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Forex Fee가 없는 카드를 집사람에게 만들어 주려 하는데요 (급작스런 한국행).
가장 attractive 한 사프나 사리는 24개월 룰때문에 안될것 같고, ink 프리퍼드도, 귀찮은거 싫어하는 지라 안될것 같습니다.
새로나온 Chase-Marriot 을 보는데 (10만), 이게 daily spending 용으로는 별로인것 같아서... (집사람 성격상, 이거만 주구장장 쓸 가능성이 높습니다).
Forex Fee 없는 카드 추천 부탁 드립니다. (샤프, 사리, 싸웨는 프로모션을 못받습니다). 그나마 매리엇이 최고인 걸까요?
Forex가 있는 카드가 요즘 점점 없어져가는 추세라서 Chase Freedom, Chase Freedom Unlimited, Citi DoubleCash, BOA Cash Rewards 같은 종류만 안고르시면 될 것 같은데요.
Hilton이나 Hyatt도 대안이 될 수 있고요.
아니면 AMEX에서 MR 쌓이는 카드가 나을 것도 같고요.
Costco 비자 카드 없으신가요? 얼마 안쓰실거면 그것도 방법입니다.
지금 메리엇 10만 오퍼가 오늘이 마지막이니 그걸 노리셔도 되고, 지금 카드매치에서 플랫 10만을 본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아 5/24 땜에 다 안되시는구나 ㅋㅋ 저도 하야트나 힐튼 추천이요 ㅋㅋ
데일리로 쓰실 거 같으면 하얏이죠.
저도 하얏이나 힐튼이 생각나네요. 나머지 카드들은 데일리로는 좀 아까운 것 같아요
프리덤이나 다른 ur계열 카드 잇으시면 샤프로 업글 하시는건 어떨까요??
참고로 연회비 없는 카드중에 Forex 없는 Discover IT 가 있습니다.
그냥 하나 만들어 두면 가끔 Forex 없는 카드 공백기가 생겼을때 유용하더군요.
Discover는 정작 해외에서 잘 안되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어요.
다만, 한국에서는 잘 되는데, 환율이 조금 안좋게 적용되더라고요.
Diners club 에서 적용하는 환율이 적용된다고 하던데, visa에 비하면 많게는 1%까지 손해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식당 카테고리 걸릴때는 한국 식당에서도 5% 적용되어서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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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 하얏 추천이 가장 많네요. 이참에 한번 하얏을 시작해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아침에, Chase-Hyatt 인어 받았습니다. 아마도 매리엇10만이 살아 있었으면 그쪽으로 갔을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던데 (SPG 호텔)를 계속 가게 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갑자기 여행계획이 잡혀서, SPG 호텔 예약을 (방두개, 2일, 220$/nt), SPG 22000포인트를 35% 할인하여 구입 (total 4만) 하려고 보니, 하루 (금요일)가 안들어가더라구요. 전화해 보니, 하루당 만이천이라고, 포인트 구입해서 사라고 하더군요. 나중에 이야기 해주는데, 금요일은 rate이 660$/nt라고 합니다. 약간 히스패닉 엑센트 있으신 친절한 아주머니랑 이야기 한끝에 추가로 5000포인트 구입하여 마무리 지었습니다. 왜 가냐고 물어봐서, 뻥 좀 쳤는데 (결혼 15주년, 사실은 지난달), 초콜렛과 케익 뭐 이런거 기대해 봅니다.
웬지 이번에 깔끔하게 SPG 털고 하얏으로 갈것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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