 오르는 사선형 엘리베이터. 기분은 융프라우 오르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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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올라간 아이들을 계단으로 나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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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본격적으로 양화대교 건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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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대교를 건너 멀리서 봤던 군함공원에 왔다. 꽤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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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또 걸어 망원시장으로. 솥뚜껑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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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시간 20분이 잠시후 잠시후 하다 1시간이됐고 3호는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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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자리잡고 고기를 굽지만 큰 관심을 보이지 않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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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먹고 변했다. 특히나 2호는 콩나물을 한없이 먹어댔다. (좋아! 그건 무한 무료 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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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솥뚜껑에 볶아 먹는 밥.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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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망원시장 구경. 역시나 수산물 가게 앞에 멈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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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구경하는 아이들. 언제 동물원 한번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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