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outhwest companion pass를 작년12월에 받아서 지금까지 한번을 사용하질 못하다가
2018년이 반 지난 지금 한번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10월5일부터 10월8일까지 연휴 하루가 끼어서
SW 포인트로 뉴욕 여행권을 와이프와 함께 끊었습니다.
6만 포인트가 한번에 다 날라가네요.. 게다가 7~8시간 비행이네요ㅠ_ㅠ 원스탑...
시카고 가자고 넌스탑으로... 그렇게 우겼지만... 와이프를 이길 수 없었습니다.
지금 현재 Chase UR 12만정도 있고 SPG는 2만 정도 있습니다.
호텔값이 너무 비싸서 조금 가성비 좋은곳으로 생각하고 잇었는데
검색을 해봐도 조금 주저하게 되네요
뉴욕 호텔 넘나 비싸요ㅠ_ㅠ
혹시.. 조금 가성비 좋은곳 추천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뉴욕 여행은 처음이라 설렙니다.
드디어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가네요!!!
그냥 UR 하얏 넘기시는 것밖에 없겠네요...
하얏으로 넘겨도 차감액이 높더라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친구가 뉴욕에 온데서 엄청나게 찾아봤는데요 12월 중순기준 타임스퀘어쪽은 그냥 정말 기본 200불은 줘야하구요 그렇다고 2일밖에없는데 아래로 내려가기도 뭐해서 걍 spg포인트사서 쉐라톤타임스퀘어에 2박했어요. ㅠㅠ 포인트 사도 캐시숙박보다 1/2가격이라 그냥했어요...
캐시로만하실꺼면 UR몰에 나올란지 모르겠지만 타임스퀘어쪽에선 제가 검색한 바에 따르면 라디오시티아파트먼트가 평이 가격대비 좋드라구요. 이코노랏지도 가격대비해서 나쁘지않다고하고요. 힐튼/매리엇체인들은 다 너무 사악한 차감율에 가격도 비싸구요.
아얘 쭉 월스트릿쪽아래루 내려가심 하얏안다즈 이런데가 가격대비 괜찮다고알고있어요. 그쪽은 안찾아봐서 패스하겠습니당.
3박4일이면 아주 길지도 짧지도않으니 로어맨하탄/월스트릿쪽으루 약간 내려가셔도 괜찮을꺼같아요!
경험과 상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타임스퀘어쪽으로 알아봐야겠네요.
하얏안다즈도 알아볼게요!
감사합니다!
파크하얏은 진정 꿈같았습니다!!! 저도 다른데서 금쪽같은 유알을 호텔에 다 털은 경험이 있습니다만. 뉴욕에 있는 호텔들은 포인트차감율이 높은거같아요. 아깝습니다.ㅠㅠ
제작년 이맘때쯤 파크하얏에서 ur 3만씩 넘겨서
거기 호텔방안에서 프로포즈 햇었어요
좋은 기억이 있는 호텔이지만 너무 비싸요ㅠㅠ
Hyatt place Secaucus/Meadowland 가 마성비 매우 좋은 곳입니다 (포인트 캐쉬로 하면 더욱 꿀이구요). 여기서 뉴욕 42가 정거장까지 버스로 10분입니다.
hotels.com이나 priceline 이용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캐쉬보단 마일을 사용해서 가고 싶어서요^^;;
저도 하얏으로 UR넘겨서 예약하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UR 넘겨서 하얏 생각중이네요
감사합니다!
에어비앤비도 생각해보세요. 진짜 뉴요커들이 사는 아파트나 타운하우스 추천해요.
에어비앤비도 생각해보았는데 뭔가 찝찝해서요ㅠㅠ
Hyatt Place Long Island City 도 괜찮아요. 맨하탄 타임스퀘어까지 전철(7번, N,W ) 타고 20분이면 가고 저녁에는 Gantry Plaza State Park에가서 맨하탄 야경보기도 좋구요. 이 번에 제 사촌이 놀러와서 Hyatt Place New York/Midtown-South에서 2박하고, 여기서 2박했는데 특히 Gantry Park에서 야경 보는 것을 좋아했어요. 그리고 Hyatt Place 는 레벨에 상관없이 아침을 주는것도 좋더라구요.
와.... 너무 멋진 야경이네요
UR을 아끼면서도 접근성도 좋은걸 원하신다면 저도 Hyatt Place Long Island City(12만)를 추천드립니다. Hyatt place Secaucus/Meadowland 가 마성비는 좋지만 아무래도 버스를 타고 뉴욕시내로 들어와야하는데 이게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막힐때는 엄청 막히거든요. 하지만 Hyatt Place Long Island City에 계신다면 지하철로 이동하실거고 어차피 뉴욕시내에선 왠만하면 지하철타거나 우버타고 다니실거니 시간적으로는 (시간적으로만) 시내에 있는 거나 여기 묵으시는 거나 별로 차이를 못 느끼실겁니다.
여기로 마음이 기우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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