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메님의 Qantas 이용해서 Cathay Pacific 자리 쉽게 찾기 부제: Alaska이렇게 터세요
참고해서 저도 알라스카 마일로 내년 여름 극성수기 자리를 구했습니다.
마일리지가 항상 부족해서, 제 알라스카마일 + 얼마전에 산 SPG 포인트 전송 + 와이프 SPG를 제계정으로 이동 (미스터칠드런님 꿀팁) + 다시 SPG를 알라스카로 전송.
해서 총 140,000 마일 만들었습니다. ㅜㅜ
JFK - HKG(홍콩) - ICN(인천) 이 목표였고, 내년 7월입니다.
어제 우선 낮에 Alaska 1-800-252-7522 로 전화를 합니다. 이때가 오후 5시.
BA.COM 에서 충분히 검색 후 한 전화였는데... 헉.. 자리가 안보인다네요.
이게 뭐지?? 하다가 또 마모 검색해봅니다.
그랬더니, 역시 문제가 있었네요. 냥이맘님 글 참고 (ba에서 보이는데 케세이가 알라스카에선 안보임)
저녁 9시에 저녁먹고 다시 해봅니다.
역시 안보인다네요. 일단 포기.
와이프와 매일 전화 하기로 서로 약속!!
오늘 출근후 다시 전화를 해봅니다.
헉... 자리가 보인답니다!!!! 오예.
하지만 1자리씩밖에 없기떄문에, 우선 다른 시간대로, 각각 1명씩 예약을 했습니다. 자산가는 패밀리가 같은 비행기를 타지 않는다더니... ;;; 강제로 같은날 다른비행기 탑승.
근데 홍콩-인천 의 자리가 없네요.
스탑오버로 2일정도 홍콩에서 숙박하고 갈려고했는데, 주변날짜 다 가능하질 않습니다.
그래서, 깔끔히 포기하고, JFK - 홍콩 FIRST 만으로 만족 합니다.
홍콩에서 인천가는건, 버려지다시피한 6만 MILE AND MORE 마일리지가 있는데, 이거로 아시아나 비지니스 편도 2장 끊어야할거 같습니다.
(아깝나요? --; 이 계륵같은 MILE AND MORE 쓸 좋은 방법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알라스카 통해서 캐세이 끊는건... 자리가 안보여도 당황하지 말고.. 여러번 통화해서 보일때까지 한다. 가 당분간은 답인거 같습니다.
간만에 극성수기에 한국을 다녀오려니... 표 구하기가 참 쉽지 않네요. ^^
돌아오는 표 또 알아봐야겠습니다. 없는 마일리지... 마지막으로 불꽃을 피웁니다.
발권 축하드립니다! 여러번 통화해서 보일때까지 한다. 팁 감사드리구요
네, 마일모아 검색만이 살길입니다. ^^ 안그랬음 벌써 포기했을듯요!
축하드려요~ (같은날 다른비행기 탑승.. 이 부분 특히)
ㅋㅋㅋ
자산가는 패밀리가 같은 비행기를 타지않는다, nysky님 강제 자산가설!
즐겁게 여행 다녀오시길~
감사합니다!!! ㅎ 앞으로 320일 남았네요. ^^
요거 저한테 필요한 유용한 팁입니다. 공유 감사합니다. 지금 계속 시애틀-홍콩-시드니 cx 비즈니스를 시간 될 때마다 검색해보는데 홍콩-시드니 구간 비즈니스가 잘 안풀리네요. 가끔 3자리도 보이는데 커텍팅 되는 날짜에는 또 없고.. 마일털기 참 힘듭니다.
발권축하드려요!
같은날 자리 체크할때 겸사겸사 홍콩-인천 구간도 물어보세요
JFK-HKG 구간 발권했다가 나중에 HKG-ICN 붙일수있어요 ㅎ 정 없다면 이코노미 비즈좌석이라도 있는지 물어보세요!
좋은 후기와 팁 감사합니다.
저도 발권할때 참고할께요~~^^
오 일등석 축하드립니다~ 저도 스크랩했다가 써먹어야겟네요 ^^
한국에서 미국까지 1등석 80,000 마일은
인천서 LAX까지 이용하던
홍콩-인천(stopover)-JFK까지 가시던 동일하다는 것 잊지마시고요
즉, 지금 예약하신대로 JFK-홍콩가서 즐기시고 홍콩서 인천까지 국적기(대한항공) 타시고 쉬시다가 미국 올때도 그냥 오면 되니까
홍콩-인천을 별도로 끊으실 필요 없는 거지요.
돌아 오시는 날짜는 잘 모르겠지만 성수시 뽀개기도 가능하다는 것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네~ 베스틴카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돌아오는편도 발권완료했습니다!!
정말 좋은 팁이었는데, 대한항공이 내년부터 막는다니.. 아쉬울뿐입니다.
진리의 HUCA.. 축하드립니다!
최근 홍콩-인천구간 캐세이는 마일리지 좌석 전 클래스 구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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