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3,4위전에서 벨기에가 이겼으니 전 오늘 블루문을 한잔 할거에요. 훗.
Belgian white by MillerCoors...
벨기에는 쵸콜릿만 유명한지 알았는데 맥주도 유명하군요.....
쵸콜릿도 사와야겠습니다.
미국에서 인기있는 수입맥주중의 하나인 Stella Artois 도 벨기에거더군요. (제 최애 맥주이기도 하고..) 그러고보면 맥주는 독일이라고 들었는데, 독일 수입맥주는 많이 못본거 같네요.
독일맥주는 하이네켄 포함 거의 다 제입맛엔 써요.
모니카님 아직 인생의 쓴맛을 ㅋㅋ 참 하이네켄은 네덜란드거에요 ^^ 그리 술을 즐겨하진 않는데 여행을 통해서 맥주도 참 다양하게 많다는것을 배우고 있어요 이번에 만난 맥주입니다.
쓴것을 싫어하시면 좋아하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https://www.ratebeer.com/beer/paulaner-hefe-weissbier-hefe-weizen-55/647/
맞아요. 하이네켄은 holland라고 알면서 독일 맥주라 한 까닥은 뭘까요. ㅎㅎ.
맥주 참 종류 많아요. 저번 여행서도 남편 저녁 먹을꺼 고를때 전 마켓서한 10가지 이상 맥주 골랐어요. ㅋㅋ 요번에 맛봤던 몇개 맥주요.
위에 추천하신 맥주는 예전 친구네집에서 많이 마시던 맥주네요.
맥주 엄청 유명하죠. 벨기에 가시면 그 종류에 놀라고, 각 맥주마다 다른 잔들이 있는 것에 놀라고, 그 맛에 다시 놀란답니다.
벨기에는 나름 천국같은 나라죠. 전 kwak이란 맥주마셔보고 잔도 마음에 들고 해서 미국와 찾아보니 없던데 요센 그래도 꽤 보이더군요.
맥주가 그득그득!
냉장고에서 제가 제일 챙기는 공간입니다. ㅎㅎ
갑자기 블루문 사러 가고 싶네요^^ 하지만 전 호가든으로 갑니다.
전 ipa를 선호하는 관계로 블루문엔 손이 잘 안가요.
저도 오늘 홀푸드 $10/아마존 &10 받을겸 맥주나 들고와야겠네요.
요즘 Alaskan Kolcsh 좋네요
저는 그럼 스텔라로 ㅇㅅㅇ
Bluemoon은 Coors 에서 Belgian style로 만든 미국 맥주고 hoegaarden 드세요. ㅎㅎ
+1
벨지언 스타일만 하는 블루문은 무효!
벨기에와 독일가 맥주로 유명 할 수 밖에 없죠. 특히 벨기에는 더 유명하죠.
국기 색깔을 보세요.
독일..... 맥주 (노란색)를 피 (붉은색) 토할 때 까지 먹으면 죽는다 (검은색).
벨기에.... 피 (붉은색) 토할 때까지 맥주 (노란색)를 마시고 죽자 (검은색).
이분 뭐라카노...ㅋㅋㅋ
내일 프랑스가 이기면 프랑스 와인마시는 날인가요?
오잉? 벨기에 와플들은 안 구우시나용 @.@
잉글랜드가 이겼으면 피치앤칩스 먹었을뻔...
댓글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