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여름 온 가족이 함께 aa 마일리지로 jal 을 타고 한국 들어가서, 미국 돌아올 때는 대한항공 편으로 멀티구간을 이용해서 오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AA/JAL : 6월 1일경 (휴스턴) - LA-오사카
대한항공 멀티구간 : (6월 3일경) 오사카 - 부산 - (7월 말) 인천 - 달라스. 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1. 지금 한국행 비행기표를 끊는게 낫을까요? 너무 빠르진 않을까요?
물론 제가 보니 지금 현재로도 인천-달라스 보너스 좌석이 아주 제한적인 것으로 보이네요.
혹시 위 코스를 그대로 가면서 나중에 날짜만 변경할 경우, 수수료가 면제될 수 있을까요?
2. LA에서 오사카로 갈 때 JAL을 타려고 하지만 제 출발지는 휴스턴이네요. 이럴 경우, 휴스턴에서 LA까지 AA connecting flight도 무료로 끊을 수 있을까요?
3. 멀티구간에 달라스에서 휴스턴으로 오는 구간도 더 넣을 수 있을까요?
4. 3번이 안되는 경우, 달라스에서 휴스턴으로 오는 구간을 델타 마일리지로 끊을 수 있는 비행기가 있을까요?
바쁜 시간내어주셔서 답변해 주시는 것 미리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 지금 끊으세요. 단순 날짜변경은 무료입니다. 댄공도 AA/JAL도요.
2. 네.
3. 아뇨.
4. DFW-IAH 델타 운항을 안하네요.
이미 이슬꿈님이 말씀해주셔서 따로 더 달건 없네요
다만 스케쥴이 자주 바뀌는 직종이 아니시라면, 마일 발권은 미리 하시는게 좋습니다.
저희도 내년 6~7월에 한국 갈거 예약 했어요 'ㅅ')/
자리가 있는지 빨리 확인해보세요.
6월 초 미국-아시아, 7월 말 - 8월 아시아-미국은 극성수기입니다. 제 경험상 이 기간에는 아예 330일 정도 전에 표 풀리자마자 구하지 못하면 남들이 잘 모르는 구간, 새로 생기는 노선 제외하고는 출발할 때 즈음 (약 2~3주 전) 되어서 종종 좌석이 풀리는거 기다리셔야 해요. (특히 1자리가 아니고 온가족 3~4 자리 구하시는거면요)
저도 내년 5월에 가는거 어제 대한 항공 이원 구간 예약했어요 돌아오는 날짜는 8월인데 벌써 좌석이 없는 날도 있더라구요
너무 너무 감사하다란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참 추가 질문있습니다. 대한항공 가족합산 마일로 끊으려고 하니, 4인이 다 같이 되지 않는 것 같아요.
계속 아래와 같은 메세지가 나오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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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항공편 구매에 필요한 본인 마일리지가 부족합니다. 보유 마일리지와 필요한 마일리지를 확인하시고 다시 진행하여 주십시오.
가족 마일리지 합산은 로그인 사용자를 탑승자로 단독 선택한 경우에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게 합산이 모든 가족이 보유한 마일리지가 한꺼번에 합산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이런 경우에는 한 명씩 스카이패스 계정으로 로그인하셔서 진행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마일리지 발권은 있을 때 하는게 최곤거 같습니다. 저도 7월초 발권 이틀전에 했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대한항공 잘 예약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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