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왠지 8/26에 체이스에 어떤변화가 있을거 같다는 단순한 저의 추측/생각입니다. 제목도 약하게 수정합니다.
오늘 접하고 싶지 않은 체이스에서 대한항공 8/25 중단 소식은 정말 충격적이네요
일단, 제목대로 8/25부터 8/27까지 있을 체이스 관련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8/25 :
8/26:
8/27:
기타 루머/소식:
최근에 자꾸 체이스 관련하여 접하게되는 날짜 8/26에 도대체 어떤일이 일어나는건지...
뭔가 대대적인 변화가 있을거 같은 예감이 자꾸 듭니다.
매리엇 통합으로 체이스쪽에 있을 어떤 변화 때문에? 체이스에서 아멕스와 짜고 SPG Luxury카드도 출시를 8/26로 잡을줄 알았는데
아멕스에서 체이스 뒷통수를 때리면 3일 앞당긴 8/23로 정했죠. 3일동안 룰을 피해 손님 유치하겠단 심산인지도...
솔직히 대한항공 중단 소식을 듣기전에는 사리/샤프 사인업이 인상되서 나올거 같다는 생각을 계속 했는데요.
지금 상황에서는 UR을 모아서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하네요
체이스에서 도대체 무슨일을 꾸미는 걸까요?
UR은 대한항공에 다 넘기실건가요?
UR 계속 모으실건가요?
UR 어디에 쓰실건가요?
사리/샤프 캔슬하실건가요?
댄공은 새로운 파트너로 어딜 선택할까요? 혹시 체이스로 전처럼 다시 돌아올까요?
마모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듣고 싶습니다.
많은 정보가 올라올테니 일단 스크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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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대한항공과 메리엇의 파트너십 지속여부가 궁금하네요. SPG Luxury가 좋아보여서 나오자마자 신청할까 했는데 좀 지켜봐야겠어요.
그러게요, 일단 SPG 시절에는 전환 파트너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스타포인트가 UR에 비해서는 모으기 쉬운 포인트가 아닌지라, 그 비중이 UR보다는 훨씬 작을 것이라고 생각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아직까지는 매리엇은 상대적으로 안전하지 않을까요?
매리엇으로 바뀐다고 해도, UR보다야 모으는 옵션이 제한되어 있고 UR이 아직까지는 카테고리 불문하고 1.5UR/$ 까지 가능한지라 1마일/$ 안되는 매리엇으로는 영 어렵겠네요.
US bank에 줄을 서야 하는 것 아닐까 싶어요. 근데 이렇게 되면 40k 오퍼 같은 건 점점 보기 힘들어 질 것 같네요. ㅠㅠ
저는 포인트양이 애매해서 더 고민입니다. Skypass 사인업보너스로 4.3만 댄공마일을 이미 보유중이며 6.3만의 UR이 있어서..어느 티켓을 보고 얼만큼 옮겨야할지...ㅠㅠ 그냥 이콘왕복 7만을 만드는게 최선일까요?
전 항공마일이 중요해서, 적어도 에브리데이 스펜딩에선 UR 접으려구요. 그리고 칼-체이스 파트너십 종료와 체이스의 다른 변화가 연계되어 있는 건 아니지 싶어요.
혹시 생각하고 계신 연계되는 다른변화가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아아. 다른 건 없고 그냥 위에 적어 주신 것들이요. ㅋㅋ 특별히 다른 연계되는 변화가 있으리라고 생각하진 않구요.
다른 얘기인데 전 어느 쪽에서 이걸 끝내고 싶어 했는지 궁금해요. 체이스 입장에선 특별히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면 끝낼 이유가 없을 것 같거든요. 파트너가 많을수록 UR 프로그램 가치가 올라가고, 그래야 사파이어 뱅킹 같은 상품 더 팔아서 이자 대신 UR 주면서 마진 챙겨먹는데. 실제로 Expedia 파트너십도 생겼죠.
댄공 입장에서는 글쎄요. US Bank 쪽 채널은 새 카드 출시할 정도인데... 체이스랑 맺은 계약이 더 불리했던 건지. US bank 새 카드 만들면서 독점계약하기로 한 건지... @@
저도 그냥 처음에는 우연의 일치인가 했는데.. 자꾸 8/26이 중복되는걸 보고 뭔가 있겠는데... 생각이 들더라고요
댄공입장에서 계약을 깬건지 체이스에서 꾸미는 어떤 일로 댄공이 압박감을 느끼고 자체 450연회비 카드를 꺼내들고 나가는건지
뭐 여하튼... 음모설 아닌 음모설이네요 체이스 8/26..
이코노미를 주로 이용하기에 United를 사랑합니다. 5/24가 넘기 때문에 유나이티드 못 모으거든요. 그래서 계속 킵할 예정입니다.
리저브 카드 캔슬하고 사파이어만 킵하려구요. 당장 내일부터 체이스 카드는 않쓸거 같아요. 아멕스로 갈아타려구요
UR 모으는 것을 그만두려고 했으나
UA로 보내면 아시아나 비지니스 편도 80k, 일등석 편도 120k 가 나오더군요.
일단 유할이 없으니 Close-in Fee만 없으면 마일+유할 가격을 비교해보면 비지니스 편도 같은 경우 그렇게 나쁘진 않고
일등석 편도 같은 경우 여차할 경우에도 쓸만하지 않을 까 싶네요.
그리고 VS로 Delta 편도 60k도 있고 하얏도 매년 몇만씩은 써주니 계속 모으려고요.
그 대신 UR모으는 비용을 조금 더 낮춰야 겠죠. 예전에는 1.2-3센트 에 모을수 있으면 모았으나
조금 더 엄격해져야 할듯요.
저는 UR은 안 모으려고요.
체이스도 어느 정도의 손해를 경험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카드는 한동안 보유할 생각입니다.
댄공이 파트너로 돌아올지도 모르니까요.
연회비 한번 정도는 더 낼 생각이에요.
그사이 댄공이 다른 카드 회사랑 파트너 맺으면 체이스 카드는 닫고요.
저도 오로지 대한항공 마일리지 때문에 사파이어계열 유지하던 것이었는데
1년에 한번 무조건 아내와 한국출장이 있어서 그동안 UR 잘 써먹었는데..... 비즈니스는 아니고 이코노미항공권으로,,,
제 사프는 부모님 동생등 AU 카드가 많이 있어 취소는 더 생각해 봐야 겠고
11월 연회비 나갈 아내 사리는 이제 의미가 없네요.... 10월쯤 켄슬해야하나 ㅠㅠ 일단 아내에게 당분간 사용중지 하라 했습니다. 내일 좀 더 생각해 보게요.
차라리 제 아멕스 플렛 AU로 175불만 더 내고 아내 자녀 부모님 3장을 하나씩 해드리면 센트리움라운지와 PP혜택은 저와 동일하게 다 받을 수 있으니 그게 차라리 ....
사실 UR 은 대한항공 용으로 모은건 맞는데...
저는 사리가 사실 년회비 150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리의 다른 베네핏을 봐서라도 아마 좀 더 가지고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아마 UR 은 이제 Hyatt 전용이 되지 않을까 ㅠㅠ 합니다.
저도 사프 vs 사리라면 사리 승인데
아마 전보다는 지갑에서 덜 꺼내게 될 것 같네요.
다른 에브리데이 카드를 찾아야할까봐요. 아마도.. MR카드로?
UR은 바이요~
저는 지금 약 11만 정도 남았는데... 방금 대한항공으로 2만 보내고 9만 정도 남았어요. 이걸로 하얏 호텔이나 실컷 가려고요.
그런데 분기별 프리덤 5%는 계속 써야 할 거 같고, 사프 사용은 MR 카드나 US Bank 로 많이 대체될 것 같아요. 도란스 카드라 없앨 수는 없겠지만요.
지난 한주 바빠서 간만에 들어왔는데 난리네요.
저는 계속 UR을 모을꺼 같은데요. 그 이유가,
저희는 5인 가족이고 UR을 모으는게 최소비용으로 여름에 한국 방문인데요.
성수기 뽀개기를 하지 않는다고 가정하고 이콘을 탄다고 가정하면,
1인당 100,000마일 + $250(유할)이라 가정하면
500,000마일 + $1,250이 필요한데,
6월에서 8월사이에 미리 3,4달 전에 표를 산다면 1인당 $1,300이 소요되고
총 $6,500
이걸 사리 1.5배로 UR몰에서 표를 끊는다고 하면,
$6,500 x 100 / 1.5 = 433,333.33 UR이 필요하게 된다는 계산입니다.
이렇다고 한다면,
성수기에 50만 + $1,250 보다는 훨씬 괜챦은 옵션이라 생각해서
열심히 UR을 모아서 UR몰에서 이콘 표를 살까 합니다.
단점은 UR몰에서 표를 $1,300정도에 살수 있어야 한다는 거고, 장점은 비교적 원하는 날짜에 표를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 정도 일듯한데....
제가 뭔가 잘못 생각하는걸까요?
이콘만 타시면 유알 1.5 쳐주는게 나쁘지 않죠.
저도 freedom unlimited + sapphire reserve 조합 생각해봤는데 결론은 그저 그렇다는 것이었습니다.
두개 조합이면 1.5*1.5=2.25를 정도를 travel 비용으로 사용가능하긴 하나 sapphire reserve 연회비 450불내고 이렇게 쓸바예 그냥 깔끔하게
citi double cash 2% (연회비 0): 트레블뿐 아니라 모든 곳에 사용가능
아니면 BBP+ scwab plat business : 2MR or 2.5 % 캐시백, 역시 모든 곳에서 사용가능. 5x on airfare는 보너스네요.
그럼 chase는? 사인업 보너스 받고 장농행이되겠습니다
Sugarplum 님, BBP+schwab plat business 는 뭔가요? Schwab plat business 는 Schwab Platinum Business from American Express 일 것 같은데 BBP+ 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찾아보니 business link 를 못 찾겠고, 일반/개인은 Schwab plat 은 1MR 인듯 해서요. 2.5% 캐쉬백도 안 보이구요. 조금 더 정보를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BBP= amex blue business plus입니다. 1년에 5만불까지 모든곳에서 2MR입니다. 5만불꽉 채우시면 1년에 10만, 두분이서 같이 채우시면 20만되겠네요. Schwab plat있으면 1 MR을 1.25센트로 넘길 수 있습니다. MR 다른 항공사로 트랜스퍼 할 수도 있고 아니면 2MR*1.25=2.5프로 캐시백이 되겠네요
1. BBP는 Blue Business Plus 카드의 약자입니다. 오래전에 한 번 소개를 한 적이 있는데, 이 카드도 MR 포인트가 적립이 되는데 1불당 2포인트가 적립됩니다 (5만불까지).
2. Schwab 플랫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1 MR을 1.25 센트로 캐쉬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MR은 한계정으로 다 모이기 때문에 BBP 카드로 적립되는 MR을 Schwab 플랫으로 현금화 시키면 실질적으로 2.5% 캐쉬백이라고 할 수 있는거죠.
오, sugarplum 님과 마일모아님으로부터 동시에 댓글을 받았네요. 실질적 2.5% 였던 거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작년에는 연회비 150인 셈 치고, 일년 더 가지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대한항공 transfer 가 안 되면, 올 해는 닫을까 고민 중이서요. 그런데 아멕스 플렛은 연회비가 550 (물론 airline credit 등이 있지만요). 그냥 연회비 없이 2.5%-3% 캐쉬백 주는 카드 있어서 별 생각없이 썼으면 좋겠네요 :)
BofA에 10만불 넣어 두셔서 Platinum Honors 레벨을 만드신 후에, Premium Rewards 카드 만드시면 실질적으로 1불당 2.65% 캐쉬백 받으실 수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일단 10만불을 모아야겠네요! :) 10만불 모으기 전까진 그냥 어느 카드 쓸까 조금 고민하며 살겠습니다 ㅠㅠ
맞습니다. 일반 보너스 카타고리가 아니면 모으기 그렇죠. UR은 싸인업과 5%, 3% 만 모으고 있고(언리가 원래 없기에) 나머진 BBP로 MR을 모으기에, 딱히 저 같은 경우는 변화가 없을 듯하긴해요. 그래서 일단 UR 안 옮기고 가지고 있는걸로 결정했어요.
저도 비지니스 포기하고 UR 몰에서 표 사는 걸로 가야 하나 고민이네요
4인 가족으로 20만 있는데 이게 이코노미로 다 사기에도 어중간해서 이코노미로 갈 바엔 차라리 UR 몰에서 사게 그냥 놔둘까
올해 처음 비니지스 맛을 보았는데 편도라고 비지니스 탈 수 있도록 옮길까 머리가 터질 것 같아요
잘 사귀다 갑자기 이별선언 받은 기분이네요
왜!!왜!! 왜!!
주위에 친한 하얏트 글로벌리스트가 계시거나 Explorist로 클럽 access award만 사용가능 해도 하얏트도 괜찮죠.
사리를 어째야하나 너무 고민입니다. 곧 잉크프리퍼드를 열거라서 굳이 travel x 3은 필요없고, 아쉬운대로 레스토랑도 잉크 캐쉬카드로 x2하면 되는데..
부모님께 사리 AU를 만들어드려서 Priority Pass를 가지고 계신데, 일년에 한번정도 한국 오실때나 다른 외국가실때 라운지 무료입장하는걸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ㅠㅠ.
부모님의 소소한 행복을 위해 실질적 연회비 $150에 AU $75를 내야하는건지....하....
1년에 한번이면 부모님께는 라운지 패스를 사드리면 어떨까요.
저는 막상 사리를 취소 혹은 일반 사파이어로 다운하려보니 렌트카 보험이 아쉽네요.
이게 무슨 날벼락이죠? 저랑 아내꺼 450K 전부 대한항공으로 넘겼습니다. 이제는 체이스를 하나씩 정리해야 할때인듯 합니다.
전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없애고 사리를 다시열려고 했는데 일단 보류해야 할듯요. 아무래도 새로 나오는 spg나 매리엇 10만 메일로 온걸 만들어야 하는 고민중입니다.
습관적으로 사파이어 프리덤 프리덤 언니를 써왔는데
저는 사웨를 자주 타서 일단 가져가려구요. 하얏도 자주 쓰고
이젠 힐튼이나 열심히 쓰려구요. 알레스카 틈틈히 쓰고
아멕스 블루 비지니스 사용도를 대폭 늘려야겠어요.
저와 비슷하시네요..
거의 UR에 몰빵을 몇년간 해와서.. 습관적으로 체이스 카드만 써왔는데 아멕스 쪽과 좀 친해져야겠습니다.
싸웨 하얏 카드도 봐서 만들고... 사리, 샤프, 잉크.... 어쩔;;
저는 사실 UR을 하얏트로 옮겨서 쓰거나, 자체 여행사에서 35% 할인 받아서 쓸때 썼어서 크게 영향은 없을 것 같아요.
아시아나로 따로 모으고 있어서 대한은 얼마 없거든요.
근데, 여차할 경우 대한으로도 쓸 수 있다고 든든하게 생각했었는데, 그건 좀 아쉽네요.
충분히 빼먹었어서 이제 아멕스랑 힐튼으로 대동단결...ㅎㅎ
저는 대한항공 마일이 필요해서 아마도 US bank에서 하는 대한항공 카드를 일시적으로 만들지언정 계속 조금씩이라도 모을까 하느데 잘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어차피 내년말까지는 여행 계획이 꽉 차있고 당분간 카드를 만들지 않을거라, 제 사리는 프리더언리로 다운하고 와이프 사프는 프리덤으로 다운해서 계속 모으다가 사파이어 시리즈 쳐닝을 노려볼려구요. 그때까지 또 마일 세계가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지만 그게 계획입니다.
평생 카드 세 장이 한방에 날라가네요.
SPG, 사리 혹은 사프, 프리덤 혹은 프리덤 언니.. 빠이빠이~~
저도요... 짜증도 나지만 한편으로는 슬프네요
인생이 정말 무상하다는 생각도 들고
영원한 베스트 카드는 없는 것인가 싶어요 ㅋㅋ
저는 연회비 나오면 UR 하얏으로 다 옮기고, 사리/사프 캔슬할 예정입니다. UR은 이제 바이~
연회비 카드는 이제 다 정리하고, 시기를 도모해봐야겠네요.
아멕스 & 스카이패스 조합으로 아마 가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 좋은 UR 사용처가 돌아 올 때까지 5/24 걱정없이 다른 카드들 쫘악 뽑아먹어놔야죠. ㅎㅎㅎ
정보가 쏟아지고있네요 ㅠ 그 동안 UA로 마일도 옮겨서 쏠쏠하게 잘 썼기 때문에 계속 모으는 것도 괜찮으려나 생각은 하고있는 데 늦게 마일세계에 뛰어들어 좋은시절을 다 못 누린게 너무 아쉬워요. 샤프랑 프리덤을 가지고는 있는 데 고민이 많이됩니다. 그래도 게시판에 좋은 조언들과 아이디어가 오고가서 많이 정보를 얻고있어요.
5/24 아래이시면 United Explorer 카드 4만+$100크레딧 / $2000 스펜딩 오퍼가 있어요. 마침 오늘이 오퍼 종료입니다. https://www.theexplorercard.com/40k100AFWICLTO
대신 참고하실건 사인업 보너스가 6만 또는 5만+100크레딧 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기다렸다가 시도해보겠습니다!
UA계정 로그인해서 보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6만+1년연회비면제가 뜨더라구요.
혹시나하고 들어가봤는 데 탈락입니다! 생각나면 한번씩 확인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이거저거 itinerary를 만들어서 결제 직전까지 몇 번 가니까 뜨더라구요. 원래 오퍼 받을라고 한 서치가 아니었는데, 여행 일정 잡는다고 다양하게 검색하는데 자꾸 옆에 뜨니까 신청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저도 주말에 6만+연회비 면제 (AU 신청시 5K 추가)로 신청했는데, 어제 카드 발송했다고 이메일 받았어요. 제 경우엔 United 어카운트에 로그인 후에만 보였던 오퍼였어요.
그러네요. 저도 더미부킹하니 6만 이랑 5만+100크레딧 둘다 뜨네요
고민입니다. UR을 대한항공이 아닌 다른 항공사로 옮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도 궁금하네요.
다들 좋은 아이디어가 많네요. UR만 많은 저도 고민되네요...
사리도 SPG도... 카드 많지 않은 제게 그동안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이제 뭘 어찌해야 할지 고민들어갑니다.
전 개인적으로 UR을 대한한공보다는 하얏트에서 주로 써왔는데요. 하얏트 하우스나 플레이스에서 묵으면 가성비 3cent 이상 까지 나올때가 많더라고요. 그리고 비지니스랑 일등석은 몇시간 동안 혼자뿐이 누리지 못하지만 호텔은 온 가족이 며칠씩 누릴수 있으니 UR은 거의 하얏트에 사용하는 편입니다. (예: 대한항공 비즈 24시간 = 로스카보 하얏지바 6.25일) 사리는 라운지 패스랑 렌털카 프라이머리로 해줘서 당분간 계속 UR 위주로 갈 것 같네요. 뭐 까짓껏 일등석 못타면 어때요 ㅋ
그렇게 생각하면 또 속이 편하네요,
지바와 질라라 올인클이 갑이죠
여전히 UR/MR 이원화하고
UR은 향후 AF하고 SQ(자사에만 일등석 어워드 푸는 항공사들)로 옮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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