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왕복 15만 5천 마일리지 + 약 300불 vs 에티하드 아부다비 경유 레비뉴 2천 불 인 상황입니다... 둘다 비즈니스구요.
시간 널널하고 유럽 인 아웃이 자유로운 상황이라 좀 고민되네요..땅콩 마일은 UR에서 트랜스퍼 해야합니다!
조언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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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비만 따지면 레비뉴가 답이긴 한데요... 스스로 원래 현금을 주면서까지 비즈니스를 타려 하는 타입인가? 를 고려하실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티어 획득이 가능하거나 한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그렇게 하진 않을 것 같아요.
근데 혹시 사파이어 리저브는 없으신가요? 이 상황이라면 UR 몰에서 저 표를 발권하셔도 15만 아래로 (프리퍼드만 갖고 계시다면 17만쯤?) 에티하드 표 끊으실 수 있겠네요. 에티하드는 아시아나/대한항공/ANA 등에 마일 적립이 가능하니 일정 변경 등의 상황이 아니라면 이쪽이 더 이득일 것 같긴 합니다.
리저브 있습니다! 안그래도 UR몰에서 1.5배해서 예약하는게 더 낫겠다 싶었는데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1. 평소에 이코노미 타고 다니고 200만짜리 표 살일이 없다 = 마일 사용.
2. 평소에 비지니스석/이코노미석 타고 다니고 200만짜리 표 사는 편이다 = 캐쉬 사용
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마일 공제 가치가 좀 아쉽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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