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 죄송합니다. 와이프 말만 듣고 80%라고 썼는데 아마 원칙상 90%가 맞는 것 같네요. 그러나 원칙 적용은 매장마다 알아서(~~) 인것 같습니다. 아무튼 가급적 $20짜리로 구매하세요. ^^
많이들 알고 계시긴 할텐데요. 근본적인 문제는 H-mart가 일부 한인 거주지에만 존재한다는 점이겠습니다. 정리차원에서 글을 쓰자면....
1. 일단 제가 거주하는 뉴욕에서는 신용카드로 H-mart gift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2. 그리고 한번에 500불 이상 구매하면 5% 할인이 됩니다. 그러니까 500불 구매에 25불 할인이 되지요.
3. 처음에는 일반 플라스틱 카드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라 한국에서 쓰던 상품권처럼 $50 어치 낱개 종이 상품권입니다. 500불이면 상품권 10장입니다. (아마 20불짜리 상품권도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저는 50불짜리만 사봤네요.)
4. 한가지 애매한 부분이 원칙상 90% 이상 구매시만 잔액을 현금으로 환불해줍니다. 최소 45불은 구매해야 5불 잔액을 되돌려받는 셈이지요. 그런데 캐쉬어에 따라서 30불정도만 사도 20불 돌려주시는 분도 계시고 심지어 60불어치 사고 100불 상품권을 내면 40불을 그냥 환불해주시는 분도 계시고... 약간 융통성이 있습니다. ===> 제가 직접 사용하지 않고 와이프가 사용중이라 확실치는 않은데 일단 뉴욕 플러싱 매장에서는 융통성이 있었으나 아무튼 기본 원칙은 90%인것 같습니다. ^^ 따라서 20불짜리로 구매하시길...
결론적으로 주변에 H-mart에서 생필품을 거의 구매하시는 분들은 H-mart 상품권이 꽤 괜찮은 스펜딩 채우기 방법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Citi-AA Amex 로 구매시 일반 purchase 항목으로 돈이 빠져나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다른 카드들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이 상품권이 꽤 '한국적인' 상품권이라서 cash advance 등으로 빠질 가능성은 없는 것 같습니다...
H-mart 있는 곳에선 유용하겠어요. 저희 동네엔 없어서...
저도 한국 마켓에서 많이 쓰는데 아쉽네요 ^^;;
베이지역에 H-mart 가 없나보군요....저두 H-mart 있다가 없는 동네 오니 불편은 하네요...나중에 스펜딩 좋은 방법인데...ㅠㅠ
참고로 K-town에 있는 Hmart에선 상품권을 안팝니다..ㅠㅠ
그 매장은 에치마트 이름만 빌려다 쓴다고 들었어요. 에치마트에서 하는 프로모션과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h mart가 좀 가까이 있었으면 좋은 팁일텐데 아깝네요.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4. 한가지 애매한 부분이 원칙상 80% 이상 구매시만 잔액을 현금으로 환불해줍니다. 최소 40불은 구매해야 10불 잔액을 되돌려받는 셈이지요. 그런데 캐쉬어에 따라서 30불정도만 사도 20불 돌려주시는 분도 계시고 심지어 60불어치 사고 100불 상품권을 내면 40불을 그냥 환불해주시는 분도 계시고... 약간 융통성이 있습니다.
---> 저희 동네 H-Mart (Niles, IL) 는 전혀 융통성 없습니다. 원칙이 10%라고 10%를 고수 하더라구요.
어제 500불 (50X10) 어치 샀습니다. 물론 5% 할인해서 475불 지불했구요. 아멕스 SPG 스팬딩 채우느라고.....
장을 보니 41불 나오더라구요. 50불 짜리를 내니 45불이상 사야 가능하다고 뭘 하나 더 사라고 하더군요. 뒤에 사람들은 기다리고...
얼른 가서 10불쯤 하는 물건을 더 가지고 와서 지불을 끝냈습니다.
바로 다시 커스토머 서비스로 가서 물었더니 10%가 맞을거라는 애매한 대답만 하더군요.
원팔이 열 받습니다.
아까산거 50불짜리 8장 내어놓고
"바꿔줘!"
"네?"
"사용이 불편해...
불편해도 너~~~무 불편해, 바꿔줘!"
"어떻게?"
"20불 짜리로 몽땅..."
이게 Gift Certificate 일련 번호가 있는 종이 상품권이라 일일이 판매된 상품권 번호를 기록하더군요. 원래 받았던거 지우고 새로 받는 20불짜리 기록하고..... 한참만에 20불짜리를 한다발 손에 쥐고 나왔네요.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20불짜리로 사세요...
푸른등선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카드 스팬딩 채울곳을 하나더 찾았네요.
5% 세이브했구요..... ㅎㅎ
스팬딩하면서 5%세이브까지 한다고 생각하니 왠지 기분이 좋군요.
또 이렇게 빨리 업데이트도 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Hmart 에서 정모 함 할까요. ㅋㅋ
여러명 다 달려가서 기프트카드 20불짜리 1000불어치 10명이요. ㅋㅋ
500장 일일이 다 번호 기입할려나~~??
500불 이상이면 5%해줘요. 그런데 가끔 customer service의 어린 알바생들은 상품권에 대해 잘 모르더라고요. 아줌마 직원을 찾아야해요. 근데 요즘 유난히 Hmart에 bilingual 또는 trilingual인 중국인 알바가 많아지지 않았나요? 한국 아줌마 직원들은 이것저것 알아서 잘해주는데 어린 중국 아가씨 알바들 걸리면 좀 불편함.
시티 aa스펜딩을 빨리 채우고 싶었는데, 이런 좋은 정보를 주시다니 참 참 참 감사합니다.
차일 피일 미루던 장보기와 함께 한아름카드 사러 가야겠네요. 가스넣기가 좀 힘들지만서도.
정리를 깔끔하면서도 세세히 잘 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근데 이 방법이 새로 오픈한 카드 스펜딩을 채워야 하는 방법에도 좋지만 저는 지난 2분기인가에 체이스 프리덤 카드가 그로서리 스펜딩 5% 줄때 유용하게 사용했었네요. 집에 몇장 있는 프리덤 카드 중에 하나를 들고 H-mart가서 단번에 1,500불 어치 기프트카드를 사서 UR 7,500 포인트를 달성해버렸죠. 그리고 거의 몇달 동안은 H-mart 쇼핑은 이 기프트 카드로만 하고요. 전 그래서 다들 그렇게 하시면서 다 알고 계실줄 알았는데... 아참 나머지 두개의 나의 프리덤 카드는 월마트 (슈퍼센터)와 Whole Foods에서 기프트 카드를 1,500불씩 사 버렸구요.
H mart 뿐 아니라 "아씨"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큰 한인 상점도 비슷할 듯 하니, 서비스 데스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H mart gift 카드 구입시 grocery로 잡히나요? 그렇다면 Amex bluecash 쓰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저도 스펜딩 채울 일이 있어서 h mart 기프트를 생각 중인데
월맛/타겟 기프트 보단 좀 불편하게 되어 있나보네요.
보통 마트에 가서 직접 구입하나요?
마켓 커스터머 서비스에서 판매합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옛날 한국 금강제화 구두 상품권 같이 생겼습니다.
전 쓰는데 불편함 없습니다. 어차피 온라인으로 장보는게 아니라 마켓 직접 가서 사고 계산 하는것이라..
살때 저는 가끔 staples에서 기카사고 받은 $20짜리들과 함께 스팬딩 채울카드로 스플릿 페이먼하고 계산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20불짜리로 500불어치 구입해서 할인도 받으면 되겠군요!
그런데 스테이플스에서도 h mart 기카를 파나요?
그런것이 아니고....
때마침 하는군요...
오래된 글이 토잉 되었네요. 좀있음 프리덤 5% 추가 적립있으니 그때 사놓으면 좋아요. 작년에도 500불씩 두번에 걸쳐 사놓고 유용하게 잘 썼습니다.
5% 현장 할인에 5% ur 쏠쏠하죠.
"Citi-AA Amex 로 구매시 일반 purchase 항목으로 돈이 빠져나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요즘도 해당되는지 궁금합니다~~ 스팬딩을 여유있게 채울 수 있었는데 막판에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여... 기프트 카드로 스팬딩을 채우게 되었어요... 코스트코 캐쉬카드도 살 예정인데... 혹시 DP가능하시면 부탁드립니다!~~
최근에 맨하탄 UWS에 ㅎ마트생겼는데 여기도 상품권 안팔려나요
저 사는 텍사스 캐롤톤에 있는 h마트는 잔액 남으면 그냥 남은 크레딧을 종이에 적어서 다음에 쓸 수 있어요
저도 전에 하야트 스펜딩 채우느라 $50짜리로 샀는데요 $20으로 바꾸러 가니 한번 입력하면 안된대서 못바꿨지만 잔액 다 못써도
그냥 다음에 또 쓰게 해주니 불편하지 않네요.지점마다 다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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