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오를수록 바이어 마켓인건 맞죠. 그런데 달라스라면 신규주텍건설이 많은곳중 하나라 더욱 그럴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직 대도시들은 셀러마켓이긴 한데 확실히 묻지마바잉은 사그러든듯 보이기도 합니다 ㅎ

최근 만난 서너명의 부동산 업자들은 아직은 셀러마켓이라네요. 멕키니 프리스코 프라스퍼 지역입니다. 뭐 직업상 하는 말일지도요

최근에 집 샀습니다.

사실 분들은 신중하시고 물론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꼭 필요하신 거 아니면 좀 기다리시는 거 추천합니다

빌더들이 빨리 손털고 나가려고 무척 노력한다는 느낌을 강력하게 받았습니다

분명히 셀러마켓이었는데 요새 집값도 떨어지고 동네에 리얼터 자물통 달은 집이 많이 보이는걸로 봐서 바이어마켓으로 돌어서고 있는거 같기는 합니다.

누구는 미중간 관계악화로 중국발 부동산자본 유입이 줄어서 그렇다더라구요.

확실히 예전보다는 많이 수그러들었지만 아직도 셀러 마켓은 맞습니다. 3,40만불 이하 집들은요. 조금만 집이 괜찮으면 multiple offer가 부지기 입니다. 

동네마다 달라서 이건 알수가 없어요. 다만 폭풍셀러 마켓이 더이상 아닌 건 맞는거 같습니다. 요즘 집값 너무 많이 올랐어요.

대체로 셀러 마켓이 끝나가나봅니다...

네 저도 같은지역 살고, 요새 보면 점점 바이어마켓 추세로 가는거 같아요.

진짜 텍사스 부동산 마켓이 이렇게 오른적이 없었죠.

집사는거 일이년 유보해야겠네요

그집 할아버지는 뭐라는가요 

할머니피셜이군요

3년째 매일 질로우랑 레드핀 확인해오곤 했는데 6월부터 프라이스 컷되는 집들이 처음으로 보이기 시작하더니 하루에 한개꼴로 나오더군요. 지금은 좀 둔화됐지만 올봄이나 작년에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싹쓸이 해 가던 집들이 안팔리고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워싱턴주입니다. 참고하세요. 저도 집사는거 내년봄 반응볼때까지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5년 기다려서 이번에 집 샀는데, 사자마자 이런 소식이 들리는군요. 어차피 산 거 그냥 맘 편하게 살렵니다.

저도 2년째 모니터 하고 있어요  지금 바이어 마켓으로 변동 맞는 것 같아요 다른 사이트는 안 나오는데 zillow 보시면 가끔 실제 판매 금액이 나옵니다 

최근 제가 본 집은 multiple offers 였음에도 249000에 나온 집이 230000에 팔렸더군요 

저는 투자용으로 작은 집을 보고 있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로 집값이 떨어지면 월세는 자연스럽게 더 올려지는거겠죠? 집값도 cut되고 이자율도 낮을때의 그 타이밍을 잘 봐야 될거 같아요. 근데 다음 crisis는 올 기미가 안보이네요... 그리고 다음 crisis는 2008년처럼 direct로 Mortgage쪽에서 오는것이 아닐테니, 집값 큰 폭락은 예상 못하겠네요...휴..

뉴저지 저희 동네도 내놓은 가격보다 많이 싸게 팔리더군요...

베이는 왜이래요... 또르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