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6년 초에 처음 델타 골드를 만들고 그해 말에 델타 플랫을 만들면서 마일모아에 입문했습니다.
당시에는 델타로 대한항공 발권이 가능하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허허... 하지만 아직까지 그 마일을 한번도 활용 못했네요.
DC (IAD) 에서 인천까지 직항이 하루에 한번 있지만, 델타 마일발권으론 절대(?) 안보이네요.
뉴욕에서 인천 직항은 4만마일에 종종 보이는 데 말이죠.
거기다 델타 골드는 제때 취소하지 못해서 다음해 연회비까지 냈네요.
DC 지역에서 마성비 좋게 델타 마일을 털어버릴 방법이 있을까요?
한국-일본 왕복이 1만5천이니 이게 최고인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델타 플랫은 그래도 동반인 한번 무료 아니인가요? 그건 그렇게 써먹어도 털을 거 같아요. 그리고 일반 delta 에서 레비뉴 구매를 해도 7% 적립도 되고...!!?
오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저는 미국에 있어서 한국-일본 쓸일이 없으니 한국에 계신 부모님 효도 관광 보내드릴때 써야겠네요 ^^ 예전에 아키하바라에서 아네싸 선스크린 50ml 한병에 15불 안주고 산 것 같습니다. 면세점 본다 훨씬 쌌어요. 선크림 사러 마일털러 일본가야겠어요 ㅎㅎㅎ, 아쉽게도 싱글이라 플랫 동반인 한번 써보지도 못했습니다 ㅠ..
한번씩 카리비안까지 싼 가격에 나옵니다. 8,000이나 만 포인트로 300불짜리 티켓 나와요. 그리고 많이 나와서 6명 식구가 8천에 자마이카나 grand cayman가요. 뉴욕서요. 델타가 한국 방송도 나와서 좋더라구요.
1. 발느린 늬우스를 정기구독 합니다.
2. 델타 플래쉬 세일이 있나 확인해 봅니다
3. 좋은 가격이 있으면 shilph 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오레곤 주를 향해 두 번 절을 합니다 (...읭???)
4. 룰루랄라 놀러갑니다
대충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ㅇㅅㅇ
^____^ 핫딜 나오면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오레곤 주를 향해 10번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ㅋㅋ
대한항공 비즈니스가 제일 좋을 것 같아요. 최대한 빨리 예약하셔야겠지만요 (이코노미 하루에 두 좌석, 비즈니스 하루에 한 좌석만 풉니다, 성수기 제외).
아,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IAD 에서 출발하는 것도 대한항공 이콘이랑 비즈가 정말 있는 건가요? 아니며 제가 확인할 땐 이미 다 매진되고 없어서 그런 건가요? 몇달전에 표를 확인해야 되는 건가요?...
https://www.delta.com/content/www/en_US/shop/deals-and-offers/north-america/skymiles-award-travel-deals.html
여기를 체크하시면 라스트미닛딜이있씁니다 :)
고맙습니다! 당장은 IAD, BWI 에서 출발하는 뱅기가 안보이지만, 나중을 위해 북마크에 추가해 뒀습니다.
댓글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