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쉐어 (한국의 콘도 회원권?) 을 영업하기 위함입니다. 일정중 중간에 일행이 전부 설명회에 참석 하셔야 하고요, 몇시간 영업맨한테 집중 영업공세 당하십니다.

저는 전화로 설득당하고 뭐에 홀린듯이 결제 했어요. ㅠㅠ 1시간후에 잘못된것임을 알고 취소할려고했어요. 근데 취소도 불가능했어요. 이후에 계속 예약하라는 독촉전화를 받았어요. 예약후 날짜 변경하면 수수료가 어마어마해서 예약도 못했죠. 근데 1년 내내 전화와서 예약하라는 독촉전화를 받았죠. 인터넷에 찾아보니, 여러사람들이 이를 예약해서 간적이 잇더라구요. 가서 설명회 2시간 들어야된다해서 갔는데 거의 반나절 이상을 들어야하고 마지막엔 1년 콘도회원권 하라고 영업하는데 안한다하면 완전 정생하며 보내주질 않는다고들 하더군요.. 너무 무서웠어요. 저는 예약하지않고 그냥 299달러 버렸지만  그게 나은것 같았어요. 휴가내고 들뜬마음에 기분망치는것보다 그들에게 그냥 편히 도네이션 하는게 나은것 같았어요. ㅠㅠ 조심하세요. 이거 하지말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저 여기 가봤어요... 진짜 절대 가지마세요ㅠㅠ 영업 거절하느라 죽는줄 알았구요, 이게 1-2시간인가 끝나야 되는데 살 때까지 안놔줘요. 끝에는 결국 계속 노노 하니까 매니저 등등 몇 명 돌려가면서 와가지고 똑같은 말 하고... 진짜 정신건강에 너무 해롭습니다. 정말 이게 몇불 아끼는 갚어치가 되나 싶었고, 끝에는 안사면 너무 안좋게 끝나니까 나머지 트립도 기분이 안 좋아져요....

타임세어영업은 하와이 외에는 안가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하와이는 주법이 있어서 2시간 계산했다가 시간 됐다고 가겠다고 해도 못잡는다고 하더라고요.

전 이번 라스베가스에서 썼는데 한 두시간반정도 이야기하고 199불 다시 받고 100불 바우처 받아 왔어요. 라스베가스에 있는 IHG 타임쉐어 콘도 업그래이드 되어 깨끗하고 괜잖았어요. 식구가 많거나 아이들이 있는집은 괜잖을것 같기도 해요. 전 개인으로 타임쉐어가 있는데 라스베가스가면 IHG에 다시 묵고 싶어요. 조용하고 개끗해요.  올랜드는 호텔이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빅아일랜드 힐튼 그랜드에서도 이멜이 왔는데 예약 다 하고 온거라 아쉽게도 못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