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검색해 봐도 나리타 분리발권 환승시간에 대한 글은 없어 질문올립니다.
CJU->NRT->LAX 인데요 NRT에서 2시간 layover 입니다. CJU->NRT는 저가항공이고 (티웨이), NRT->LAX 는 AA 인데 가능할까요? 한살아기와 있어서 카시트에다 baggage 하나 부쳐야할듯한데요. 나리타에서 입국심사, security, 짐찾아서 다시 부쳐야 한다면 시간이 촉박할것 같은데 가능할까요? 나리타가 처음이라서요..
터미널이 같아서 불가능한건아닌데 엄청 촉박하네요. 참고로 국제선 도착편이 몰리는 오후 4시전후로는 입국심사 오래걸립니다.
티웨이와 AA는 interline agreement가 안 되어 있어서 짐 연결 안 해줄텐데, 그럼 짐 찾아서 (여기도 시간 소요) 입국심사하고 터미널 밖에 나와서 다시 체크인, 보안검사, 입국심사 해야하지 않나요?
동생이 한 달 전에 하긴 했어요. 분리발권이라 넉넉하게 4시간 여유를 뒀는데 비행기가 딜레이되서 1시간 반?밖에 안 남았어서... 저는 잘 모르지만 아마 속이 타들어가서 많이 힘들었을거에요
분리발권 2시간이라면 어디를 막론하고 도박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충분히 가능할 수도 있지만 절대로 장담할 수 없는.. 그런 일인 거 같아요
이건 안하시는게 좋을듯해요. 일단 제주에서 나리타에 제시간에 도착한다는 보장도 없고 부치는 짐도 있으실텐데 사실상 어렵다고 봅니다. 일본 입국심사도 제법 걸립니다.
그나마 희망적인 부분이라면 티웨이 AA 모두 터미널 2를 사용한다는 점 정도네요. 지연이 없고 입국 승객이 많지 않다면 가능은 하겠지만 위험해보입니다. 3시간만 되도 그나마 나을거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나리타에서 하루 묵고 가는걸로 해야겠네요. 아기때문에 왠만하면 공항밖으로 안나가고 싶었는데요 ㅠㅠ
불가능이라고 봅니다. 짐 부쳐야 하면 체크인 컷이 한시간이에요.
제주에서 아기 데리고 바로 미국 오기 힘드네요 김포에서 인천으로 환승할려니 그냥 나리타로 가서 같은 공항에서 환승할려고 합니다..
아님 CJU-HKG (CX) HKG-LAX (CX or AA)로 바꾸시는 건 어떤지요. 시간 맞추기는 쉬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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