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SPG Amex 있었는데 SPG Luxury 를 10만포인트 오퍼가 있어서 저만 열었구요.. 

현재 저는 매리엇 프리미어, 사리, 프리덤,

저희 남편은 사리 보유하고있습니다!

 

근데 사리 연회비가 다가와서 지금 둘 중에 한명을 캔슬 하느냐 마느냐 고민하고있는데..

제 판단이 옳은건지 마모님들에게 컨펌 받고싶어서요~

 

일단 저는 현재 매리엇 플랫으로 매리엇 충성고객(!) 이라서 매리엇 프리미어는 유지할꺼고

SPG Luxury 도 1년은 아기 이름으로 신청한 글로벌앤트리 정도로 충분히 빼먹을것 같아 신청했습니다.

 

근데 사리는 원래 PP카드랑 URx3 까지 있는것때문에 연회비 주고서라도 부부 모두 킵 하고있었는데

이제 대한항공 빠지니 ㅜㅜ 더이상 이걸 부부 모두 보유할 이유가 사라졌어요..

PP는 SPG Lux 에서도 나오니까요..

그래도 레스토랑,travel 은 URx3 모아서 나중에 다른곳이라도 쓰면 좋을것 같아서 

제가 $75 내고 남편 밑에 AU로 들어가고 저는 SPG Luxury 로만 가려고 생각해보니

SPG Lux 를 연회비 두 번째 나올떄 킵 하고싶지가 않아요..

베네핏이 사리만 못한게 SPG Lux 는 렌탈카 보험도 secondary 더라구요..

사리는 AU더라도 커버 되고 primary 이고요.. 

그럼 지금 사리 캔슬하고나면 저는 1년 후 프리덤 매리엇 말고는 혜택 많은 카드가 없는게 되는건데 뭔가 아쉽네요..

(저랑 남편 중에 제가 마적단입니다.. 남편은 제가 시켜서 하는정도 ㅡ,.ㅡㅋㅋ)

처닝 안되니 한번 캔슬하면 다시 만들기 쉽지 않은것 같은데 

우찌해야할까요..? 그냥 사리 부부 둘 다 킵 할까요..?

 

요약하자면:

본인: SPG Lux 1년동안 보유 뒤 캔슬, 사리 AU, 프리덤

남편: 사리 

 

이렇게 하는거 잘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