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anbvWfBZGs&t=37s&index=2&list=WL
1992년에 서태지가 나오면서 뭔가 많이 세련되진 느낌이 들어요.
스트레이트로 다 들으려고 하는데, 1992년까지는 모르는 곡은 없군요.
최초로 모르는 곡은 몇 년에 나올지 궁금하네요.
아직까지 나오시는 분들도 많은데, 참 파릇파릇하던 시절이 보여요.
총 2시간 44분이고, 중간 중간 광고가 많습니다.
1996년에 벌써 막히네요.
H.O.T. - 전사의 후예 (1996)
N.R.G - 할 수 있어 (1997)
델리스파이스 - 챠우챠우 (1997)
전혀 들어본 적이 없는 곡입니다.
2000년 넘어가면 모르는 곡들 많아질 것 같아요.
역시나 미국 오던 해부터는 반타작 수준이 되는군요.
오히려 2010년 이후 곡들은 좀 더 많이 알겠네요.
미국 오자마자는 공부만 하고 일만 했나 봐요.
나오는노래 진짜한번쯤 다들어본노래네요..틀어놓고 마모하는데 넘좋아요 감사해요^^
광고 정말 많네요!!!!
마지막까지 그래도 아는노래가 많이 나와서 다행이에요.
저작권은 내고 광고 수입 받을까요?
폰으로 들으면 광고 없음!^^
좋은 정보네요.
들으려고만 했는데, 화면도 같이 보게되네요. 재밌어요 ^^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수도 20년 이상 현역이 거의 드무네요
20년 지나면 뭐하고 살아야는지.
저도 고민요
조용필의 경우 1975년부터 2013년까지네요.
최근은 임창정이 1995년부터 현재까지
싸이가 2001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나오는 것 같아요.
좋은 링크 소개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촌스럽고 지겹다 생각하던 노래들 지금 들어보니 너무 좋네요. 그때 더 즐길수 있었으면 좋았을걸..
다 들었습니다.
최근 곡들은 걸그룹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다양하네요.
최극 곡들 중에 임펙트 있는 가수들은 마마무, 볼빨간 사춘기, 악동뮤지션 같아요.
AOA 하고 씨스타 너무 하네요
시대를 정확히 읽은 가수 : 조용필
시대를 한발 앞선 가수 : 서태지
시대를 백발 앞선 가수 : 신중현,들국화 . . .
서태지가 장수 못한 것은 좀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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