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CIti Prestige 연회비가 부과되어 고민중입니다. $250 크레딧과 4th night free가 좋긴 하지만 4th night free 혜택을 생각보다 잘 안쓰는 것 같아 이 참에 닫아버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PP카드도 힐튼 덕분에 10 free visits 받은 영향도 크고요.
예전에 한번 털어먹었는데 또 쓰다보니 37k TYP가 쌓였는데 이걸 어디로 돌려놓으면 가장 좋을까요? 37k이라 크게 사용하긴 힘들 것 같고, 한국에서 동남아 여행 갈때 사용할 목적으로 고민중입니다. 캐세이나 싱가포르 정도가 당장 떠오르긴 하는데 어디로 옮기는게 사용하기 가장 좋을까요?
개인적으로는 Lifemiles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더 필요한 마일은 손쉽게 구매도 가능하고요.
lifemiles도 마일 할인 구매나 여러가지 팁들을 보면 매력적이긴 한데, 좌석 구하기가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워드티켓 할당량은 괜찮은 편 일까요?
이도 저도 안되면 그냥 기카로 털어먹으세요. 근데 연지 12개월이 되고 연회비가 부가되서 닫으시려는 것이지요? 처닝을 생각하시는거라면 1년 더 보유하셔야 내년에 다른 시티 TYP 카드를 열고 + 현재 카드를 닫으셔야 하는 것도 아시지요?
오 저도 TYP 20k 있는거 까먹고 있었네요 ㅋㅋㅋ 근데 정말 이거 뭐에쓰나요..
조용히 줄을 서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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