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년전이었던
8/15/2016 Leaked 된 비공식 사리 신청 대란이 있었고요, [링크 사망] Chase Sapphire Reserve application link! @산들님
8/21/2016 에 다신 없을? 10만 사인업 공식 신청 링크를 @유나 님께서 전해주시며 사리가 세상 밖으로 나왔었죠 Sapphire Reserve Link
@마모님 께서 출생신고도 해주셨습니다! 끝판왕이 오셨어요. 5/24와 함께요 ㅠㅠ
2년이 지난 지금, UR 모으시는 분들에겐 완소카드였던 그 아이가.....
댄공사태를 맞으며 위기를 맞고 있네요;;;
그래도 그동안 여기저기 여행갈때나 식당갈때나 어디든 내 지갑을 지켜주고 있는 사리에게 생일 축하한다고 ..... 전합니다 ㅋㅋ
저도 2016년에 사리 10만 인어의 짜릿함을 잊을 수가 없는데요
이제 2016년 부터 유지하고 계신 분들은 곧 연회비가 나올텐데...
유지하실건가요?
다운그레이드 하실건가요?
하나는 다운그레이드 하나는 킵....베네핏이 넘 좋아요.
벌써 2년이 됐군요. leaked 링크가 2~3시간 정도 열였었나요. 링크에 10만 오퍼 얘기가 없었는데, 그래도 신청한게 마적질하면서 가장 잘한 순간 같네요. 5/24때문에 꿈도 못꿀 카드인데..
곧 연회비 나오겠네요. 이걸 가져갈지 말지. 리텐션은 잘 없겠죠...
저희는 한발 늦게 9월에 브랜치가서 간신히 신청했던 기억이 납니다.
부부마적단인데, 아마도 사리는 캔슬하고 잉크플러스 하나만 가져가는 전략을 쓰려고 합니다.
체이스 도란스카드는 한사람만 가져가는걸로...
계속 킵하고 있는 아플도 있고 스펜딩 특성상 사리 x3 카테고리가 엄청 매력적이진 않아서 저희집은 사리 효용가치가 아주 높지는 않습니다.
저는 예전에 클로즈했습니다.
아참. 지금 쳐닝할까 생각중이라는 말씀을 빼먹었네요. 보너스 받은지 2년이 지나 다시 신청할까 말까 하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글 하나 올려놓고 @monica @blu @노틸러스 @정보와질문 님과 앞으로 달린 댓글들을 보고 편하게 결정하려는 저의 속셈을 용서해주세요 ㅠ
ㅎㅎ 정말 어려운 문제이긴 한데, 저흰 X3배 + Primary insurance + Travel benefit이 좋아서 Keep하려구요. 일단 다운이고 Cancel이고 간에 5/24로 다시 신청이 안되는카드라....ㅠㅠ
아 벌써 세월이 그렇게 흘렀군요! 아직도 그 때의 흥분과 좌절, 그리고 감격이 되살아 납니다만... 보너스 받고 1년 후, 그러니까 1년 전 연회비 청구되었을 때 해지 했어요.
얼마나 좋았던지 그 순간 ㅠㅠ
연화비 나오면 바이바이
댄공이 사라진 순간 더이상 예전의 그 사리가 아닙니다. 저도 이번해에 300불 더블디핑 받고 해지할 생각입니다.
정말 좋긴한데 사실 트레블 크레딧도 조삼모사나 마찬가지고 저희처럼 1년에 가족 여행이나 몇 번 가는 사람들은 PP도 부부가 둘 다 들고 있는 힐튼이나 릿츠로 해결되고 남고, 렌트카 보험도 다른 카드들도 되고, GE 크레딧도 이미 받았고 UR도 털었고 기타등등 해서 저는 훗날의 기약하며 프리덤 언니로 다운그레이드 하려고 합니다. 트레블 크레딧도 900불 뽑아먹었으니 기타등등 하면 2년 낸 연회비는 회수하고 남았네요 ㅋㅋㅋ PP로 6명 들어간적도 몇 번있고....
저도 그냥 짜이찌엔~
트레블 크레딧 300불씩 세번 받아먹었고, 10만포인트 댄공으로 옮겨놔서
이제 카드지갑에서도 사라졌어요.
하긴 이제 대한항공으로 전환이 불가능해지면 다른 미국항공사로 전환할 일이 있는것 아니면 도란스 카드로의 기능이 사실상 무용지물이 되는거지요?
아직도 가지고 계시면 없애고 SPG Luxury 만들어야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매리엇 평민이라 차라리 힐튼 ass pire 타고 다이아로 갈까요 ㅎㅎ
사리의 (사프에 비해) 유일한 장점이 여행 크레딧이랑 Global Entry 크레딧이랑 PP 였는데 그마저 필요 없으면 (SPG Luxury도 만들지 말고) 그냥 없애버리시구요.
딱 집어 말씀해주셨네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실제 연회비 $150에 렌트카 primary 보험, 사리 UR 포탈 여행관련 예약시 1.5배 혜택, PP카드, 식당&여행 3% 적립 그리고 결국엔 프리덤, 잉크캐쉬등으로 UR을 계속 모아 전환시킬 도란스카드의 역할등이 유지해야할 이유일거 같아요.
대충 생각은 정리가 되어가는데 다른 마모님들 의견도 궁금하네요
여행 크레딧과 global entry, 그리고 PP도 이젠 쓸모가 없어서... 사리를 없애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언니로 다운할지 완전히 닫을지는 전 아직도 결정을 못했네요... 마음이 갈대
아직까진 이런저런 카드가 많이 없고 비행기도 앞으로 3-4년정도는 1년에 한번 타면 많이 탈 예정인 저로써는 계속 가지고 있던 사프를 킵해두고 사리는 닫을 것 같아요. 언니를 어따 쓸지 아직 잘 모르겠어서 다운하는것보단 닫는게 일단은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동감. 그냥 닫고 나중에 필요하면 다른 체이스 카드를 프리덤이나 언니로 바꾸면 되요.
사리 만드신지 1년이 지나셨다면 닫으시기보단 크레딧 히스토리 유지/체이스와 관계를 위해 프리덤이나 언니로 다운그레이드 하는게 좋지않을까 생각됩니다
비슷한 이유로 약 5년전에 만든 사프를 아직도 가지고 있네요. 저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결정을 못하고 있었는데 사실 사리 하나 닫는다고 체이스와의 관계가 얼마나 나빠질지 잘 모르겠어서 감을 못잡겠어요 ㅎㅎ
프리덤과 아마존 카드가 있어서 두개는 꾸준히 사용중입니다.
두번째 보는건데, ass pire, 요즘 밀어주는 유행어 인가요?
마모 최고 유행어인 '얼마예요' 를 한번 따라잡으려다가 무리수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R이 대한항공으로 넘어가지 않으니 SPG 럭셔리가 더 나은 선택같습니다 저한테는. 마적단활동을S 하는 목적이 대한항공 비즈니스 탑승이니까요. PP 카드 없어지는게 아쉬웠는데 SPG 럭셔리에 PP카드가 무제한이라고 하니 이쪽이 더 끌립니다. 감사합니다.
식당업/여행업 3UR땜에 유지하려고 합니다.
+1
저도 레스토랑, 여행 x 3 때문에 유지하려구요. 호텔 카드를 잘 안 키워서 웬만한 여행 경비는 다 사리로 쓰게되네요.
생일 축하해! 하면서
이 사람 계속 만나야 되나 고민 ㅋㅋ
제가 사프는 없고 잉프(?) 잉크 preferred는 있는데 사리를 켄슬하고 비지니스 어카운트지만 잉크만 있음 포인트 항공사로 전환이 되지요?
처닝 ㄲㄲㄲ
올해안에 빠르면 곧 사리 샤프 사인업 인상 되는 소문이 있어서 처닝하려면 좀 기다렸다가 하는걸로 생각해볼게요
전 만들어보지도 못하게 보내네요 ㅠㅜ.. 10만 다시 오기만 오매불망이었건만.. 댄공으로 못넘기는 순간 다시 쳐다볼 이유가 없어졌어요
법사네도 그렇고 요즘 EVA도 비즈 좌석을 전혀 안풀기에 UR 몰빵하려고 햇는데 어째 이런일이 ㅠㅜ OTL...
댄공때문이 아니어도 혹시 UR을 계속 모으시려고 하시면 10만까지는 아니어도 사리/샤프 사인업 인상이 있을수도 있으니 조금 기다려보세요
빼먹을 베네핏은 다 잘써서 해지하기가 아쉬운 카드예요. 딱히 아멕스 플랫 아님 다음엔 캔슬하지 않을듯 해요
그러니깐요, 사리는 travel 크레딧 받기가 수월한게 또 장점이죠.
그러게요. 다음달이면, 연회비 나오는데, 사리 캔슬해야 하나 좀 아쉽네요... 초창기 신청해서 2년동안 트레블 크레딧 900불 받았고, 받은 UR로 UR몰에서 x1.5 로 비행기, 렌트해서 하와이도 잘 다녀오고, 샌디에고도 잘 다녀왔네요..
저는 비자때문에 미국을 못나가서, 그냥 미국 여행하는데만 사용하는데 아직 UR이 소중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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