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kayak 통해서 가장 싼 티켓이 justfly 가 나오더라구요.
부킹하기전에 위 오른쪽에 24hr cancellation 이라고 뜨고요.
그래서 우선 가격이 너무 좋길래 예매를 했습니다.
근데 날짜를 좀 바꿀라고 했더니 티켓당 $75 차지를 하네요.
지금 들어가서 자세히 보니 옆에 (i) 를 클릭.. 깨알처럼 써있네요
그리고 캔슬하고 다시 예약해야한다고....
넘 오랫만에 revenue티켓예매 하다가 왠지 사기당한기분이에요.
어느 사이트가 그나마 좀 나은가요?
다시 예매할땐 딴데 이용하고 싶어서요....
감사합니다.
항공사 공홈요 'ㅅ'
자주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지만, 저런 여행사 싸이트를 이용할 경우, 문제가 생겼을 때 서로 떠넘기기만 해서 결국 제대로 된 보상도 못 받고 하기도 하지요. 공홈이랑 여행사랑 비교해도 별로 가격 차이가 없기 때문에, 공홈에서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해 봅니다.
저도 항공사/호텔 공홈요 'ㅇ'
다른 사이트 들에서 취소 변경 관련해서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서 그냥 공홈 아니면 검색도 안해봐요;;
24시간 안 됐으면 캔슬하면 되지요...? kayak같은걸로 검색한 뒤 거기 나오는 항공사 홈페이지 들어가서 구입하세요.
+100000 공홈요...
저도 항공사 공홈이요
저도 공홈이요.
일단 구글 flights로 가격 검색해서 항공 스케쥴과 가격이 좋은 항공사 공홈가서 예약해요~
같은 가격이면 무조건 공홈에서 하고,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엔 kayak, expedia, orbitz, priceline 등 그나마 규모있고 reliable 한 서드파티도 이용하는 편입니다. 예전에는 justfly 같은 곳도 이용해봤는데 이슈가 많아서 요즘에는 안 쓰고 있습니다.
+10000000 무조건 공홈이요.
혹시라도 문제 생겼을때 해결하기 가장 수월합니다.
전 Expedia요 ㅎㅎ
얼마전 Delta 공홈에서 산 적 있는데 그땐 가격이 더 싸서 그랬고, 그런 경우 제외하곤 가격이 똑같으면 전 Expedia를 이용합니다.
꼭 Expedia가 아니어도 믿을만한 OTA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정리한 적도 있는데, 공홈보다 OTA 이용하면 좋은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간단히만 요약하자면,
(1) "24시간내 취소"가 출발 날짜가 가까우면 (예: 72시간 내) 안되는 항공사들과는 달리, Expedia는 출발 당일에도 적용되고,
(2) 공홈 예약시와 똑같이 적립되는 항공 마일리지와는 별도로 Expedia 포인트가 추가 적립되어서 활용 가능하고, (더블 딥)
(3) Cashback 사이트 거쳐 갈 경우 또 포인트 쌓고 (트리플 딥)
(4) 항공권 구매하고 나면, 호텔 예약을 특가에 할 수 있으며,
(5) 가격 변동이 심한 경우 공홈에서보다 싸게 나오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6) 그리고 이건 제 글에는 추가를 아직 못했는데 자체 Best rate guarantee가 있어서 (@오하이오 님이 알려주신 팁) 구매 후 24시간 이내에 더 싼 표를 발견하면 매치해 줍니다.
그리고 원글에서 언급하신, 변경 시 수수료 무는 건 공홈도 똑같지 않나요?
와우..정리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 왜 여기서 서치를 안해보고 무작정 카약에 이끌려 그 사이트로 갔는지
후회 막심입니다. ...
그리고 캔슬을 해놓고 새 티켓을 산데에서는 ... 캔슬메일이 왔더라구요 .. wrong quote 라고 ...
그리고 이제서 다시 또 서치해보니 어제보다 $300 정도가 다 올라있더군요
정말 난감합니다.
12월 떠나는 거긴한데, 시간을 좀 더 가지고 지켜봐야할까요?
아님 맘 비우고 그냥 하루라도 빨리 예매를 해야할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음, 비행기표 구매하기 적절한 시기 관련해서는 저보다 더 잘 아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아직 시간이 좀 있으시니 일단 좀 더 지켜보셔도 좋지 않을까요?
저의 많지 않은 경험 상으로는, 구간에 따라서도 또 다르겠지만,
몇달 전에는 거의 변동이 없다가,
날짜가 가까워지면 (예, 한달 쯤 전부터?) 변동이 좀 생기는 것 같아요.
수요가 좀 있으면 더 비싸지고, 좀 낮으면 더 싸지기도 하구요.. 그런데 그런 부분을 기대하고 너무 늦게까지 기다릴 순 없겠죠.
다만, 12월이시면 저라면 좀 더 지켜볼 것 같네요.
+ 예전 글 중에 이런 글도 있었네요: 미국 국내 비행기표를 언제 사는 게 최적일까요 ㅠㅠ
댓글에 도움되는 내용이 많네요..
네 말씀처럼 지켜보겠습니다. 저는 국제선이긴 한데 그래도 너무 억울해서... 그냥 예약하긴 좀... 3명 캔슬피 낸것도 있는데 가격차이 까지까지 더하면 거의 $1200 비싸게 사는거라서요.
댓글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