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에는 모기지 전문가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선택하기 전에 한번 여쭤보려고합니다.
현재 30년 Fix 4.125% rate에 APR은 4.169%랑
7/1 ARM 3.625%에 APR은 4.374%(30년으로 봐서 그런것 같습니다. 7년rate에 나머지 23년은 5%라 가정) + $960 크레딧
10/1 ARM 3.75%에 APR은 4.265%(위와 동일)
이런 세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지역은 켈리구요.
앞으로 영원히 그 집에 살지는 않을 것 같지만, 7년뒤 확실히 팔지 아니면 렌트를 줄지는 모르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아마도 7년 뒤에는 다른 곳에 살고 있을 것 같네요 (렌트로 살든 아님 새로 집을 사든 상황에 따라서요)
전문가 분들의 생각은 어떤걸 선택하는게 좋은것 같나요?
fixed랑 ARM의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은것 같아서 Fixed쪽으로 기울고 있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미래가 불확실하면 fixed 로 가셔야죠.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건 본인이 생각을 해봐야요.
3.6프로하고 4.1프로면 0.5 프로 차인데
50만불 원금이면 일년에 2500 한달에 200불이거든요
그럼 크죠
밥을 한달에 두번 근사하게 먹는데요
나 일단 3.6 프로 내고 나중에 4프로 넘어가면
있는 재산 처분해서 모기지 원금 갚을거야 하면
arm 으로 가는 거고
나 여기 십년 이십년 살수도 있는데
팔아서 원금 갚을 재산도 없는데
이자 6프로 가면 너무 쫄려 하면
눈물 머금고 고정 가야죠
저라면 웬만하면 arm 가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있는 재산이 얼마냐에 따라 다르겠네요!
저는 7 arm으로 모기지해서 잘했다 생각합니다. 사실 믿는 재산은 없었지만 계획을 잘 한거 같습니다. 현재 7year가 되기전에 거의 페이오프 한 상태입니다. 7년이 지나면 이자가 올라간다는 압박감에 돈만 생기면 딴짓 안하고 집값에 넣었던거 같아요. 그랬더니 어느새집값 대부분을 갚아졌네요. 15년 고정을 할까 7arm을 할까 하다가 빨리 7년안에 갚을꺼면 15년 고정이 별로 의미가 없었습니다. 이자가 조금 더 적긴 했지만 매달 내야하는 페이먼 ㅡ 금액의 액수가 15년고정이 더 많다보니 혹시라도 경제적 어려움이 올 경우 부담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혹시, 가지고 계신 재산중에 처분해서 나중에 어느정도라도 갚을 능력이 되시는 경우엔 더욱 arm을 권하고 싶습니다.
이런쪽으로는 생각해보지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7/1 arm 살짝 부럽네요. 저같은경우는 이번에 모기지 하면서 집사람이 약 3년쯤 뒤에는 직장을 구할 예정이기에 7년뒤에 refi 생각하고있었지만 ratio때문에 7 arm은 힘들거같다는 요상한 답변을 받았는데... 역시 아직 집을 스스로 사고 이해하기엔 지식이 많이 모자라네요ㅠ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하는 프로세스라 머가 먼지 모르고 어리버리하고 있는데 이럴땐 안정적으로 30년 픽스로 가는게 좋을것 같다고 생각중입니다.
저희들도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남편인컴으로만 가능하다고 해서 제 크레딧은 안넣었지만 저희한테는4.5를 주더라구요 크레딧 스코어는 749라고하면서요 740이상이면 거의 제일 좋은 이율로 받을수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율이 이렇게 차이가나네요. 저희도 동일하게 30년 픽스드로 알아봤구요.
동네마다 또 집 종류나 등등에 따라서 바뀌는것 같더라구요 저도 최근에 Rate Lock 했는데 신용점수는 770정도에 4.25 30년 fix로 했어요. 이거전에 여러군데서 쇼핑할때는 거의 4.5-5.1 정도여서 4.25로도 엄청 만족하고 있습니다..
쇼핑할때 보다 낮아서 기분좋으시겠어요.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생각외로 Chase, BOA가 Rate이 Broker들 보다 Rate이 일반적으로 더 좋더라구요. 왜그런지는 모르겠어요 ㅎ
전 웰스파고에서 어프루브 레터 받았어요.
렌더는 아직 만나보지 않았는데 더 낮을거라고만 해요.
원래 이자율이 최저일때는 대형 은행들 rate 이 브로커보다 좋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자율이 낮아서 은행도 더 짜낼게 없기 때문이죠.
이자율이 높을때는 은행 할인 rate + 브로커 수수료 해도 은행 자체 rate 보다 낮은 경우가 종종 있구요.
요즘 같은 시기에는 괜히 브로커와 해서 시간낭비 + 신용 기록 무한대 조회 당하기 보다
그냥 큰 은행 론 담당자와 딜을 하세요. 은행 이자율도 딜하는 겁니다.
이자율도 딜하는거라는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근데, 은행에서 너한테 이정도면 최저의 이율이야 하면 뭐라고 해야하나요??
ㅎㅎ 정답은.. 자동차 딜 하시는 거와 거의 100% 동일해요..
Fact: 차딜러도 줄 수 있는 최저 가격이 있고, 은행도 줄 수 있는 최저 이자율이 있죠.
하지만 처음부터 그걸 절대 꺼내지 않죠. 왜 그러겠어요?
결국 이자율 딜 하시려면 여러 다른 은행과 동시에 진행을 하시면서 계속 경쟁을 시키고, 딜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자율 - 포인트 (내가 은행에 내는 돈) - 렌더 크레딧 (은행에 나에게 주는 돈). 요 3가지는 절대 따로 놀지 않습니다.
결국 3가지 조합으로 이자율이 정해지죠..
다른 사람이 이자율 더 낮게 받았다는 말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이자율, 포인트, 크레딧] 요 가지를 다 비교해야죠.
즉, 은행에서 이자율을 얼마 이하로 못 내리면, 대신에 closing 하실때 쓰시라고 렌더 크레딧을 몇천불 더 줄수 있습니다.
그 몇천불이면 결국 이자율을 몇년간 얼마 포인트 깍은게 되는거죠..
저도 실상은 4.25인데 은행에 새로운 어카운트 열고 250K이상 입금하면 0.125 할인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4.125가 되는 것 같아요...
제가 듣기로는 두명으로 론 받으면 둘중 낮은 크레딧을 적용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가 그런경우였구요. 저희는 크레딧 스코어가 그것보다는 좀더 높긴 했는데 그거때문에 차이가 생긴건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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