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글 입니다
작년 12월 경 약혼자 비자를 신청하였습니다
그후 지금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답답하기도 하고 짜증도 나고... 아무것도 할수없다는것에 지치기도 합니다.
이럴바에는 다른 많은 사람들처럼 관광 혹은 유학 비자로 미국에 오게해서 status change 를 해버릴껄 그랬나 싶기도 하구요.
정말 이렇게 생이별을 시켜놓는지 참 미국 정부가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오늘 전화해보니 아직 제 케이스는 손도 안댄것 같아 더더욱이 절망스럽네요.
하루하루 여기에 스트래스 안받으려 더더욱이 바쁘게 살려고는 하지만 영향을 안받을수가 없네요.
답답한 마음에 글 끄적여봅니다...
아, 혹시나 약혼자 비자 관련해서 궁금증이나 도움 필요하신 분들은 글 남겨주시거나 귓말해주시면 제가 아는 범주안에는 돕겠습니다.
토닥토닥 힘내세요...
기운내세요. 영주권을 주는것도 아니고 비자가 뭐 그리 오래 걸리는지. 썩을 넘들
저도 와이프가 영주권 신청중이라 남일 같지않네요...
정말 얘네들 일처리는...
힘내세요~
요새 7-9개월 정도 걸린다고 들었습니다ㅠㅠ 곧 나올 것 같아요.
혹시 이중국적이시면 한국에서 배우자 비자 하시는게 빠르긴 한데 아니시겠죠?
일단 12월에 넣으셨으면 Inquiry Date 기준일이 1월인 것 같으니 Service Request를 넣어보시는 건 어떠실지요. 물론 별 영향은 없을 것 같은데 말이죠.
트럼프 정권 들어서 프로세싱 너무 늦어지는거 같아요
K-1 비자나 CR-1 비자나 걸리는 시간은 비슷해서 차라리 CR-1 해서 영주권 받고 미국 입국하는게 더 좋아보이더군요..
얼마전에 아는 지인이 CR-1 신청했는데
중간에 무비자로 미국 왕복해도 별 문제 없었고
총 1년 걸렸습니다..
힘내세요..
맞아요 요새 필드오피스에 업무가 밀려서 485도 한세월이더라고요.
K1비자가 out of normal processing time이면 congressman이나 ombudsman에게 연락할 수 있나요? 작년까지만 해도 금세 나오더만 올해는 왜이러는지.. 일이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안타깝네요.
생각같아서는 이민국 직원을 한인으로 싹 바꾸면 시간이 최소한 절반으로 줄겠지요?.
업무 능력도 출중하고 업무 파악도 완벽할 정도이고 서류 3개 책상에 올려놓고도 동시에 처리하는데 ...
너무 편파적인 견해일까요. ㅋ
절반 받고 반의 반 들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DMV도요....
아..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군요. 특히 차량국은 완전 자기네들이 뭔 황제인양 의자 뒤로 제껴 앉고 거드름 피우면서..대기자들 엄청 기다리는데도 지들끼리 잡담하면서 히드득 웃고...
그리고 왜 권총찬 경찰이 차량국 안에 상주하면서 있는것도 의아하고.....돈이 아까벼...
미국은 적폐청산을 제일 먼저 차량국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제가 아시는 분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한국 사람들은 쓸데없이 주인의식이 넘 강하다..... ㅋㅋ
요즘 더 느려진 것 같아요. 저도 EAD/AP 카드 4개월째 기다리는 중이예요. 비이민비자로 영주권 들어간 상태라 한국도 못 하고 이직도 못하고 요즘 우울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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