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요. 몇달전 타이어 교체 후 열흘만에, 타이어에 못 들어간거 모르고 플랫 된채로  몇분간 주행해서, 몇백불 짜리 새 타이어 수선 불가능!  타이어 보험 땜에 새로 교체 받았는데,  다음에도 꼭 들어야 갔다고  생각 했어요.

차 살 때 딜러십에서 들라고 하는 것은 비싸서 안 하는데, 이건 싸네요. 

코스코는 이게 포함인거 같은데요? 저도 플랫타이어 되었을때 가져가니 몇달은 탔으니 10%가격 (한 12불?)만 내고 새걸로 교체 받았습니다. 공인비 없이요.

저도 4짝 다 보험적용했어요.
생각보다 사이드에 못박히는 경우가 진짜 많더라구요 사이드는 떼울수도 없다고하고.;;

타이어 사자마자 옆구리가 찢어져서 플랫나는 경우에 가장 좋고 나머지 경우에는 아주 큰 도움이 안될거에요. 공임비 말고 타이어 자체가격만 커버해주는데다가 그것도 닳은 쓰레드만큼 감가상각하거든요. 바닥면에 구멍이 나는 경우는 대부분 수리가 가능하니까 쓸 필요가 없구요. 예를 들어, 타이어 가격 150불에 기타 부속+공임이 40불인데 절반정도 타다 옆구리가 찢어지면 150불의 절반인 75불만 커버되고 나머지 75불+40불=115불은 그대로 내셔야 할 겁니다. 보험비가 대개 개당 20불 정도라 확률적으로 차오너에게 크게 남는 장사는 아닙니다. 그런데 개당 9불이면 가격이 나쁘지 않네요.

약관을 잘 봐야 하는데요. 제가 산 보험은 공임도 다 포함했고, 타이어 바람 빠질때 수리비 10-20불 드는 거라든지 수리불가 손상때 타이어 교체 비용도 다 커버가 된적이 있네요. 감가상각 따지지 않고요

얼마전에 타이어에 못이 박혀있어 떼우러 갔더니 바꿔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 알게된게 Firestone 에서 타이어 살때 보험 들었었더라구요. 그거 덕분에 감가상각해서 싸게 교체했습니다. 다시 살때도 교체한 하나에 보험 무조건 들게하구요. 전 개인적으로 강추합니다. 돈 엄청 절약했어요. 

타이어 교체도 보험 적용되나요? 저는 처음 알았습니다. 몇년전에도 코스코에서 타이어 4짝 약 650여불 주고 갈았었는데...

이게 보험되는거였나요?

저는 배터리와 타이어는 무조건 월마트에서 바꿉니다. 물론 한 짝당 10불하는 보험도 반드시 구입하구요. 

왜냐하면 이후 타이어에 문제가 생기면 모든 것이 공짜(타이어 교환, 밸런스 체크, 로테이션, 플랫 타이어 수리) 결정적으로 미국 모든 월마트에서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그리고 배터리도 3년 무상, 2년추가 프로레이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