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이 보통 공평하게 나누지 않을까요? operating agreement 한번 다시 리뷰 해보세요.

아 ㅠㅠ

동업한다는 것이 어렵긴 한가 봅니다.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OA는 회사내부의 liability 관계를 규율하는 거고 Cap1 카드의 term에 대한 리뷰가 우선적으로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만일 T&C에서 카드 신청시의 SSN 프로바이더가 LLC와 joint liability를 지는 조건으로 되어 있으면 카드사에서 회사 재산 liquidate해서 못 가져가는 부분에 대해 라르크 님께 우선 청구를 하는 게 가능할 겁니다.

상황이 이렇게 된다고 해도 라르크 님께서 일단 채무를 갚은 다음 회사의 OA를 근거로 다른 멤버들에게 litigation을 걸어 compensation을 청구할 수는 있습니다만 그건 일단 라르크님이 한 번 뒤집어쓰신 다음에 가능한 이차적인 구제책이라서 가장 바람직한 형태인 처음부터 카드사를 상대로 멤버들한테 proportionate하게 받아가라고는 주장할 수 없는 게 문제예요.

근데 제가 말씀드리는 건 대략적으로 이렇다는 거고 현재로서는 카드의 T&C가 정확히 어떤지 모르는 상태고 또 비지니스 채권채무 관계에 대해서 주마다 디테일에서 법이 서로 다른 경우도 많아서 만일 액수가 어느 정도 이상인 상황이라면 비지니스를 하고 계시는 주의 lawyer랑 상담하시는 게 빠르고 정확하지 싶습니다.

모쪼록 골치 썩는일 없이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