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년이 지났군요.
오늘 Mint.com에서 저한테 체이스가 회비 85불을 차지했다라는 메세지를 받고 확인해보니, Continental 카드가 벌써 1년이 되었나보네요. 궁금한건 1년 되기전에 무슨 바우처같은 뭔가를 주는걸로 기억했는데 그런걸 받은적이 없는데..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아뭏든..현재 아멕스 골드카드도 3개나 있고, 사파이어까지 있는 관계로 더 이상 Continental을 들고 있어야 할 이유가 없기에..오늘부로 없애려고 합니다. 혹시 모 Retention보너스가 좋다면 (1만마일이상) 유지하겠지만 그런게 없다면 없애야 겠지요?
전화해보고 또 알려드리겠습니다. (마일모아님. 그런데 설마 이걸 꼭 가지고 있어야 할 필요는 없겠지요?)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라운지 쿠폰은 조만간 우편으로 받으실 것 같습니다. 꼭 CO를 가지고 계실 것은 없구요. 그냥 취소를 하셔도 되고, 아니면 다른 마음에 드는 Chase 카드가 있으시다면 신청하시고 혹시나 리젝을 받으시면 그때 취소하시는 방법을 취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업데이트입니다.
85불을 제외한 잔액을 전부 Pay하고, 오늘에서야 전화를 했습니다. 살펴보더니 3가지 오퍼를 주네요.
1. 100불 Credit 주겠다
2. 1달안에 3천불을 쓰면 15K마일을 주겠다. (현재 1불에 2마일씩 주기때문에 실제로는 21K가 되는 옵션이겠구요)
3. 아무것도 없이 그냥 10K 마일을 주겠다 였구요.
결국 85불이 좋으냐, 10K가 좋으냐의 기로에서 걍 10K받기로 했습니다. (왜냐면 Lounge를 쓸 수 있는 티켓도 받을거기에...)
혹시 멤버쉽 피 받으신분들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0,000마일 좋으네요. 85불 내고 1만 마일이면 아주 좋은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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