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ilemoa.com/bbs/board/3827279
이전에 VS 110k/120k로 ANA 퍼스트 타는 건 올렸었는데요.
@항상고점매수 님이 델타 NRT-SEA 루트가 델타에서는 300K로 보여도 VS에서는 달랑 60K로 보인다고 하셔서 좀 더 찾아봤습니다.
HND-MSP 델타 원 스윗 (777-200 레트로핏)이 달랑 VS 60K입니다.
HND-LAX는 무려 A350 델타 원 스윗이 VS 60K로 뜨네요/ DL에선 둘 다 300K로 나오는데요!
MR->VS 30% 추가 보너스 이벤트할 때 47K 넘기면 VS 61K가 됩니다. 이건 대박이에요. 항상고점매수 님이 저점에 사셨네요.
1. 안타깝게도 NRT-ATL, NRT-DTW는 안 나와요.
그런데 PEK-DTW는 A350 델타원 스윗 나오는 날도 있습니다. 대신 여기는 델타에서도 100k로 나오는 날만 되는 것 같아요.
PEK로 들어가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제3국 경유시 144시간 무비자 환승 써서요.
PVG-DTW는 안 나와요.
그래서 ICN-DTW, ICN-ATL도 안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은 하는데요, 어쨌든 ICN-DTW/ICN-ATL은 전화로 확인해 보시는 수밖에 없겠네요.
2. ICN은 인터넷 검색이 안됩니다(;;;) 무조건 전화하셔야 합니다.
3. NRT-SEA의 경우는 델타원 스윗이 내년 3월부터 들어가는데, 막은건지 뭔지 SEA는 내년부터는 자리가 안 나오네요.
평생 델타원 스윗은 못 탈 줄 알았는데 어떻게 타 볼 수 있겠네요...
혹시 자리가 몇개씩 풀리는 지도 알고 계시나요? 이 것도 이콘 2, 비즈/퍼스트 1 정도이려나요?
(.......)
좌석이 많이 풀리진 않더라구요. MSP-HND 보니까 올 하반기의 경우 델타원 2자리가 맥스였습니다. ㅠㅠ
그렇다면 출도착지에 따라 풀리는 좌석수가 다르다고 이해하면 되려나요?
몇 자리 정도가 풀리는지 좀 더 리서치해보고, 결과에 따라 4인가족용으로 쓸지 혼자 여행시 쓸지 결정해야 할 것 같네요.
여튼 정신이 없네요. 제가 UR이 대한항공으로 전환된다는 기쁜 소식을 물어온 게 10여년 정도 전인 것 같은데, 그래도 그 동안은 행복했네요.
그 정보를 올려주신 것이 2011년 7월 8일입니다. 그야말로 마일의 새 역사를 쓰신 날이죠 ㅠㅠ
UR이 대한항공으로 전환된다는 기쁜 소식을 물어오신 분이셨군요.
전 마일모아를 알고나서야 알았지만 정말 유용하게 잘 이용했고, 이미 옮겨놓은 ur덕분에 앞으로 10년도 잘 이용할 예정입니다.
마모님에게와 더불어 정보와 질문님께 감사드립니다.
ㅎ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신속하게 정보를 퍼오시는 분들이 거의 없어서, 저같은 사람도 가끔은 정보를 물어올 수 있었답니다. 소 뒷발에 쥐 잡은 격이라고나 할까 ㅎㅎ
UR 대신 MR 모을 시기인가 봅니다.. ㅠㅠ
델타 직항 도시가 아니라 아쉽지만, 도전해 보고 싶네요
이거 직항이 아니면 얼마나 더 추가가 되는 것인가요?
그냥 편도+편도 차감인 것 같더라고요. 하나의 편명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아니면요.
그래도 MR 30%프로모할 때 하면 할만은 할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SEA-PEK(DTW경유) 82,500에 발권 가능했습니다. 정확한건 모르겠지만 22,500에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여러군데 찍어보니까 미 국내선 일등석 편도는 22,500 차감이 맞는거 같네요...
흠 이정도면 MR프로모일 땐 넘겨도 괜찮겠네요.
UR은 그냥 UA로 넘겨서 아시아나 직항 있으면 그거 타는게 나을수도 있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UR에서도 VS로 넘어가는것 맞죠? 30% 보너스는 없겠지만 그래도 댄공 아니더라도 UR에서 넘길 수 있으면 그나마 ㅜㅜ
이거 보니 UR로 댄공 넘겨서 직항타고 이원구간까지 이용 가능했던게 정말 꿀이였구나란 생각이 드는군요
델타 취항지에 사는 저는, 어떻게는 이 사태를 넘어서려고 알아보고 있는데요, VS가 정말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AMEX를 앞으로 더욱 사랑해줄 것 같긴 한데요, 일반적인 용도로 VS 마일 적립에 Bank of America Virgin Atlantic Black Credit Card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링크는 아래에...
https://www.virginatlantic.com/us/en/flying-club/credit-card/black-card.html
1달러 스펜딩에 1.5 VS 마일을 주는데요, 보통 다른 카드사는 1불에 1마일 적립인데 반해 50% 더 적립이 되는 것 같고, 카드 만들고 첫 스펜딩에 2만 마일 주는 것은 비교적 보잘 것 없으나 매일 사용으로는 훌륭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매년 anniversary에 15000마일 주고요, 게다가 저희 집 렌트를 비자 or 마스터 ONLY 이기 떄문에 더욱더 그렇고요... 다른 분들 의견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이거 최대 90K까지 줄 때 있어요. 그 때 신청하세요.
+90,000
예 보니까 9만마일 줄때가 있네요, 근데 사인업 보너스 말고 일반적인 사용의 경우, 그리고 비자 or 마스터카드로 한정짓고, 1달러당 1.5 VS 마일 이상을 얻을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을까 해서요 ㅎㅎㅎ 9만마일 뜰때까지 인고의 시간이...
VS로 델타 타는거 개인적으로 일본보다 영국 왕복에 달랑 3만인게 더 끌리네요. 동부에선 비수기에 편도 15k!
검색해 보니 그냥 VS 타면 비수기에 편도 1만 마일이었군요 @@ 다만 세금이 $150 정도 나오네요.
델타, 버진, KLM, Air France가 올해 5월에 JV 결성했네요, 요즘 JV에 맛들렸나...
버진 지분의
- 49퍼 델타
- 31퍼 AF-KL
- 20퍼 버진
이렇답니다 허허...
이정도면 VS도 거의 스카이팀 수준인데요? 여튼 VS로 DL 자리 구하는건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디트님들도 걱정을 너무 하셔서 잠을 못이루셨으나 역시 잠깐 스려지나간 댓글을 이렇게 초보에게 풀어주시니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ㅜㅠ 역시 예상대로 디트는 mr입니다 엠알짱 엠알엠알
헝... 다들 좋아하시는데 제 눈에는 "-ATL" 없어요 안나와요 전화해보셔야해요만 눈에 보이네요...ㅠ.ㅠ 분명 ATL도 델타 허브인데.. 이렇게 답이 안나오는건가요?ㅠ.ㅠ
저는 출발지를 HND로 했을때 런던이외의 다른 도시는 뜨지가 않아요.
여기서 검색하는 것 맞나요?
https://www.virginatlantic.com/air-shopping/searchFlights.action
MSP LAX 같은 곳은 어떻게 검색하신 건지...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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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되네요. 셀프 답변..ㅎㅎ
If it’s not in Virgin Atlantic’s route map, it’s not going to show up. But, there’s a workaround — simply click the pin on the right side of the “To” box and select your state and airport that way to be able to search domestic routes:
유알이와 버진이
뭔말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스크랩해 봅니다.
둘이 뭔 관계인 듯 하고 델타가 이 둘 사이에서 뭔가 희망을 줄 듯 하고
제가 사는 곳은 델타 초이스가 많을 것 같습니다.
일단 대한항공이 배신한 것에 대한 서운함을 진정시키고 새 날을 기다려야겠네요
저는 여러분들이 차려 주신 밥상에 죄송하지만 숟가락 들고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노고로 조금씩 진정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가족들 비지니스는 물건너 간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ㅠ
이제 델타 카드로 갈아 타야 할 것 같습니다.
어짜피 사랑은 변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일본 가야 되나요...
MSP에 복이 많네요 올해/내년에...MSP에서 HND는 유할도 없어서 6만에 5불만 내면 됩니다. 그런데 이콘은 4만 마일이라니;;; 이게 좀 아쉽네요. 델타원도 6만인데...미네소타 거주자는 여러 측면에서 MR이 더 소중해 보입니다. ㅎ
저 스크랩에 프린트도 해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항은 아니지만 해볼만 할거 같아요~ 언제나 감사합니당!!
VS는 MR, TYP, UR 모두 트랜스퍼가 되지요? 대한항공 때문에 UR이 타격먹긴 했고 앞으로의 전략을 수정해야 되고 머리가 좀 아프긴 하지만 오히려 더 다이나믹해지는 것 같아 재밌긴 하네요. 와이프의 카드 전략이 엄청 중요하게 되었네요. UA도 아직 안 만들어봤고 아멕스 플랫이나 TY 프리미어도 안 만들어봤어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델타원이면 무조건 스윗인가요?
검색해보니 델타원 비지니스 이런말도 있어서요
UR 70만 있고 MR 43만 있는데 시골쥐라 댄공 파트너에서 짤린거 걱정하고있었는데
VS 로 검색하니 클리브랜드에서 나리타공항 가는데 편도가 82500 마일에 $5 밖에 안하네요?
그럼 MR VS 프로모션할때 하면 13만마일정도면 왕복가능한거자나요? 이거 대박인데요? 델타원 스윗 정말 좋아보여서요
근데 이게 인천공항으로 갈라면 전화하면 진짜 표가 나오는건가요? 대한항공 일등석 구매했을때 유할이 한 $500이상 냈었던거같은데
이건 유할도 거의 공짜나 마찬가지네요?
델타원 = 델타의 비즈니스석
델타원 스윗 = 델타원 좌석 중 스윗 형식으로 되어있는 좌석 (A350 기체에만 들어가있습니다)
A350 을 제외한 다른 비행기의 델타원은 흔히 생각하는 비즈니스석 형태에요.
upper class 가 델타원이고
프리미엄은 뭔가요? 런던가는 편도가 3만밖에 안하네요?
프리미엄 셀렉트 = 프리미엄 이코노미
델타원 >>>> 프리미엄 셀렉트 >> 컴포트+ >> 프리퍼드 >= 이코노미 순입니다
잘 생각해 보니 델타가 수많은 JV 중 VS한테만 자리를 풀지는 않을 것 같더라구요. 방금 대한항공으로 돌려봤는데 이슬꿈 님이 확인하신 HND-LAX의 경우 대한항공에서도 검색 가능한 것으로 보이네요. VS 웹사이트에서 직접 확인 불가능한 인천행 노선의 경우 대한항공 등 다른 스카이팀 프로그램으로 확인해서 전화하면 좀 더 편할 듯해요. AF가 편도 발권이 가능하니 그게 더 편할 수도 있지만 전 비밀번호를 까먹어서 블락당해 버렸네요(...)
근데 얘네 날짜 많이 남았을 때는 9좌석씩 푸네요. (정작 델타 웹에선 편도에 285k로 뜨는데!) 애틀랜타랑 디트로이트만 피하면 상당히 쓸만할 것 같습니다.
so smart!
이거 진짜 대박아이디어 입니다 !!!!
이분 천재네요.
JV가 큰 일 했네요!
JV후 KE마일으로 DL 발권 인벤토리는 확 늘었늗네
DL 마일으로 KE 발권 인벤토리는...........@@
근데 KE 어워드는 DL하고 방식이 좀 다르다보니(DL은 자리 줄어들면 마일공제량을 늘린다든가 dynamic pricing을 하니) DL처럼 확 풀어주지는 않을 것같긴합니다.
아 이거 생각을 못했네요 너무 좋습니다.
질문인데요. 버진 홈페이지에서 어떻게 검색해야 저렇게 나오나요? 저는 저 루트가 나오질 않네요. 미국 공항 넣으면 도착 공항에 유럽 공항들만 나오네요;;
마모님
초보 언어로 번역해서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어느 부분이 잘 이해가 안가시는지요? 저도 초보라 여기에 올라온 댓글들을 해석하느라 엄청 고생했습니다만, 그래서 초보만이 초보언어로 번역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일단 버진아틀란틱 마일 60k로 델타원 편도를 저렴하게 탈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지금은 MR 30% 프로모션을 통해 MR 47k를 버진 아틀란틱으로 트랜스퍼하면 탈 수 있기 때문에 이 글이 핫 한 거 같습니다. 문제는 델타원 자리가 원하는 날짜에 나오는지 확인을 해야하는데, 버진아틀란틱 웹사이트에서는 ICN등으로는 검색을 할 수가 없어서, 기본적으로 버진아틀란틱에 전화를 하는 방법밖에 없는데요 (800-862-8621: 영국영어 발음 난이도가 의외로 높습니다 ^^), 맥스웰님께서 발견하신 것은 SKYTEAM 회원사인 JV(조인트벤처) 대한항공이나 에어프랑스 웹사이트에서 검색을 해서 1)직항으로 연결되며, 2) 코드쉐어가 아닌 only 델타항공을 이용하는 비지니스 이상의 자리가 보이면 버진아틀란틱 마일을 이용해서 델타원을 탈 수 있다는 이야기 인 것 같습니다.
현재 제가 전화해본 상황으로는 일단 ICN 출발은 SEA만 자리가 조금 있는 상태이고, DTW나 ATL는 전멸인 거 같구요,
일본출발 역시 DTW나 ATL은 전멸입니다.
제가 직접 확인은 안해 보았지만 위에 예시로 나온 HND 출발로는 MSP나 LAX 등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몇가지 중국출발도 가능하다고 하시는 것 같구요.
그런데 미국내 델타 허브 지역에 사시는 분이 아니라면, 무려 델타원을 이용하기 위해서 1Stop 내지는 2stop 까지도 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심지어 시애틀 도착은 오후 2시인데 다른 지역으로의 국내선 연결은 대부분 오전 연결이라서 하루 1박을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네요.
그래도 이 정도 마일에 델타원 스윗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라면 한번 해 볼만 하다는 생각입니다 ^^
이 정도면 번역이 되었으려나요? 나머지 이해가 잘 안되시는 부분들을 올려주시면 또 다른 분들이 답해 주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이해됩니다
고맙습니다
염치없이 하나만 더 여쭈어 보면
델타 허브에 살지 않는 사람은
미국 국내선 연결은 따로 끊어서 짐도 찾아서 다시 부쳐야 하나요?
염치가 없긴요, 저도 그 부분이 궁금한데요, 일단 델타-델타 연결이면 싸바싸바 가능할 거 같은데 델타-다른 항공사면 좀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혹시 이 질문을 다른 분들이 대답을 좀....^^
델타-델타 짐 연결은 따로 끊으셔도 아무 문제 없이 가능합니다. minimum connection time만 지켜주시면 됩니다.
https://onemileatatime.com/virgin-atlantic-delta-surcharges/
이제 세금 붙인다고 하네요 ㅠㅠㅠㅠ
올게 왔네요...
그렇잖아도 회사가서 올릴려고 했는데 한발 늦었 ㅇㅅㅇㅋㅋㅋ
미리 토잉해 봅니다
아... 며칠 전에 발권할 걸......... 후회되네요..
이거 다시 안붙게 됐네요. 빨리 달려야겠습니다.
6월 갑자기 스케줄이 생겨서 LAX- HND 보는 중인데 아직 돼나요? 아니 제가 뭘 잘못했는지..
텔타에서 아주 싼 것만 보이는 것 같아요.
예로 6/16 HND-LAX 직항이 델타에서는 240k 있는데 버진 아틀랜틱에서는 아예 안보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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