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3일 추가질문)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어제 론 신청서류(처음에 작성하는게 이거 맞나요?) 작성하고 비자관련서류가 없어서 오늘 가져온다고 하고 나왔는데요, 이미 크레딧조회는 된듯한데 이상태에서 더 진행안해도 상관없는건가요? 아니면계약이 이미 된거라 무조건 해야되는건지...어제 피곤한 마음에 제대로 보지도 않고 문서 사인만 해줬는데 좀더 살펴볼껄 그랬나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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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일모아에서 언제나 많은 정보를 얻어가는 오달입니다. 미국 살면서 유용한 정보들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어제부터 차량 리스에 대한 공부를 @업스테이트 님이 올려주신 https://www.milemoa.com/bbs/board/4531938 참조하여 열심히 배우고 있는데요,
오늘 딜러쉽으로부터 2018 Sonata SE 견적을 받았는데 한가지 못보던 용어가 보여서 질문드려요.
Capitalization에서 aftermarkets 이라고 $995불 추가되어있던데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상세 내용은 아래 이미지 첨부하였습니다. 혹시 리스 고수분들 계시면 평가부탁드려요. Zero 다운 payment이 좋다고 들었는데 boostup 매칭이되길래 500+500으로 했어요.
바닥에 까는 카펫 같은 비용입니다. 대부분 바가지 입니다. 카펫 필요없다고빼라고 협상하세요. 그나저나 리베이트가 거의 육천불이네요! 마일리즈는 너무 짧은것 아니신지.
카펫이요? 뭔 이상한 비용을 저기다가..빼달라고 해야겠네요. 리베이트는 Manufacturer 5,290인데 자기가 500더 빼주겠다고 하더라구요. 현대가 장사가 잘 안되나봐요 막 퍼주네요.
마일은 12,000일때 51%고 10,000일때 52%인데
딜러가 52% value로 12,000마일 준다고 하더니 반대로 적어놨네요. 저건 계약할때 말하려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우와 리베트가 장난 아니네요. 엘란트라 보다 싸네요.
네 처음에 엘란트라 보러 갔는데 residual value가 40%대이고 rebate도 적어서 소나타보다 더 비싸게 나오더라구요
1. Cap Cost Reduction밑에 Amt Applied Upfront가 어떤 항목인지요? 제 생각에는 upfornt tax가 포함된 금액 같은데. 정확히 알아보세요. 뒤에 보니 다시 tax를 부과 해서요.
2. 그리고 residual value는 마일에 따라 공식적으로 set 되었기 때문에, 절대로 52%에 12000마일을 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른 형태의 디스카운트로 바꿔서 줄 수는 있어도. 근데 그런 디스카운트 항목은 sheet에서 찾아보기 힘드네요.
3. selling price가 그닥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true car에서 가격 보시면 이 가격에서 $1000 정도는 더 깍으셔야 될 듯합니다.
제 주위 분들은 대충 노 다운에 $200 언저리로 SE 리스하시는 것 같은데.. 천불 다운하시고 $205는 조금 비싸다는 느낌이네요. 노다움에 $205로 딜하심이 어떤지요.
저도 어제밤에 보면서 upfron가 MSRP - RV의 7.75%랑 비슷한데 나중에 왜 또 tax가 붙지? 리스는 원래 이런가? 라고 생각했는데 확인해봐야겠네요.
다운페이는 Boost up $500 매칭이되서 $1000로 고정할까 싶어요. selling price를 더 깎던가 해야겠네요.
근데 Gross Cap Cost 계산할때 Doc fee랑 License fee는 원래 포함이 안되는건가요? worksheet에서 체크표시되어있고 가산이 안된거 같더라구요.
최소 True car 가격도 얘기했더니 selling 이랑 lease는 discount가 다르다고 하던데 이것도 아닌가보네요. 리스는 첨하는거다보니 고려할게 생각보다 더 많네요.
백투더퓨쳐님 말씀처럼 $205 + tax 까지 가능할 거에요. 물론 딜러는 안된다고 할거고 주저리주저리 할거에요. 그냥 박차고 나오시면 됩니다.. 처음이라고 하셨다면 더더욱 몰아붙일 듯 싶네요.
차만 잠깐 보러 왔다가 나오는길에 계속 잡고있어서 견적 받긴 했어요. 이제와서 딜러들한테 돌리고 있긴한데 뭔가 알수없는 항목들이 좀 있어서 애매하네요. 백투터퓨처님이 말씀하신 이중 tax라든가, aftermarket으로 $995 더해진것등..
많은 authorized 딜러들은 사실 finance보다 lease에서 돈을 더 많이 번다는 말들이 있습니다.(finance는 한번 팔면 그만이지만, 리스는 최소 2-3년에 주기이며, used car 세일로 상당히 많은 돈을 벌수 있죠)
우리가 sheet에서 보는 selling price와 딜러들이 leasing company에서 받는 그들만의 selling price는 다릅니다. monthlyh payment은 sellling price를 기준으로 하기때문에 리스하실때 selling price도 중요한 dealing point입니다.
듣고보니 그러네요. 어차피 잔존가치는 3년후에 똑같으니 지금 얼마에 팔든 또 한번 남겨먹을수가 있는거군요...selling price 딜부터 true car exceptional 보다 낮게 잡고 달려들어야겠네요.
저도 심각히 리스 생각중인데 혹시 어느 사이트 통해 딜러들하고 접촉하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그리고 업스테이트님 글 프린트해서 정독중입니다. 업스테이트님 감사합니다.
전 Edmunds에서 RV랑 MF 확인하고 그냥 집옆에 있는 딜러쉽 1군데만 갔었어요. RV랑 MF 재확인하고 이것저것 물었더니 담당하던 사람이 아얘 다른사람에게 넘기더라구요. 리스는 어리숙하면 그냥 바보되버리는거 같아요.
남가주에 거주하시나요?
라디오코리아에 보니까 한국딜러 분이
2018 HYUNDAI SONATA SE
MSRP : $23,255
다운페이 : $ 0 => 209 + 택스 (10K) 로 가격을 올려놓으셨네요
당연히 여기서 더 깎을 수는 있구요. 한국 브로커로 가시는게 더 빠르고 가격이 좋을 거에요
오 거기에도 연락해봐야겠네요. 한국분이면 말도 더 편하게 할수있고...안되는 영어로 딜하려니 힘드네요 ㅎㅎ
1000 다운에 209건 노다운에 209건 엄청 싸네요 ㅡ.ㅡ;;
가끔씩 리스딜 한걸로 자랑글 올라오는건 훨씬 더 싸더라구요 ㅎㅎ 저도 노하우좀 배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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