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2k를 넘었네요?? 두주인가 사놓고 까먹고 있었는데 1년만에 두배를 벌었네요 ..
사실 트럼프 당선되기 전에 미국 주식 망할줄 알고 비중을 줄였는데 제 불찰이였네요 ㅎㅎㅎ
한국 주식으로 불린 노력으로 그냥 미국 아마존이나 테슬라 같은거에 넣어둘걸 그랬나봐요
저도 아마존을 살까 하다가 말았더니 말이지요 ㅠㅠ
하긴 제가 아마존을 샀으면 반토막이 났을겁...
사시지 그랬어요! 그랬으면 이렇게 안올랐....
제가 안사서 배가 아파 하는말이 아닙니다.
저도 1년전에 첫 주식으로 AMD를 $11에 사놓고 재미좀 보고 있는데.... 지금 팔고 빠질까 고민중입니다만...
호황이 지속되면 불황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걸.... 살면서 몇번 격어보니 가지고 있는 주식이 올라도 마음은 편한건 아니더구요.
주식을 하고싶은데 한번 시작하면 헤어나오기 힘들다고 해서 아직도 못하고있네요... 주식을 조금이라고 한다는것에 부럽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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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수익 축하드립니다 ^^
전 오늘 인텔 털었네요 Nvida 보다 Amd가 핫한 이유가 뭘까요
엔비디아는 비트코인 호황으로 작년에 바짝 올랐다가 조정되는거 아닐까요 비트코인 가격도 요즘 시들시들하니.. AMD이슈는 잘 모르겠네요 ^^
시가총액하고도 관련있지 않을까요? 엔비는 이미 시가총액이 높지만 AMD는 그보다는 여유가 있으니까요. 그래두 엔비도 꾸준히 올라가고 있어요.
저는 되려 더 사고 있는데요 ㅎㅎㅎㅎ Nvidia는 최근에 시끌시끌한 글이 있어서 여러 의견들이 공유됐었죠ㅎㅎ
저도 곧 다시 들어갈 생각입니다 ㅎㅎ
회사 주식을 ESPP로 사고, RSU 받고 그냥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회사를 나갈 무렵에 보니 몇 배 올라있더라는 전설이 있지요.
그런데 꺼지는 것도 한 순간이라 충분히 벌었으면 좀 더 안전한 곳에 옮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문제는 옮기려면 팔고 세금을 내야 하는데 몇 배 오르면 세금도 엄청나지죠.
은퇴할때까지 가지고 있자니 불안하고, 팔자니 세금 너무 많이 내고 하는 딜레마가 생기죠.
다들 대단하십니다. 일년에 100%이상 수익을 내시다니 부럽습니. 그와 동시에 줄서봅니다. ㅋㅋ
아이폰7나오면서 거품이네 뭐네 할 때 애플 사신 분들은 200% 벌었어요;;;;
그 기간 동안 아마존 400 프로 벌렀는데요..... ㅎ ㄷ ㄷ
여하튼 줄서봅니다.
아마존은.....주식인지 도박인지 모르겠어요!!!...... 천불에 무서워서 몇개 사고 나머진 펀드로 들어갔는데, 지금도 들어가기엔 무섭고, 안들어가려니 어짜피 아마존에 결국 3000불 찍을거 같고 ㅎㅎㅎㅎ
모건스탠리에서 아마존 목표 주가를 2500으로 발표 했던데요.... 시가 총액이 1T 넘을꺼라고.... ㅎ ㄷ ㄷ 인데다.
Apple은 pe가 20을 조금 넘는데 아마존은 158이죠. 지금은... 한때는 아마존 pe가 300도 넘었죠. 그러구도 수익을 엄청나게 내니.... 이걸 사시는 분들은 대단하신 분들인거 같아요. 존경합니다.
이글보고 오랫만에 애플보니 계속 오르네요.. 그런데, 애플 오른만큼 알리바바 뚜욱 떨어져서 쌤쌤이에요..
아 저도 바바 물렸어요 힝.
테크주들이 생각보다 쏠쏠하네요 :) 포트폴리오 6~8개로 구성했는데 3달에 20% 찍었습니다. 원래 장기 투자가 목적이라 그냥 넣어놓는걸로... 아마존이 제일 효자네요 ㅎㅎ
아이폰6가 나오기전 모두들 혁신 없는 애플이 망한다고 할 때 였습니다... 그때 뭐에 홀린듯 애플에 몰빵했지요... 확인해보니 86불에 들어갔네요.....
그 이후로 잊어버리고 있었지만... 제가 볼땐 지금이 팔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주식이란게 한 없이 올라가진 않으니까요....
하지만 그래프를 보자니... 참 아름답네요..... 애플 , 아마존...... 휴우.......
진정한 승자시네요...
친구가 2년전쯤에 아마존 $500대 할 때 입사했는데, 지금 세컨홈 보러 다니네요. 정말 부럽네요.
몇주를 샀길래 집을 알아보나요?ㅋㅋ
5년 전에 FAANG 입사한 엔지니어(포함) 이상급 사람들은 사비들여서 주식 살 필요 없이 RSU + ESPP 만으로도 이미 1밀리언 채우고도 남았죠. 문제는 A외에는 주위 집값이 2 밀리언이라는 것. 하지만 나머지 FANG 의 근무환경이 A보다 널널하다는건 함정. FAANG 중에 A가 평균적으로 기본 Compensation 이 가장 낮다는 것도 함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5년간 주식가 상승율을 봤을때 FAN 이 AG 를 능가했을 것이라는 것. 최근 FN 의 폭락을 감안하더라도. 어쨌든 앞으로 당분간은 AA의 향연. 변수는 G가 여태까지 투자한게 언제 빛을 바라느냐인데 더이상 예전의 G가 아니고 G에서 하는 걸 너도나도 요즘은 다 하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름.
아마존 300불 할때 재미삼아 10개 사놓고는 700 넘었을때 좋다고 팔아버렸어요 ㅠㅠ 그래도 혹시 몰라 두개 남겨 놓고 잊어버렸는데 벌써 2천불을 넘었다니 @@ 700불할때 팔아버릴게 아니라 최대한 더 샀어야 하는 거였네요. 애플도 오래전 600불인가에 들어갔다가 500불로 떨어질때 놀라서 그냥 처분해 버리고 (지금은 스플릿해서 단가가 달라졌죠)... 가지고 있었으면 지금쯤 3배 이상 수익이 났을텐데.
한동안 주식에 흥미를 가졌었는데, FNMA (1불 밑으로 들어가서 5불인가 할때 털고 나왔죠)랑 아마존 빼고는 몽땅 실패... 테슬라도 100불대에 들어가서는 몇가지나쁜 뉴스 나올때 놀라서 다 털고 나왔구요. 뚝심으로 버텼으면 지금쯤 엄청 벌었겠네요 ㅎㅎㅎ
돈 버는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고로, 주식은 그냥 포기하는 걸로~~
주식시장의 진리는 존버라는 것을 다시 깨우치고 갑니다.
2009년부터 매년 세금 보고 할때마다 3000불씩 공제 받는데...
죽기전에 공제가 끝나지 않을것 같은 예감이 ㅠㅠ
힘내세요.. 제가 최근에 본 글중에 가장 슬픈 글입니다.. 지인중에 2007 년에 60만불주식이 2008 년에 40만불로 떨어졌을때 파신분도 계시네요.. 그땐 그런분들 많았죠..
그렇게 따지면 5년전에 비트코인에 만불만 투자해서 작년에 다 팔았어도 ㅠㅠ
ㅎㄷㄷ 만불이면... 존경의 눈길을 담아 줄서봅니다.... ㅋㅋ
근데 진짜 모르겠어요 요즘은... 미국경제 계속 호황이라고 실적도 좋고 지표도 좋은데 젤 큰게 11월 중간선거랑 중국과의 무역전쟁이라..
뭐 작년 제작년에도 상승세는 꺾였다 계속 말은 나왔지만 웬걸...
그렇다고 지금이 닷컴버블 서브프라임같은 그런 거품은 아니고 기업들 실적도 탄탄하고 그렇다고 하니...
암튼 진짜 아몰랑~ 가즈아~
그때 그것들이 거품인지 모르지 않았나요? 한방 맞고 나서 알고 봤더니 그랬더라.... 아마존.....
유학생도 미국에서 주식할수 있나요?
아마존 200불 정도일때, 밸류에이션이 너무 무서워서 못 샀는데.... 이게 미인주였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한국보다 미국 시장이 합리적으로 움직이고 장기투자에 좋은 것 같습니다..
AMD 한자리때 들어갔었는데...허무하네여 좀 더 사놓을걸.
제 진짜 걱정 포인트는 떨어질 때 대비해서 총알모으기인데 과연 얼마나 모을 수 있을지...
다들 if 놀이 하시길래, 저도 if 후회하는건 ISRG 입니다. Intuitive Surgical 이라고 Da Vinci 라는 수술용 로봇 판매 회사입니다. 제가 옛날 상장되기 전부터 잘 알던 회사인데... 어느 순간 깜빡 까먹고 있었는데, 엄청나게 올라 있네요..
이 회사가 놀라운게.. 순수 IT SW 회사 아닌 IT + 제조 회사들 끼리 비교하면 거의 상대할 회사가 몇개 없을 정도로 초고속 성장입니다. 2000년 부터 비교해도.. 무려 애플을 능가하는 유일한 회사가 아닐지... 애플과 어떤 기간으로 비교를 해도.. 항상 더 주식 수익률이 높네요..
그런데 이제 $555 이라.. 들어가기가 멈칫 멈칫 하는 회사입니다.. 애플이 잘 오른 올해만 해도 여전히 ISRG 가 더 수익률이 높긴 한데.. 쌀때 알던 회사라.. ㅜㅜ 이러다 10년 뒤 또 if 놀이 할것 같네요.
mnkd 75% 껑충.. 가즈아 (하지만 전 주주가 아닙...)
지난주말에 사려다 깜빡했는데 ㅜㅜ
아마존은 장중 1조 찍었네요.. 어디까지 갈런지.. 암드도 10%나 뛰고
진짜 테크주식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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