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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기타]
약속드린 뉴스+영주권(그린카드) 신청 thru 시민권자와 결혼

백건 | 2012.11.02 19:43:3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요번에 한국에서 미국시민권자 아내와 결혼하고 8월말에 미국으로 돌아온 유학생신분(F-1) 백건인데요.


영주권 문제땜에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ㅠ


요번에 한국에서 결혼을 하고 들어오면서 한국에서 수리증명서,가족관계증명서, 제 호적등본? 등을 다 영문으로 번역해서

공증까지 다 받고 갖고 들어왔는데요


아시는 분들께서 미국에서도 그래도 혼인신고를 하셔야 한다고 하셨고 저또한 당연히 그래야 할줄 알고

거주지역에 있는 코트에가서 영주권받으려고 하는데 혼인신고 하려고 왔다 라고 하니까 

담당자분이 이미 한국에서 증명서 다 받아 왔음 할필요 없다. 그서류로 진행하면 된다.

이렇게 말씀을 하셔서 헷갈리지만 그냥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I-130 폼이랑 I-485를 작성하는것도 상당히 시간도 필요하고 요구조건도 많던데

변호사 선임 하지 않고 가능할까요? 


제 F-1 비자가 내년 (2013 3월)에 끝나서 비자 만료 되기전에 빨리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아직 학생이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지 않아 변호사비가 상당히 부담되는데요... 


그리고 저희가 조인트 어카운트도 아직없고. 사는것도 저는 뉴욕, 높으신분은 필리에 있어서 같이 사는것도 아니라 몇몇분들은 한국에서 오자마자 그린카드 신청하면 정말 결혼한건지 의심을 살수 있다라고 하셨고
몇몇분들은 결혼식 두번이나(?) 했고 사진들 다 있으니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함정(?)은... [아직 친척분들도 모르시고... 주변 진짜 친한 친구밖에 모릅니다... ㅎ 그러니 저희끼리 비밀로 쉿! (-_-? ㅋㅋ) ]
높으신분이 임신을...2ㅎ3ㄱ 를 실행한... *-_-*... 막막하긴 하지만... 그래도 제가 맨날 애기애기 타령하면서 빨리 내 쥬니어 갖고 싶다 노래를 해서 그런지 걱정도 걱정이지만 기대와 기쁨 + 높으신분꼐 죄송한마음 뿐입니다;;;; 

그래서 비록 떨어져 지내더라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해야 빨리 이 머릿속의 짐을 거더낼까요? 그냥 맘편히 변호사를 선임할까요? 아니면 확실히 결혼을 증명할수있는(제 쥬니어) 상황이니 저희끼리 한번 작성해서 해볼까요? 
학교일로 너무 바빠서.(요번에 케이스스터디 토너먼트도 나갔다는...ㅠ) 솔직히 혼자 엄두가... 그렇다고 높으신분이 요즘 상태가 그닥 좋으시지않으셔서 틈만 나면 쉬시고 계셔서 감히 여쭤볼수도 없어요 ㅠ

조언부탁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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