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까해서 endorse 과정 올립나다. 저도 처음이라 제가 운이 좋았던 건지 항상 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참고로 현재 저는 몇달전 이멜로 받은 타겟 오퍼로 AA Platinum Pro tie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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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에어 였는데 델타로 인도스 받아 9:10pm 에 떠납니다. 걱정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근데 같은 얼라이언스가 아니더라도 인도스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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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 도움 부탁드립니다
부모님까지 모시고 6명이 빅아이랜드 왔다가 오늘 돌아 가는데 9:46 pm 비행기가 내일 4am 으로 딜레이 됐어요 ㅠㅠ
어쩌나요... 어른들 피곤 하시겠어요. 저희는 오늘 힐로에서 오하우로 왔어요. 코나 비행장 가도 할게 없어요. 공항 대합실도 밖에 있구요. 코나 가셔서 저녁 드시고 코나 안 메리어트 호텔 앞 바닷가가 잔잔하게 좋았어요. 여기 가셔서 맥주 한잔 하시구요.
새벽네시고 부모님이 힘들어하시면 근처 모텔이라도 들어가서 쉬시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네 그래야 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다행이네요. Endorse는 꼭 같은 동맹사일 필요는 없습니다.
네 이제 알았어요. 일단 전화해서 하는군요. 공부 제대로 했어요.
감사합니다
다행입니다. Endorse는 안해주는 몇 회사들 빼고는 거의 다 서로 가능해요.
그렇군요!
전에 에어 캐나다 10시간 기다린 적 있었는데 그냥 라운지에서 무작정 기다렸던 아픈 기억이 ㅠㅠㅠ 물론 보상도 요구안하고요
부모님도 모시고 가셨는데 잘 해결되어서 다행이네요!! :)
동맹 항공사가 아니어도 Endorse가 된다니, 마모님들 덕에 좋은 것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잘 마무리되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제 짧은 지식으로는 본문과 댓글만으로는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알기가 어려운데, 조금더 자세히 알려 주시면 혹시 비슷한 상황때문에 곤란하실 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물론 제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AA Platinum 회원 이신가요?
잘 해결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혹시... 남편분이 마라톤 뛰지 않으세요? ^^;;
누...누구세요???
네 맞아요
세상이 엄청 좁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누구신지 사알짝 알 것 같습니다. ㅎㅇㅇㄴ 맞다면 방가 방가:)
흠... 혜원언니?
완전 비슷합니다만 ㅋㅋㅋㅋ
무서운 쌍둥빠님! ^___^
들킬뻔! ㅋㅋㅋㅋ
희원 or 혜은에 500원 겁니다. (하은도 생각나는데 이건 좀 요즘 유행하는 이름이라..)
그나저나 저랑 알아가기님이랑 동년배이니 JazzVocal님은 저한테 누님뻘 되시네요 ㅋㅋ
혜영, 효연, 하영, 현아, 현영, 하연, 하윤... 음. 또 뭐 있죠? ㅋㅋㅋ
전 여친 이름들? ㅋㅋㅋㅋ 아직입니다
잘 돌아오셨다니 다행입니다. 메이저 회사끼리는 인도스 잘 해주는 것 같아요. AC 캔슬났는데 델타/댄공 된 적도 있어요. 근데 UA 캔슬났는데 젯블루는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젯블루(그리고 싸웨도)는 Endorse안해주는게 회사 방침일거에요.
와. 이글 읽어두길 잘했네요. 다른 항공사끼리 endorse해주는거 처음 알았어요!
저도 안하면 제일 좋지만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해요. 여행 다니다 보면 이런 저런 일들이 생길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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