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캐나다가는 당일 일정이었습니다.

시카고에서 캐나다 가는 연결편이 갑자기 취소되어, 캐나다 쉐라톤 호텔에 사정을 이야기 하니, 페널티 없이 일정을 하루 줄여주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할 수없이 시카고에서 하루 묵게 될거 같아서 오헤어 힐튼 호텔을 당일 예약했는데 시카고로 가는 항공기도 돌연 취소되었습니다. 

결국 시카고로 갈 수 없게되어 호텔에 캔슬을 요청했습니다. 고객센터 답변은 당일은 취소가 안된다고 합니다.

사정이 있어서 그런것이니 설명할 수 있게 case를 elevation 해달라고 해서 manager 급과 통화를 했습니다. 72시간후에 답변이 갈꺼라고 합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 카드에 청구되었네요.

질문) 항공기 캔슬로 인해 시카고에 갈 수 없어서 시카고 힐튼 오헤어 호텔 당일 캔슬을 페널티 없이 진행해 보신 분 계신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