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도움만 받고 있는데 이렇게 궁금한게 생겨서 염치불구하고 질문드립니다.
제가 한국가는 표를 하나끊었는데요. 최근에 UA가 한국 가는 비행기의 무료 수화물 규정을 두개에서 하나로 바꿔서 조금 헷갈리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미국에서 한국들어갈때 우선 UA (국내선, 체크인) 을 이용해서 샌프란까지 가서 거기에서 아시아나타고 서울 들어가는 일정입니다.
이런경우에는 체크인을 하는 항공사 (즉, UA) 수화물 규정(1개까지 무료) 따르나요, 아님 제일정의 첫 국제선 (가장 긴거리의) 항공사 (즉 아시아나) 수화물 규정(2개까지무료)를 따르나요? 혹시 알고 계시는분 있음 꼭좀 부탁드립니다.
아시아나 전화해보니 아시아나 규정을 따를거라고 하고, UA전화하니 체크인이 UA 니깐 UA규정을 따를거라고 하네요. 아 헷갈리네요....
국내선 국제선 구간을 각기 다른 표로 끊은 분리 발권 아니고 한 표에 다 있는 거죠?
그럼 이 경우는 아시아나 규정 따라갑니다
그럼 아시아나 티켓 번호로 발권 됐을 것 같은데,
우선 아시아나에 전화해서 한 번 더 확실하게 해보세요
각각 UA 와 아시아나 전화해봤는데 아무래도 제 경우는 상담원에 따르면 UA 규정을 따르는것 같습니다. 공항가서 바뀔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현재는 그렇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동일한 일정의 경험이 있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동네에서 UA를 이용하여 시카고에서 아시아나를 이용하는 경우였는데요, 7월 15일 이전에 티케팅을 한 경우에는 짐 2개까지 무료입니다.
(물론 UA와 아시아나를 동시에 티케팅을 하여 동일한 표에 두 항공사가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7월 15일 이후에 발권을 경우에는, 마일모아님께서 포스팅을 하신 것처럼, 국내 connection을 UA로 이용하는 경우에도 1개의 가방만 무료이고, 2번째 가방은 70불을 지불합니다.
policy가 그렇게 바뀌었다고 하여서, 어쩔 수 없이 70불을 지불했습니다.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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