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X-YYZ (렌트카 : 토론토 --> 나이아가라 --> 보스턴) - LAX
땡스기빙주 초에 LAX --> YYZ 도착하여 공항 렌트카 픽업하여 토론토 시내서 1박후, 다음날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1박, 다음날 미국으로 넘어와 보스턴쪽에서 렌트카 리턴 1박후 LAX 로 복귀하는 계획을 구상중인데, 티켓팅하기전 마모님의 조언을 구합니다.
질문1)
YYZ 근처에 공항이 무지 많던데,, LAX 에서는 (토론토 & 나이아가라 폭포 구경하려면) YYZ 로 가는게 맞는거죠?
질문2)
YYZ 공항에서 렌트한 차를 나이아가라쪽 미국 국경으로 넘어가는게 혹 까다로운 절차나 사전 서류준비를 요구할까요? 저는 미국여권소지자입니다.
질문3)
비용적인 측면에서 렌트카를 YYZ 공항 (or 토론토시내 픽업) 픽업해서, 보스턴으로 내려와 반납하는것이 바람직할지 모르겠어요. 국경넘어가는 one-way 렌트카 보다 다른 대체교통수단에 대해 이쪽 지역 경험있으신분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1. 스킵
2. 저는 미국쪽에서 빌려서 들어갔다 나왔는데. 캐나다쪽도 미국쪽도 렌트카라냐고 묻지도 않아요.
3. 나이아가라에서 보스톤까지 이게 거리가 (7시간 정도) 좀 되는데 도리어 토론토나 버팔로에서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게 났지않을까요? 인원수가 어떤지 몰라도 원웨이 렌탈가격보다 더 쌀것같은데.
근데 보스톤을 꼭 들리실일이 없으면 그냥 나이아가라를 2박하시는게 났지 않을까요?
나이에가라/ 토론토에서 보스톤 거리 원웨이에 10시간 넘게 걸리니 비추 드립니다.
중간에 볼것도 없구요. 구지 캐나다쪽으로 오시면 오타와랑 몬트리올 구경하실수 있지만 너무 먼 거리라 비추드립니다.
보스톤은 다음에 뉴욕에 오시면서 이틀 정도 지내시다 가세요. 맨하탄에서 보스톤 다운타운까지 버스 타면 20-30불에 왕복도 가능합니다.
1번 공항은 미국쪽에 있는 버팔로로 가시거나 캐나다 토론토로 가셔도 둘다 한 시간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2번 국경 통과는 그냥 차에 앉아 여권만 주시면 되고 차는 별도로 보지 않았습니다.
3번 아시는 분이 답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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