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카드도 종류마다 혜택이 천차 만별이에요 kb카드 생각중이라는건 아멕스 생각중이라는거랑 같은거라 필요하신 혜택에 맞춰 받으시면 될듯해요. 한국 카드는 네이버 카페 스사사라는데 가보시면 많이 나와있어요

현재 체이스에는 프리덤, 언니, 샤프, IHG, AARP, 아멕스에는 SPG, PRG, 힐튼 어센드, 어스파이어를 가지고 있고 8월 귀국 예정입니다. 숙박권 주는 체이스 IHG와 아멕스 SPG를 제외하고는 모두 한국에 돌아갈 때 쯤, 아니면 가지고 있다가 연회비가 나오면 닫을 예정이에요. IHG는 개악이 되었지만 서울 코엑스나 파르나스에서 여전히 쓸 수 있고 SPG도 아직 체크 안 해봤는데 쓸 데가 분명 있을 것 같아서요.

한국은 카드를 하나도 몰라서 공부 좀 해야겠네요. 한국은 체크카드가 낫다는 얘기도 있고.

저는 사프, 프리덤  프리덤 언니, IHG가지고 홍콩왔네요.  샤프랑 IHG는 쓰고 있어요. 한국카드는 아직 모르겠어요~

한국카드는 마일이 적립되는 하나 크로스마일이 여러모로 혜택이 많구요

미국카드는 미국내에서 혜택이 많은 카드들은 모두 없애고 무료 숙박권 주는 호텔 카드들은 모두 킵하는게 좋더라구요 ㅎㅎ 

IHg, HYATT, Marriot, SPG, 힐튼 Aspire 등등 

한국 신용카드 알아보시려면 여기 보세요 http://www.card-gorilla.com/

저도 한국 올때 사리 가지고 왔는데요, 생각보다 큰 이점이 없습니다. 물론 각자의 소비 패턴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여행 많이 안가시고 외식 별로 안하시면 사리의 UR 3포인트로 연회비 150불($450-$300) 이상 벌기 힘듭니다.

쓴만큼 미국에 송금해야하는데요. 그 비용도 아무리 적어도 1%의 손해를 보고 보내야해서요.   

SPG도 이제 매년 무료 숙박권 준다고하는데요. 메리엇 SPG계열 호텔이 한국에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무료숙박권도 잘 쓰기 어려울수 있습니다. 

 

숙박권 가치는 하얏이 괜찮은 것 같아요. 그랜드 하얏 서울이랑 파크 하얏 부산이 카테고리 4 입니다.

저도 이제 한국에 살아서 한국카드 고민중인데 시간날때 스사사 좀 파보려고요. (언제 시간이 날지? ㅎㅎ) 미국 국적이고 한국에 산지 얼마 안되고 크레딧도 없어서 개인카드는 남편 가족카드로 해서 대한항공 마일 쌓이는 하나카드 쓰고있어요. 1500원에 1마일이라서 넘 메리트가 없어요. 

아직 (부모님) 미국 주소가  있어서 각종 호텔카드는 킵한 상태고, 사리 & spg & 델타는 연회비도 아깝고 곧 없애야될것 같아요. 호텔카드는 한국 가까운 주변국가 다닐때 잘 쓰고 있어요. 최근에는 방콕 파크하얏트 다녀왔는데 넘 좋더라고요!

앞으로 한국 카드 좋은 정보 있으면 나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