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통해서 Eb1b 카테고리로 영주권 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영주권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인터뷰는 문제가 없었고, recommmend for an approval 할 것이란 얘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담당자가 Eb1 영주권 발급이 oversubscribed 되었고, 7월 13일부로 발급이 중단되었다고 하더군요. 다른 카테고리 Eb2 Eb3는 영향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Eb1이 언제 다시 열릴지는 자기는 잘모른다고 하더군요.
인터넷을 좀 찾아보니 새로운 회계년도 (10월 1일) 가 되면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도 기다려 봐야겠지요...
혹시 저처럼 Eb1b로 영주권 진행하고 있는 분이 있을까 하여 정보차원으로 올립니다.
영주권 준비 시작하고 거의 1년이나 지났는데 다시 2-3달 기다린다고 하니 좀 지치네요.
전 EB1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인터뷰까지 다행이 다 보셨으니 진짜 거의 다 오셨네요! 조금만 참으시면 금방 좋은 소식 받으시길 바랄게요!
넵 감사합니다. 인내심 테스트 하는 것 같아요. ;; 적어도 10월엔 나오겠죠. :)
네..갑자기 EB1 문호가 확 뒤로 밀려났죠..10/1일 새로시작하는 문호에서 열릴꺼예여.
오늘 심사관이 그런 얘기를 해줬다면 좋았을텐데, 이게 언제 열릴지 누구도 모른다고 해서 걱정하고 있었네요. 10월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네 이미 다음달 Visa bulletin에 쿼터가 다 차서 8월부터는 승인이 안날 것이지만 10월에는 다시 열릴 것이라고 공지한바 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시리면 될 것 같습니다. USCIS에서는 내일부터 485 접수도 중단하고요.
얘기 들어보니까 올해 인터뷰 프로세스 들어가면서 승인이 중구난방으로 나다보니까 DOS와 DHS가 수요예측에 실패해서 미달될 것 예상하고 미리 인도랑 중국쪽에 조금 더 줬다가 사단이 났다는 것 같네요.
참고로 eb2도 문호 닫힐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가 언급된바 있으니 485 접수하실 분들은 8월안에 접수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485도 접수 중단할 정도니 영주권 신청이 많이 몰렸나보군요. 2달 금방지나가겠죠. ;;
정보 감사합니다. EB1으로 할까 NIW로 할까 하다가 NIW를 했는데... 이제 485 넣으려고 하고 있었는데... . 다행히 오늘 변호사에게 보냈습니다. 또 다행은 변호사가 filing fee를 신용카드로 먼저 차지하고 자기가 첵써서 보낸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번에 만든 citi premier 스펜딩 다 채웠습니다. ㅋㅋ
와, 요즘은 인터뷰도 하네요..신기신기..
원래 매년 8/9월은 취업이민 영주권 신청/승인이 막히는 일이 비일비재한데 EB-1이 올해 이렇게 된건 좀 어이가 없더라구요. 한편으로는 인도애들은 Eb-1이 아니면 솔직히 10년씩 기다려야 하니 인도애들은 조금이라도 EB-1 가능성이 있으면 무조건 Eb-1하려고 하지요. NIW는 인도사람들 한테는 씨알도 안먹혀요 ㅎㅎ 남아있는 Eb-1 쿼터를 인도사람들한테 밀어줘서 그런지 이런일이 생기네요.
10월이면 회계년도 다시 열리니 그때까지 기다리시면 될겁니다. 너무 걱정안하셔도 되어요.
감사합니다. 두달 금방 지나가겠죠.
EB-1이면 정말 쉽게 진행 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바로 눈앞에서 문이 닫히니 좀 만 더 빨리 할 걸 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아.. 이런걸 미리 알아보고 갔어야 했는데..
저도 EB1 이었고 어제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그런데 심사관 첫 질문이 EB1 VISA가 다 찬 것은 알고 있냐는 거였습니다. 심사관은 저에게 Chinese 때문이라고 직접 언급까지 하면서 EB1 쿼터가 다 찬건 전례가 없는 일이고, 내년 회계년도인 10월이 되어야 카드 발급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자체는 딱히 어렵지는 않았습니다만 승인되었다 아니다 말도 없었고, 계속 VISA bulletin 을 확인하라는 말만 되풀이 하더군요. ㅠㅠ 아무튼 별일없이 승인이 나면 좋겠습니다.
어... 제 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올해말까지 열리기는 힘들 것이라고 공지했고 내년 상반기 까지도 안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되고 있습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시는게... ead 연장 필요하시면 연장 하시고요. 비자갯수만 풀리면 바로 승인 나실꺼에요.
네. 안그래도 링크걸어주신 글 읽고 있었답니다. 고맙습니다. 다만 저는 USCIS update에 다음과 같이 나와서 걱정이 태산입니다. ㅠㅠ
"Your interview for your Form I-485, Application to Register Permanent Residence or Adjust Status, Receipt Number SRCxxxx, was completed, and your case must be reviewed. We will mail you a notice if we make a decision or take further action."
최종 승인 나기 전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Eb1 문호가 열리면 그 상태에서 곧 승인 -> 카드 프러덕션 -> 메일 보냈다 이렇게 진행되겠죠.
위 bn님의 댓글처럼 올해는 힘들것 같습니다. 인터뷰 후 한 일주일 visa bulletin 뻔질나게 들어가다가 요즘엔 그냥 포기하고 있습니다.
혹 Medical exam 유효기간이 승인 전에 끝나다면 다시 받아야 될 수도 있어요.
어제 심사관 말로는 불레틴을 매달 15일경에 한번만 업데이트 한다고 합니다. 어제말로는 9월 15일쯤 한번 검색해보고 안됐으면 10월 15일쯤에 다시 검색해보라고 하더군요.. 내년 3월까지 가는 일은 없어야 할텐데... ㅠㅠ 아무튼 모쪼록 무사히 카드수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달 Visa Bulletin은 8월 초에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중순 쯤에 업데이트를 했구요 (그때 올해는 힘들다 내년 초까지 될 수도 있다라는 얘기가 나왔죠.) 그냥 전 생각날때 한번씩 검색해봅니다. 뭔가 새로운 소식이 나오면 이민변호사 블로그에 업데이트가 바로 되거든요.
암튼 거만기타맨 님도 무사히 최종 승인 나시길 바래요.
그렇군요.. 하아.. 여러모로 제 변호사 사무실에 화가 납니다. EB1 current 아닌걸 제가 물어보니까 그제서야 알려주더군요.. 회사에서 지정한 업체라서 그냥 하긴 하지만 얘네들 때문에 늦어진 시간만 아니었어도 벌써 영주권 받고 남았을거 같습니다.
헉 EB1 이 미국에 이렇게 많다는 겁니까?
저는 EB1 은 아무나 못 받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포닥/교수 아닌 일반 직장 다니는 중국 박사들도 논문 개수 좀 된다 싶으면 그쪽으로 뚫더라고요. 걔들 커뮤니티에서 EB1이 crack된 느낌? 데이터포인트가 쌓이면 더 몰릴테니까요.
이상 중국 직장 동료들한테 몇마디 흘려들은 것에 제 뇌피셜 끼얹어봤습니다.
아무래도 인도인이나 중국인들은 다른 케이스가 문호 때문에 몇십년씩 막혀있다보니까 좀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무나 못 받는 건 아니지만 이공계 박사급 정도 되면 사실 eb1은 일반 대중들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EB1C는 해외지사 매니저 경력 1년 이상이면 되는지라 만만치 않게 몰린다고 하더라고요.
오늘 보니 드디어 VISA bulletin 이 없뎃 됐더군요!
EB1은 17년 4월까지 생각보다는 많이 전진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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