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다섯 식구 상하이(上海)에서 '합체'

오하이오 | 2018.07.02 12:44:0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0702summertrip_01.jpg

로비에서 만나 호텔방으로 들어와서도 엄마 곁을 떠날줄 모르는 아이들.

 

0702summertrip_02.jpg

혼자 출장다니면서 샀던 1, 2, 3호 선물을 풀었다. 

 

0702summertrip_03.jpg

흥분이 가라 앉은 1, 2, 3호.

 

0702summertrip_04.jpg

짐을 정리하고 다섯 식구 첫 외출을 나왔다.

 

0702summertrip_05.jpg

식사를 하러 가는 길.

 

0702summertrip_06.jpg

호텔에서 멀지 않은 상가 건물.

 

0702summertrip_07.jpg

모두가 골고루 좋아할 만한 음식, '라멘'과 돈까스.

 

0702summertrip_08.jpg

식사를 마치고 까르프에 왔다. 내일 아침 거리와 군것질 거리를 사야했다.

 

0702summertrip_09.jpg

생선 코너 수족관. 나는 QR코드 달린 물고기에 정신이 팔렸고

 

0702summertrip_10.jpg

아이들은 식료품 점에 있는 개구리에 얼을 빼놨다.

 

0702summertrip_11.jpg

상가 안에 있는 태권도 도장. 유리벽 너머로 교육 모습을 볼 수 있다.

 

0702summertrip_12.jpg

아이스크림 하나 들고 건강 미용용 팔판에 올랐다. 쉴새없이 흔들리는데 잘 버틴다.

 

0702summertrip_13.jpg

1817번지 상가를 나와 맞은 편을 보니 보란듯이 번짓수로 조각을 세웠다. 

 

0702summertrip_14.jpg

호텔 뒷족 길은 말끔하고 한결 한가했다.

 

0702summertrip_15.jpg

최근에 정비한 듯 하다.

 

0702summertrip_16.jpg

드디어 호텔에 도착. 이날은 그대로 들어가 쉬기로 했다.

 

0702summertrip_17.jpg

방으로 바로 올라가지 않고 로비에 앉았다. 

 

0702summertrip_18.jpg

처와 1호가 먼저 올라가고 2, 3호 남아서 티비(속 광고)를 본다.

 

0702summertrip_19.jpg

월요일 아침이다. 한주가 시작됐지만 여행 중이라 그게그거다.

 

0702summertrip_20.jpg

일단 아침 식사하라고 어제 사왔떤 과일과 빵과 우유를 줬다.

 

0702summertrip_21.jpg

처와 나는 2인 무료 식사가 가능한 식당으로. 월드컵 분위기, 우린 한국과 독일 기가 있는 자리에 앉았다.

 

0702summertrip_22.jpg

키를 재보니 3호는 120 cm 이하로, 식당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내일은 같이 먹자!

 

0702summertrip_23.jpg

아침식사를 마치고 택시를 탔다.

 

0702summertrip_24.jpg

10여분 거리 홍차오 국립전시행사센터(国家会展中心)에 왔다.

 

0702summertrip_25.jpg

단일 건물로는 세계 최대 규모란다. 이 말은 걸어다니면서 보긴 힘들다는 뜻.

 

0702summertrip_26.jpg

소문난 행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딱히 볼것 없던 아이들이 쳐다본다.

 

0702summertrip_27.jpg

녹색 금속 색깔을 가진 곤충. 나도 난생 처음 보는 색이었다.

 

0702summertrip_28.jpg

이미 완공한 건물 같은데 여전히 안팎은 공사 중이라 구경이 길지는 않았다.

 

0702summertrip_29.jpg

건물을 빠져나와 전철역으로 향했다.

 

0702summertrip_30.jpg

엄마 부채를 탐내는 3호. "괜히 망가뜨릴라. 덥다 얼른 지하철 역으로 들어가자!"

 

 

첨부 [30]

댓글 [25]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14,534] 분류

쓰기
1 / 5727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