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에 두번가게 되니 부담이 되어 (마일은 부모님 오실때 사용하려고 모으고 있습니다) 제이유님 유령북킹신공으로 메릴린치 에서 발권하다가 항공사별로 공홈과 가격차이가 있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8월표를 메릴린치에서 대한항공을 끊었는데 델타나 에어캐나다는 공홈가격과 같은데 대한항공은 공홈보다 2-30불 비싸더라구요. 익스페디아나 여행사보다는 거의 50불 정도 차이가 납니다.

12월 중순 한국행 레베뉴 표는 어마어마합니다. 더 올라가기전에 잡아야할지 조금 기다리면 내려갈지도 모르겠구요. Prg 5만오퍼 고민하다 말았는데 만들었으면 스펜딩 거의 한방에 해결이었네요. 지금이라도 만들어야 할려나요.

겨울에 저희동네(동북부 소도시)에서 토론토 경유 한국행이 있는데 겨울인데다 결항등의 대처에 에어캐나다는 개나다라는 이야기에 움찔하고 비싸도 뉴욕에서 직항을 타야하나, 뉴욕에서 원스톱으로 차이나에어, 에어프랑스 혹은 동방항공 -상하이에어 시도해봐야하나 하고 있는데 이런 스톱오버는 리뷰가 잘 없는데 경험있으신분 계신지요.

참, 12월 대한항공표는 익스피디아와 메릴린치 차이가 백불 가까이 벌어지는것 같습니다. 같은표가 멜릴린치에서 델타로도 찾아지는데 (대한항공으로 찾는것과 가격이 비슷합니다) 이경우 델타공홈과 가격이 비슷하긴 한거 같네요. (델타 기프트카드가 있어 이 옵션도 알아봤는데 멜린린치에서 기프트카드까지 쓰는 방법은 찾지 못했습니다) 메릴린치에서 국적기 발권시 가격차이를 확인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