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주동안 관련 글들 모두 읽어 보았는데요. 답이 안나와서 고수님들에게 도움 부탁드려요.
내년 여름 6월 1일 토요일 출발 SFO-HKG 직항으로 알아보고 있어요.
이코노미, 비지니스 상관없이 딱 한장만 구하면 되고요.
근데 자리가 안나와요.
BA항공에서 SFO-HKG 로 날마다, 하루에도 몇번씩 검색 하는데 안나옵니다.
자리만 나오면 AA에 전화해서 AA마일로 발권할 계획이고요.
1. 이게 6월 1일 토요일 출발이라서 그런걸까요? (출발일은 꼭 이날이어야 해요)
2. 즉 내년 6월달 성수기 토요일 출발은 아무리 기다려도 표가 안나오니 레비뉴 발권이 최상인가요?
3. 아니면 계속 기다리다 보면 어느 순간 풀릴테니 계속 날마다 늘어가서 확인하면 될까요 ?
4. 만약 레비뉴 발권을 권하신다면 지금 싱가폴 항공으로 편도 480달러 정도 나오더라고요.
CX는 훨씬 더 비싸고요. 지금 구매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이것도 출발 몇달전이 더 나을까요?
빨리 발권 끝내고 마음의 평안을 찾고 싶어요..흑.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당일에 출발 하셔야 한다면 싱가폴항공 편도 지금 구매하겠습니다.
날짜에 여러가지 옵션이 없다면 자리가 안 나올수도 있습니다.
CX는 아무래도 Asia Miles로 직접 풀리는 표가 훨씬 많은것 같던데 아직 시간 여유가 있으시니 Citi Premier 같은 카드로 Thank you Points 사인 업 보너스를 받아서 Asia Miles로 옮기시는 건 어떠실까요?
조언 고맙습니다. 문제는 제가 지금 카드를 열 상황이 아니어서요. 흑. AA마일은 쌓여있는데 참 쓰기가 어렵네요.
편도 480이면 싸네요 ㅋㅋ
가격은 괜찮은것 같아요. 근데 취소가 안되는 표라고 나와서 또 막판에 망설이게 만드네요.
요즘 CX 자리가 한참 나중으론 안 풀려요. 잘 이유를 모르겠는데 아무튼 그래요.
계속 기다려도 표가 안나올 확율이 높다는 것으로 이해하고 레비뉴 발권할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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