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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날고자고 도전 프로젝트 (Feat. 벼락치기)

하늘바다 | 2018.07.13 15:55:0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Update 3: 8/13/2018)

 

결전의 날이 8월 18일로 결정됨에 따라 저에게도 일말의 희망이 보였었습니다. 

예상대로 8월 12일에 100K 정도의 사인업포인트가 들어왔네요! 

 

오늘 오전에 

https://www.milemoa.com/bbs/board/4929732 이곳 글타레에 남겨진 채팅을 통해서 5분만 (접속까지 20분) 에 

Cat 6 7박과 델타 120K 로 옮겼습니다. 가능하면 제 델타마일로 합치고 싶었지만, 

SPG가족 합산으로 돌려 다시 제계정으로 넣기엔 시간 상 너무 촉박할듯해서 아내 델타계정을 새로 만들어서 신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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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Shilph님 댓글 말씀대로 SPG포인트를 지난달에 사서 하와이를 노려봤어야 했나 싶구요!

이제야 아내님께서 메리엇 날고자고를 많이 이해하셨어요...너무 늦게 ㅋ

 

Cat 8으로 올려서 예약후 숙박전에 포인트를 채워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가능한 17일전까지 숙박권을 벼락치기로 예약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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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 7/18/2018)

열심히 공부하던중...

@폴리 님의 글 (https://www.milemoa.com/bbs/board/4957509) 을 보고 Billing statement를 찾아봤습니다. 

7/11이 closing date이네요?! 저는 카드 만든 시점 20일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statement에 메리엇 사인업 포인트가 없네요.

 

마일모아 님께서 그글에 답글 달아주신대로, 

체이스의 경우 사인업 보너스 cut-off date와 일반 사용액에 따른 적립 마일/포인트 cut-off date 가 다르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인업 보너스 cut-off date가 10일 정도 더 빠르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청구서 나오기 직전에 스펜딩을 채우실 경우 이번처럼 사용액에 따른 포인트는 적립이 되지만, 사인업은 다음 달 청구서로 밀리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7월11일 이전에 빠듯하게 스펜딩을 채웠나봅니다. 

 

결국 5월20일에 카드신청하여 6월 13일에 카드 도착! 

스펜딩 5000불을 하기에는 저에겐 너무 짧은 기간이었고, billing statement 와 사인업포인트 cut off date에 대한 공부도 부족했던거 같습니다. 

 

현재 메리엇포인트 202,000가 있고, 결국 SPG를 3만구매하여 cat 1-5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기다렸다가 사인업포인트 나오면 항공권(대한항공이나 델타)으로 바꿔먹는게 좋을까요? 

 

그동안 눈으로만 공부했었는데, 실제로 이렇게 저렇게 실행에 옮기려고 노력하면서 진짜 공부가 된거 같습니다.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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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1 : 7/17/2018)

오늘 아침 확인해보니, spg 포인트가 34025가 되어, 34000을 메리엇으로 옮겼습니다. 

현재 메리엇 202000입니다. 

결국 메리엇 플러스 사인업만 일찍 들어온다면 가능하겠네요. 제일 불확실한것만 남은 느낌이예요. 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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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시작한 초보로써, 정말로 뒤늦게 날고자고를 하고 싶었습니다. 

8월가기전에는 해야 하는 압박감에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금요일이라 얘기해보고 싶었어요. 

 

지금까지의 상황은 이랬습니다. 

 

제 메리엇포인트: 88,144

아내 메리엇포인트: 11,416

아내 SPG: 33,966

 

저는 예전 75000할때 메리엇카드 신청했고, 최근에 10,000보너스 받고 플러스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첫해 연회비 없는 카드였는데, 플러스로 옮기면서 연회비 95를 제 계정에 쏴주네요. 6개월후에 가져가겠죠?)

 

제 아내는 5월 21일에 메리엇플러스로 100,000보너스 받고 신청했습니다. 

제꺼 업그레이드 이후 리퍼럴 하려고 했는데, 그랬다간 8월 지나갈것 같았거든요.  20,000은 아깝게 보내버렸습니다. 

카드도 늦게 오고 했지만 (6월지나서) 열심히 스펜딩을 지난주에 다 채우고 체이스에 SM보내니, 스펭딩은 다 채웠고 보너스는 6-8주 걸린답니다.

예상은 했지만, 빨리 들어오기를 바랄뿐이죠! 뭐 안되면 말고 심정으로 했습니다. 

 

일단 오늘 스펜딩하면서 받은 포인트가 11,416인걸 확인하고, 미리 메리엇합산을 시도했습니다. 

제 포인트 88,000를 아내계정으로 옮기는거죠. 

@예니아부지 님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3545662)

제경우에는 남대문코트야드 100,000포인트 예약시도해서 예약번호 받아놓고 시작했습니다. 

 

결국, 50,000먼저 이동해주고, 나머지 38,000 을 옮겨주네요. 그러면 최종적으로 아내 계정에는 99,416 포인트가 생겨야 하는데, 

포인트가 부족하다고, goodwill adjustment 해줬습니다. (+584) 

 

1..jpg

 

최종적으로 아내 계정에 100,000 pt를 만들어놨습니다. 

아내 SPG (7월 17일경 추가 SPG가 들어올것으로 예상되어, 34,000이 넘을꺼예요.) 를 메리엇으로 옮기면, 202,000 pt 가 될것이구요. 

아내 메리엇 사인업포인트가 제때 (7월내에)들어오면 302,000 pt가 되어 cat 6로 날고자고를 할예정입니다.

 

항공은 어떤걸로 할지 모르겠네요. AA 아니면 델타로 해야할것 같아요. 시애틀이나 포틀랜드를 이용하니까요.

AA는 나중에 Cancun 이나 독일을 갈때 쓸수 있을까 해서

현재 6만 (AAdvantage Aviator)+7만예정 입니다. (citi AAdvantage 개인 5만+200 가 승인되어서 오고 있는데, 7만 매칭요청 해볼 생각이예요.)

주로 한국에 다닐 마일을 모으고 있고, 하와이도 꿈꾸고 있습니다.

 

어른2+아이둘 (현재 6살 2살) 이 한 패키지예요. 항상 ㅋㅋ 

 

참고로 저는 현재  

UR 24만 / AA 6만 / 델타 6만

 

제아내는 

MR 5만을 추가로 가지고 있어요! 

 

아직은 열심히 모으고만 있는데, 나중에도 잘 쓸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나중에 여기에 셀프 업데이트 할 생각이예요. 

일단 메리엇사인업포인트가 빨리 들어오기만을 기다립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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